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8. 17:3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913일째 11월 18일 금요일.
금연 291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4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늘 열심히 보냈고 늘 최선을 다해서 보냈더니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2913일째이다.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날씨가 좋았다. 미세먼지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지만 가끔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약간 뿌옇게 보였지만 그렇게 심각할 정도는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요즘에 날씨가 춥지가 않고 많이 따뜻하니가 더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그러는것 같다. 그래서 늘 밖에서도 마스크를 잘 쓸려고 노력중이다. 밖에서도 미세먼지가 안좋고 그러면 마스크를 늘 잘 쓰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와서 온몸을 공격할수가 있고 병들게 만들수가 있기 때문이다.전에도 말했지만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정말 해롭고 많이 위험하다. 그렇기 때문에 늘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열심히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은 늘 많이 재미있다. 힐링도 되고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는것 같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이 만개이상 받아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 시작때부터 뭔가 좋은 조짐이 보여서 오늘 별풍선을 많이 받을것 같다고 예상을 했다. 첫 스타트가 뭔가 안좋으면 끝까지 방송이 잘 되지 않거나 별풍선을 많이 못 받고 그러는데 오늘은 그래도 나름 별풍선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이 든다.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열혈팬이랑 식데하는날이라서 휴방이다. 요즘에 솔직히 휴방이 좀 많아지니까 좀 아쉽다. 휴방을 거의 하지 않았을때 별풍선을 좀더 많이 받고 그랬는데 휴방을 좀 많이 하다보니까 흐름도 끊기고 그래서 방송할때 일정할때 별풍선을 많이 못받아서 아쉽다. 물론 이번달 누적 별풍선이 11만개가 좀 넘었다. 아직 이번달이 끝나지 않았지만 대략 20~30만개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요즘에 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할때 늘 열심히 해줘서 늘 많이 고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채팅도 많이 치고 그랬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내가 채팅하면 많이 읽어주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요즘에 시청자가 많이 안봐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200명이상은 보는것 같다. 낮방송하면 밤 방송때보다 더 시청자가 좀더 많이 볼것 같지만 언제가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낮방송으로 다시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잠을 너무 많이 자는것도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내가 잠을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자는데 잠을 적게 자도 몸이 그렇게 피곤하지가 않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잠을 많이 안자도 뇌에서 피곤하지가 않다고 신호를 보내는것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4~5시간 자면 몸이 엄청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다. 무기력증도 심하고 그래서 움직이기가 싫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많이 움직이고 있다. 아무튼 요즘에 체중을 안재봤지만 약간 체중이 늘어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내 혈압은 나름 정상인것 같다. 그래도 나 스스로 건강관리를 엄청 많이 신경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내 건강관리에 늘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0~30대때의 건강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도 나이들어서 고생하기 싫어서 더욱더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요즘에도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러니까 얼굴에 뭐가 많이 나고 있지만 그래도 크게 신경이 안쓰인다.근데 얼굴에 많이 나는것은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큰 불만은 없다.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러면 통풍이 잘 되지 않으니까 얼굴에 뽀로지 같은게 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언제가는 코로나도 종식이 되겠지만 종식이 될려면 아직 많이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 내년에도 마스크를 늘 잘 써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마스크 오래 쓰는것은 건강에 해롭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안쓰는것보다 쓰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오래쓰고 벗고 쓰고 반복하면 머리가 멍하다. 이유는 아마도 뇌의 산소가 마스크로 인해서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랬을때 더 호흡할때 많이 힘들고 쉽게 빨리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코로나 이전의 삶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든다.이제는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 끝까지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어디를 가든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마스크만 잘써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고 쓰는게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주년이 7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8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오른쪽 두번재 손가락에 모기 물린 자국이 있다. 내방에 모기가 날아다니는게 눈에 보이는데 너무 빨라서 잡을수가 없다. 잡으면 내 피가 모기 몸통에서 터져서 나올것 같다. 얼른 빨리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원래 11월달에 모기가 없어야 하는데 날씨가 그렇게 많이 안추우니까 모기가 죽지 않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