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05일째

2022. 11. 10. 08:4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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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05일째 11월 10일 목요일.

 

금연 290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5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목요일이다. 내일은 금요일이다. 곧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290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정말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늘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정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밖에 나가면 뭔가 스트레스 받고 많이 힘들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밖에 나가면 공기냄새가 엄청 탁한 냄새가 엄청 난다. 탄냄새도 많이 나고 여러므로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흡입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담배연기를 내 폐속으로 흡입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미세먼지가 안좋은날만 계속 될것 같다. 정말 여러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고 안좋은 생각도 정말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빠께서 수술한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고 한다. 그래서 엄청 많이 힘들어 하신다.아빠는 다리가 많이 아프시고 그러면 엄청 걱정을 많이 하신다. 오늘 엄마께서 아빠 다리 사진 찍으러 같이 갈려고 했는데 아빠께서 가기 싫어서 가시지 않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다리 엑스레이를 찍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큰 일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것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암이 무서운 이유가 혈관을 통해서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기 때문에 엄청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의 다리에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나뿐만 아니라 엄마도 많이 힘들어 하신다. 폐암 뿐만 아니라 다른 암도 정말 다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암세포는 쉽게 죽지가 않는다. 요즘에 솔직히 힘든일들이 생기고 그럴때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담배가 생각이 날때가 있지만 꾹참는다. 담배를 다시 사거나 피우게 된다면 나 스스로 정말 많이 후회하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빠가 언제나 평생 내 옆에 있을수가 없다. 언제나 떠나게 된다. 정말 그때 오면 온가족이 엄청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잘 이겨내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잠을 잘때면 여러가지 생각이 내 머릿속에 남아 있어서 정말 많이 힘들때가 있어서 잠을 푹 못잘때가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잠을 푹 잘려고 엄청 많이 노력중이다.인생이라는게 늘 좋은일만 생기는게 아니다. 힘든일도 생기고 우울한 일도 생기고 정말 다양한 일들이 복합적으로 생기는것 같다. 오늘 엄마랑 저녁먹기전에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누고 왔다. 몇일전에는 할머니께서 화를 내셨는데 오늘은 그래도 기분이 좋아 보이셔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미세먼지가 안좋고 그러니까 기침이 요즘에 많이 나온다. 항상 이때즘에 기침이 좀 많이 나오는것 같다. 나의 폐는 은근 약하다. 그래서 기침이 좀 많이 나온다. 그래도 금연을 계속 하고 있어서 늘 내 폐는 건강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내 폐가 은근 많이 아파하고 있는것 같다. 정말 미세먼지가 심각해질수록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요즘에 여러므로 힘든일이 생기고 그러는데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의지는 엄청 강하니까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나도 언제가는 담배에 다시 손을 댈 날이 오겠지만 최대한 담배를 사거나 그럴 생각이 없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의지는 강해지고 여러므로 잘 이겨내는것 같다. 그리고 매일 금연일기를 쓰니까 나와의 약속이므로 더욱더 금연의지가 더 강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내 삶이 엄청 많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충분히 지금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을 하지 않았다. 부회장형이랑 같이 서울 데이트를 한것 같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여캠을 2년넘게 보다보니까 이제는 약간 질리고 있다. 그래도 늘 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하지만 뭔가 전보다 약간 식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곁을 떠나지 않고 늘 방송을 꾸준하게 보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물질적으로 큰 힘은 못되고 있지만 별풍선을 많이 받게끔 늘 내가 많이 노력하고 있다. 8~9일날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에서 빼빼로를 팔았는데 많이 못 팔아서 많이 아쉬웠고 더 아쉬운것은 빼빼로를 방송에서 파는것 때문에 풍이 많이 터지지 않아서 매우 아쉬웠다. 만약에 방송만 하고 그랬으면 풍이 엄청 많이 터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이틀동안 많이 웃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다. 슬럼프가 다시 온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인터넷방송은 비정규직이다. 수입도 일정하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이다. 늘 방송이 잘될수는 없겠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 그런데 전에도 말했듯이 여우 같은 여캠들이 더 별풍선을 많이 받는다. 곰같은 여캠들은 대체적으로 별풍선을 많이 못 받는다. 방송에서 너무 성격이 좋으면 수입면에서 더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너무 여캠이 착하면 다른 시청자들이 볼때 별풍선을 안쏴고 되겠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계속 이렇게 노력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다면 정말 별풍선은 더 많이 못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방에서는 큰손분들이 은근 많은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은근 큰손들이 거의 없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 열혈팬분들의 특징은 열혈되고 나서 더 별풍선을 안쏘는것 같다. 그리고 일정하게 많이 쏠때는 쏘지만 시간은 지나면 거의 잠수하는 스타일이다. 다른 여캠 열혈팬분들은 거의 매달 오고 별풍선도 많이 쏘는것 같은데 이 부분이 정말 아쉽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열혈팬분들은 큰손이 없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물론 매월 많이 쏘는게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몇달 반짝 풍쏘고 사라지는거 보고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열혈관리를 소홀히 하면 그만큼 열혈팬분들은 거의 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부회장형은 이번달 들어서 그래서 자주 오는편이고 새로 열혈된 팬분은 계속 꾸준히 오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정말 제7차 대 유행이 시작이 되는것같다. 정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늘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안좋아도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해롭다. 전에도 말했듯이 미세먼지가 심각해질수록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그로 인해서 사망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11월달이 따뜻하니까 뭔가 이상하다. 엄청 춥지가 않다. 정말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는것 같다.12월달에 만약에 춥지가 않으면 더 심각해질것 같다. 날씨가 춥지가 않으면 그만큼 미세먼지가 더 많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 건강에도 악영향을 가져다준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주년이 15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9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엄마랑 아빠 안마해드리느라 잠을 새벽 2시에 자는데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은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아무튼 한국시리즈는 SSG 레더스가 우승했다. 미국 월드시리즈는 휴스턴이 우승했다. 이제 야구 시즌은 끝났지만 농구나 축구 시즌은 한창 진행중이다. 곧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기 때문에 유럽축구는 잠시 휴식을 맞이했다. 솔직히 이번 월드컵 누가 우승하든 상관이 없다. 그리고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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