금연일기 2926일째

금연일기 2926일째 12월 1일 목요일.

 

금연 292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서울에 3일동안 있었더니 몸이 엄청 피곤했지만 그래도 어제 형집 컴퓨터방에서 자니까 몸이 덜 피곤한것 같다. 거실에서 자고 그랬을때에는 엄청 피곤하고 그랬는데 다행히 형집 컴퓨터방에서 자니까 몸이 엄청 좋았다.몸도 덜 피곤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빠께서 서울에서 나한테 고생했다고 백만원 주셨다. 아빠가 나한테 고생했다고 주신 돈 100만원중에 50만원은 엄마한테 드렸다. 100만원을 다 갖는것도 중요하지만 나한테는 50만원만 받아도 충분하다. 그리고 엄마가 내가 주신 돈으로 저축을 하신다고 한다. 엄마가 따로 쓰시지 않는다고 한다.암튼 화요일에 차타고 서울에 갔다가 오늘 내려왔다. 아빠께서 항암주사를 맞으시는데 요즘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시위한다고 간호사들이 많이 없어서 주사를 어제 못 맞고 오늘 아침에 맞고 점심 먹고 내려왔다. 그래도 내가 형집이 편안하고 비데도 있고 그래서 잠이 잘 오는것 같다. 오늘은 운동을 밤에 했다. 밤에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시간이 5시 넘었고 저녁 먹고 나서 좀 쉬다가 엄마가 운동하고 나서 내가 운동을 했다. 원래 오늘 운동을 쉴려고 했지만 그래도 몸의 피로감을 좀 풀려고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만 했다. 그래도 100분도 많이 했다고 생각이든다. 그래도 예전에는 150분이상 타고 그랬는데 요즘에 120분이상에서 130분 정도 타는데 운동을 이렇게 오래해도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12월1일이다. 12월의 첫날이다. 12월만 지나가면 2022년이 끝나고 2023년이 돌아온다. 정말 올 한해 나 스스로 돌아봤을때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낸것 같다.내년 2023년 계획은 금연 9주년을 거뜬히 성공하는게 나의 목표이고 2024년에는 금연 10주년을 거뜬히 성공하는게 내 목표이다. 매년마다 늘 나한테는 금연 목표가 있다. 덕분에 금연이 지루하거나 재미가 없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빠한테 수고했다고 100만원을 받으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이번달에도 서울 가는데 이번달에도 늘 내가 많이 도와주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아빠께서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설거지를 하면 다리에 무리가 가고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거의 설거지를 혼자 하고 있지만 늘 즐겁게 설거지를 할려고 엄청 노력중이다. 아무튼 서울 있는동안 엄청 추웠지만 지에서 겨울패딩 가지고 가서 그렇게 춥지가 않았다. 코트도 입어야 하겠지만 날씨가 많이 추우니까 패딩을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추위가 계속 가는게 아니라 어떤 날은 덜 춥고 그러는것 같다. 그런데 아침에는 제법 많이 춥다. 낮에도 춥지만 아침에는 거의 영하권이다. 정말 겨울은 이렇게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눈도 좀 많이 오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눈이 그렇게 많이 오지 않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12월달에도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건강하게 보낼 생각이다. 정말 12월달에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했다. 오늘 그녀가 9시 좀 넘어서 방송을 켰다. 잠을 많이 자고 그래서 오늘 늦게 킨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늘 잠이 많다. 날씨가 추워지고 그러니까 더 잠이 더 많아진것 같다. 그래서 많이 아쉽다. 방송을 좀더 일찍 키고 그러면 풍도 더 많이 받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이 11568개이다. 그래도 요즘에 거의 하루에 만개이상 받는것 같다. 2만개 가까이 받는것 같다. 이번달 첫 스타트가 좋으니까 쭈욱 좋을것 같다. 이번달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휴방하는 일수는 10일이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풍을 최고로 많이 받았을 달을 보면 휴방도 거의 없고 방송을 더 많이 한것 같다. 게으른 사람은 성공할수가 없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성실하다. 유재석 형님도 보면 무명시절때부터 지금까지 노력으로 인해서 지금은 국민 MC이다. 재석이형도 솔직히 노력을 열심히 한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유재석형은 일년에 엄청 많이 돈을 번다.그만큼 재석이형이 노력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예전에 식스센스 라는 프로그램에서 재석이형의 사주를 어떤 사람이 봐주시는데 그 사주 봐주시는분이 일복이 계속 생길것이라고 한다. 