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2. 23:5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917일째 11월 22일 화요일.
금연 291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 125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291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엄청 뿌옇게 보인다.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그러니까 그만큼 미세먼지가 더 심각해지는것 같다. 솔직히 이때쯤이면 추워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안춥다. 모기들도 아직 안죽고 날아다닌다. 몇일전에 모기한테 물렸는데 내 피를 빨아 먹는 모기가 집 어딘가에 숨어있을것 같다. 얼른 잡아야 하는데 못 잡고 있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어제도 말했지만 이번주 금요일이 금연 8주년이 되는날이다.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다. 만약에 흡연 8주년이였으면 내 몸은 엄청 아프고 병들어 갔을것 같다. 특히 흡연을 8년동안 했더라면 내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 양쪽폐가 검게 물들어 버리면 호흡할때 힘들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이 무섭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폐는 늘 건강하지만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에는 내 폐가 조금 많이 아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전에도 말했지만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해롭다.초미세먼지이든 미세먼지이든 둘다 다 해롭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면 폐가 검게 물든다. 이것은 마치 흡연을 오랫동안 했을때와 비슷하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심각하고 그럴때에는 기침이 좀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하니까 나름 나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쓰고 기침하는것이랑 안하고 기침하는것은 종이 한장 차이지만 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마스크를 집에서도 거의 쓰고 있다. 물론 식사 시간때에는 마스크를 벗는다. 나는 아직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부모님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걸리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걸리게 되면 부모님까지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암튼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7만명이 넘었다. 주말연휴가 끝난 화요일이다보니까 사람들이 그만큼 코로나 검사를 많이 받아서 그만큼 확진자도 많이 나오는것 같다. 확진자 숫자가 토일월은 많이 줄어든다. 이유는 코로나 검사를 많이 사람들이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0시 기준으로 7만명 넘게 나온거면 정말 심각하다. 내일 0시 기준으로는 8만명이상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주 누적 확진자가 36만명이다. 반올림하면 거의 40만명 가까이 전주에서 많이 발생했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다른 전북지역들의 확진자 숫자보다 월등히 많으니까 정말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늘 마스크도 잘 쓰고 있고 사람들도 거의 만나지 않고 있다. 그나마 교회를 가지 않고 있다는것에 늘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교회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는 늘 잘 쓰고 있겠지만 교회도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교회를 안간지 어느덧 2년하고 9개월이 지났다. 내년 2월달이면 교회 안간지 3년이나 된다. 29살까지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고 30살이 됬던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교회 자체를 안간다. 솔직히 그동안 열심히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이제는 쉬워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다. 그래서 나는 게임을 열심히 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국에 12월3일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 600일이라고 글을 올렸더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좋아요를 눌렀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위해서 나 스스로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무엇보다 내가 늘 노력하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여캠도 날 좋아해주는것 같다. 무엇보다 말을 할때 늘 많이 이쁘게 말을 하니까 나도 기분이 너무 좋다. 화내는모습도 봤지만 그냥 귀엽고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내가 방송을 오랫동안 안떠나고 곁에 있으니까 늘 고마워 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몇일전에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나한테 고마워요 라고 말을 해줬다. 늘 내가 많이 도와주고 방송이 늘 잘될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지금도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면 뭔가 심심하다. 다른 여캠 방송도 나는 안본다. 나한테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오랫동안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늘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미세먼지가 심각한날에는 환기를 시키지 못하니까 집안 공기가 탁해진다. 공기청정기가 있지만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에 특히 가습기 역할을 하는게 있는데 가습기안에서 미세먼지의 퀘퀘한 냄새가 좀 많이 난다. 그래서 가습기 아래에 있는 공기청정기를 꺼놓는다. 암튼 정말 갈수록 미세먼지가 수치가 안좋다. 중국이 석탄을 태우니까 그만큼 석탄 태울때 나는 연기들이 우리나라쪽으로 로켓배송 되는것같고 전보다 자동차를 사람들이 많이 타고 다니니까 그만큼 공기가 탁해지는것 같다. 지구 온난화를 그냥 놔두면 나중에 심각한 상황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석탄을 많이 태우면 그만큼 지구한테도 악영향을 준다. 그렇게 되면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가 되서 겨울이 사라질수 있고 여름만 일년내내 찾아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생기지 않도록 늘 사람들이 다 노력을 해야한다.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것도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시키는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주년이 3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8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11월달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11월달이 지나면 12월달이 돌아온다. 2022년도 정말로 얼마남지 않았다.2022년을 즐겁게 잘 마무리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2023년을 맞이해야겠다. 암튼 올해를 돌아보면 금연과 운동을 정말로 열정적으로 열심히 했다. 끝까지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암튼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미세먼지가 심각해서 정말 큰일이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면 크게 걱정을 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