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8. 21:5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923일째 11월 28일 월요일.
금연 292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 자전거 운동을 126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292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을 했다. 우리 대한민국과 가나와 2차전 경기를 했는데 아쉽게도 2:3로 졌다. 석패를 했다. 그런데 심판의 판정도 뭔가 이상했다. 추가시간이 끝나지 않았는데 코너킥 상황전에 바로 종료 휘슬을 불어서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벤투감독님은 항의로 인해서 퇴장당해서 다음 경기인 포르투갈과 대한민국 3차전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을수가 없다. 아마 수석코치들중에 한명이 감독역할을 할것 같다. 정말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월드컵을 할때마다 뭔가 심판들이 판정 내릴때 편파판정을 내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아쉽다. 다음 최종전인 포르투갈전에서 이겨야만 16강을 바라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3차전에서 비기거나 지게 되면 그대로 조별리그 탈락이다. 그리고 오늘 새벽 4시에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2차전 경기가 있는데 포르투갈이 이 경기에서 이겨야만 한다. 비기거나 지면 최종전인 우리나라랑 할때 올인 할 확률이 높다. 우루과이가 포르투갈전에서 이기면 포르투갈 1승1패 우루과이 1승1무 이렇게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한테도 안좋을수가 있다. 방금 말한것처럼 포르투갈이 지면 최종전에 우리나라랑 할때 로테이션 안돌리고 몰아붙일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대한민국이 가나한테 지는 바람에 1무1패 4위로 떨어졌다. 그래도 오늘 2차전 경기를 보았는데 나름 최선을 다했다.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조규성 선수가 두골이나 헤딩골로 넣었는데 정말 멋있게 넣었다. 최종전인 포르투갈전에서도 멋진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이강인 선수가 교체로 들어오고 나서 공격의 활로를 되찾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다음 경기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선발로 나왔으면 좋겠다. 이강인 선수가 스페인 클럽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이다. 나중에 바르셀로나 아니면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는 모습도 한번 보고싶지만 그럴 확률이 매우 낮을것같다. 아무튼 그나마 다행인것은 1차전에서는 0대0 무승부를 해서 아쉬웠다. 비록 오늘 경기는 패했지만 패한 경기에서도 뭔가 성과를 많이 얻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4년전때 러시아월드컵때보다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실력들이 엄청 좋아진게 느껴진다. 다만 수비가 많이 불안하다. 상대 공격수를 끝까지 안쫓고 허수아비처럼 가만히 있는것도 정말 큰 문제이다. 다음 경기에 앞서 보완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포르투갈도 가나랑 축구경기했을때 엄청 힘들게 경기를 했다. 암튼 오늘 가나선수들을 보니까 역습이 정말 빨랐다. 1차전 상대였던 우루과이 선수들보다 엄청 빠른것 같았다. 그래도 3:0으로 진거나 3:2로 진것은 작은 차이겠지만 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음 3차전 경기에서도 분명 2차전만큼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갈것 같다. 2차전을 이겼으면 좋았을것 같았지만 지나간 경기이므로 최종전에서 잘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4년전에는 1~2차전때 엄청 못하고 3차전 독일전에 엄청 잘했는데 이번 월드컵에서는 1차전에서도 잘하고 2차전에서도 잘하는것 같아서 다행이였다. 3차전에서는 더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포르투갈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박지성이 가슴 트래핑으로 멋있게 골을 넣은적이 있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되살려 다시 또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우리 국가대표팀 선수들중에서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정말 많은데 해외에서 많이 뛰면 더 많이 성장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유럽에서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다. 김민재 선수도 이탈리아 클럽 나폴리에서 뛰고 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뛰는것보다 해외에서 뛰는게 더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 많이 나가는것도 정말 중요한것 같다.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도 해외로 나가서 하는게 더 경험도 많이 쌓이고 여러므로 좋다고 생각이 든다. 야구선수중에서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 있는데 현재는 팔꿈치 접합수술로 인해서 재활중이다. 야구선수들은 팔꿈치에 큰 수술을 많이 받고 축구선수들은 발목에 큰 부상을 많이 받는다. 정말 축구나 야구도 위험한 운동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나는 레슬링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레슬링은 선수들끼리 직접 부딪히면서 운동하는데 물론 레슬링 같은경우는 전문 선수들이니까 서로 경기전에 손발을 맞혀보고 하니까 부상이 덜 당하지만 손발을 맞혀보고 나서도 잘못된 착지로 인해서 부상을 심하게 당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할머니집에 가면 할머니집 티비로 미국 레슬링을 보는데 정말 재미있다. 전에는 레슬링을 많이 보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축구나 야구 등을 보고 있다. 내가 큰 걱정은 카타르 월드컵이 아직 끝날려면 많이 남았는데 월드컵 끝나고 다시 유럽 축구들이 다시 재기가 되는데 부상염려가 걱정이 된다. 아무튼 손흥민 선수가 안면보호대를 착용하고 뛰고 있는데 안면보호대 때문에 시아가 많이 가려져서 많이 불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비가 내렸는데 많이 내리고 있다. 내일 서울에 엄마랑 아빠랑 같이 차타고 올라가는데 비가 많이 와서 길이 비로 인해서 많이 미끄러우니까 조심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차는 비가 오거나 그러면 정말 위험하다. 브레이크를 밟아도 미끄러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헤어샾에 가서 짧게 컷트하고 왔다. 확실히 머리를 컷트하니까 더 많이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머리가 길면 확실히 곱슬이다보니까 많이 지저분해진다. 그렇지만 컷트 하니까 머리가 깔끔해지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확실히 나는 짧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11월달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이번주 수요일만 지나면 11월달도 끝이 난다. 이제는 12월달이 돌아온다. 엊그제 2022년 새해를 맞이했는데 벌써 2022년도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정말 올해를 돌아보면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하루하루 열심히 산것 같다. 아직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늘 열심히 보내서 2022년을 즐겁게 마무리 해야겠다. 그래도 내가 하는일들이 늘 잘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내가 하는일들이 늘 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0시 기준 2만명이 넘었다.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솔직히 주말연휴이다보니까 사람들이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많이 받지 않아서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모든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그러면 코로나 확진자가 정말 많이 발생하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마 내일 기점으로 다시 늘어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로 사람들을 만날때 늘 조심해야한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휴방해서 방송이 없다. 그래서 나는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다. 물론 하루종일 게임을 한것은 아니지만 게임을 할때에는 열심히 했다. 오늘 비가 많이 내리고 그러니까 몸이 더 가라앉는 느낌이 든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비가 많이 와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몇일전에 방송복귀한 파비 남캠이 있는데 약간 광우상사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몸을 망가져 가면서 돈을 많이 벌면 나중에 병원비로 돈이 많이 나갈것 같다. 정말 몸의 건강을 해치면서 돈을 많이 버는것은 정말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100세 시대인만큼 건강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안그러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엄청 골골 아프다가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 엄마랑 아빠랑 그리고 울집 강아지와 같이 서울에 갔다오는데 조심히 갔다와야겠다. 금연 8년1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77일 남았다. 늘 하루하루 열심히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도 늘 내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음달인 12월달에도 늘 내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요즘에 아빠가 다리가 많이 아프시고 그래서 설거지를 나 혼자 하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설거지를 나 혼자 해도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재미있다.늘 즐거운 마음으로 설거지를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