이 일이라는 것은 좋은일들을 뜻한다. 그러니까 이곳저곳에서 재석이형을 불러주는 사람들이 많아질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사주보는 분이 재석이형한테 전원이 꺼지지 않는 컴퓨터라고 한다. 그러니까 재석이형한테는 늘 일복이 터졌다고 한다. 정말 내가 티비로 봐도 정말 재석이형은 일주일동안 바쁘고 그럴것같다. 그런데 나도 쉬는것보다 일하는게 더 재미있다. 쉬는것은 그때뿐이지만 일을 하면 돈을 그만큼 많이 벌수가 있기 때문이다. 쉬는것은 언제든지 쉴수가 있지만 돈을 벌수 있는 기회는 정말 많이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돈을 벌수 있을때 버는것도 가장 중요하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늘 최선을 다하니까 별풍선을 많이 받는것 같다. 물론 엄청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에 거의 평균 만개이상 받는것 같고 2만개 좀 넘게 받을때도 있다.그래도 방송이 잘 되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다만 휴방일이 좀 많아서 아쉽다. 물론 쉬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방송을 좀더 한달에 많이 하면 별풍선을 더 많이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잠을 너무 지나치게 자는것도 전에도 말했듯이 건강에 안좋다. 딱 적당히 자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0시 기준 57079명이다. 거의 6만명이다. 솔직히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정말 날이 갈수록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곳곳에 숨어 있을것 같다. 전북 누적 확진자가 90만명이다. 거의 100만명 가까이 되고 있다. 정말 서울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전에도 말했듯이 숫자 수치로는 서울이나 경기도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인구대비로 따졌을때에는 전북이 가장 심각한데 전북중에서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이 정말 매우 심각하다. 369,986 전주지역의 누적 확진자 숫자이다. 정말 심각하다. 그나마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지만 나도 언제가는 걸리겠지만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늘 노력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정말로 마스크를 장기간 계속 쓰니까 몸의 피로감이 쌓이는것 같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견뎌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사람들을 만날때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걸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겨울이다보니까 부모님 상가건물도 매주 가는것보다 날씨가 춥지 않다고 생각할때 가는게 중요한것 같다. 괜히 추운데 가서 청소하고 왔는데 감기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하고 있다. 부모님 상가건물이 엄청 춥다. 겨울에는 엄청 춥고 여름에는 엄청 덥다. 정말 극과 극이다. 아마도 건물 구조때문인것 같다.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엄청 종식되기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아무튼 금연 8년1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7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암튼 서울에 가서 부모님을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물론 전주집에서도 늘 내가 많이 도와주고 그러는데 서울가서도 내가 늘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 내가 도와줘야 엄마도 덜 힘들고 아빠도 덜 힘들기 때문이다. 옆에서 부모님 도와주는것은 당연히 해야할일은 하고 있는것이다. 늘 부모님께 최선을 다해서 효도도 늘 열심히 해드려야겠다.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갖고 유지하는것도 정말 효도라고 생각이 든다. 불효는 담배피우는게 불효인것 같다. 우리형이 전자담배를 완전히 끊는것같다. 형집에서 전자담배 냄새가 안나고 형몸에서도 전자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 전자담배도 은근 냄새가 난다. 전자담배를 펴보지는 않았지만 형이 전주에 있을때 전자담배 피우고 난 담배냄새를 내가 여러번 맡아본것 같다. 연초담배보다는 냄새가 덜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전자담배의 냄새가 완전히 안나는것은 아니다. 내 코가 정말 개코라서 어떤냄새이든 잘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