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862일째

금연일기 2862일째 9월 28일 수요일.

 

금연 286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평균적으로 120분동안 하고 있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해도 몸이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체력적으로 몸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좋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 오후에는 오랜만에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유리창 청소를 할려고 했으나 걸레가 없어서 유리창 청소를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지하창고 옥상창고를 열심히 청소했다. 특히 지하창고에 벌레가 엄청 많이 죽어있었다. 그나마 벌레 죽일때 쓰는 약을 뿌리니까 벌레들이 많이 죽은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동안 아빠 신경쓰고 그러느라 부모님 상가건물을 신경쓰지 못했는데 이제는 종종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안좋아보였다. 부모님 상가건물 드럼실에서 산을 보았는데 산이 뿌옇게 보였다. 그리고 핸드폰에 미세먼지 측정앱을 보니까 약간 좋지 않았다. 전에는 미세먼지가 엄청 좋고 그랬는데 요즘에 미세먼지가 안좋아지고 있다. 솔직히 실외마스크 완전 해제가 됬지만 코로나도 우리 몸에 위협적이면서도 치명적이지만 미세먼지 또한 우리 몸에 좋지가 않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면 폐암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실외에서도 늘 마스크를 써야한다. 지금 정부는 하나를 알고 둘을 모르는것같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들은 밖에서도 늘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게다가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에는 미세먼지들이 빠르게 코로나를 빠르게 운반할수가있기 때문에 실외에서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야 된다. 마스크를 잘 쓰지 않으면 미세먼지들이 폐속으로 들어가서 폐를 아프게 만들고 병들게 만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미세먼지 때문에도 폐암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음식할때 나오는 연기때문에도 폐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흡연이 주 폐암을 발생시키지만 미세먼지나 음식할때 만드는 연기때문에도 폐암 발생되고 라돈때문에도 폐암이 발생할수가있기 때문에 늘 환기도 잘해야 한다.환기를 잘하지 않으면 공기가 탁해지고 그렇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집은 대체적으로환기를 잘하는편이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우리집에서 부모님 상가건물갈때도 택시 타고 갔고 상가건물에서 집으로 올때도 택시를 탔다. 마스크도 잘 쓰고 있었다. 그나마 두번 택시탔을때 택시 기사 아저씨가 창문을 열려놓고 운전을 해서 다행이였다. 창문을 닫고 운전하면 공기가 순환이 되지 않고 그래서 위험하지만 창문을 열고 택시기사 아저씨가 운전해서 내가 덜 답답했다. 그리고 게다가 코로나들이 밀집 밀폐된 공간이 좋아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택시 같은곳에서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운전하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이든다. 암튼 오늘 상가건물에 오래만에 갔다오고 그랬더니 몸이 엄청 피곤해서 저녁먹고 좀 쉬다가 잠을 자고 깼는데 피곤이 좀 풀려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어제 아빠가 서울에 자동차 타고 올라갔는데 오늘 내려오고 계신다. 다행히 오늘 CT 결과가 괜찮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빠께서 어제 형집에서 잤는데 잠을 푹 잘 잤다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 점심에는 전에 먹은 굽네치킨 남은거 먹었고 칼국수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저녁에는 순대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이 엄청 좋아진게 느껴지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을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을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먹는 즐거움이 많아서 늘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먹는 즐거움이 별로 없었는데 금연이후에는 먹는 즐거움이 엄청 많아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잘 먹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빠 건강이 좋음을 유지하는것도 내가 밥을 잘하고 그래서 더욱더 아빠 건강이 더욱더 많이 회복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가끔 아빠께서 몸을 힘들어 하실때가 있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빠께서 몸 컨디션이 그렇게 많이 나쁘지가 않고 좋아서 내가 마음이 놓인다.오늘부터 금요일까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3일 휴방을 한다. 그래서 방송을 안한다. 나또한 모처럼 쉬고 있다. 다른 여캠도 볼 생각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3일 휴방해도 늘 많이 이것저것 하느라 많이 바쁠것 같다. 그런데 아쉬운것은 3일 휴방하고 방송 하면 방송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어제도 말했지만 이번달에는 좀 많이 쉬워서 아쉬웠다. 물론 힘들거나 많이 피곤하니까 쉬는 경우도 있겠지만 놀려고 쉬는경우도 있을것 같다.그런데 생각해보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하느라 놀지 못하고 그래서 많이 놀고 싶은 마음이 큰것 같다고 생각이든다. 부회장형도 새로운 사업때문에 늘 많이 바쁜것 같다. 어제도 7882개 쏘시고 바로 나가셨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부회장오빠가  방송에서 말도 없이 나갔다고 한다. 아마도 많이 바쁘고 그래서 말도 못하고 나간것 같다. 오늘이 9월의 마지막 수요일이다. 정말 열심히 보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니까 더욱더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늘 열정적으로 보내는 내 모습이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어제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 보면서 이상한 사람들이 몇명 있었다.어떤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ㅈㄴ 못생겼다라고 말을 했다. 그분은 매니저분이 바로 강제퇴장 시켰다.그리고 어떤 사람은 리액션중에 이분이 000?라고 말을 했다. 진짜 내가 짜증나는것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과거를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외모도 지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늘 이쁘다. 오랫동안 방송을 통해서 보고 있으니까 늘 많이 이쁘다고 생각이 든다. 단 한번도 못생겼다고 생각한적이 없다.진짜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이 잘되고 그러면 방송에 똥파리들이 많이 와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멘탈을 약간 흔드는것 같아서 좀 짜증이 많이 난다. 나도 지난달 말부터 이번달에 큰실수를 해서 그녀한테 큰 상처를 주고 그랬지만 내가 그래도 사과를 여러번 해서 다행히 그녀가 날 용서해주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그녀는 정말 천사이다. 늘 천사이다. 화가 나도 말을 조곤조곤 하는게 정말 좋다. 나는 사람들이 화가 났을때 소리지르거나 그러면 좀 짜증도 많이 난다. 어제 아빠가 화를 많이 냈지만 나는 꾹 참고 화를 참았다. 아빠는 화가 났을때 참지 못하는게 큰 단점이라고 생각이든다. 화를 내면 몸도 힘들어지고 본인만 손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 내가 엄마한테  화를 냈을때 화 때문에 내 몸이 급격하게 힘들어진게 느껴졌다.그래서 가능한 화가 나더라도 화를 내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그래도 나는 분노조절을 잘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의힘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화를 잘 참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정말 바쁘게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금연 7년11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이번주에 미세먼지 수치가 나쁘지만 늘 마스크를 잘 쓰니까 큰 걱정은안하고있다. 확실히 미세먼지가 심한날에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고 오면 몸이 좀더 피곤한 느낌이 든다.암튼 이제는 부모님 상가건물을 종종 가서 청소하고 와야겠다.그리고 상가건물 입구 인도블럭이 새롭게 바꿔서 정말 다행이고 전보다 더 깔끔해진거 같아서 다행이다. 물론 곳곳에 담배꽁초들이 있긴 있지만 전보다 거리가 깨끗해진것 같다.요즘에 게임을 하지 않으니까 몸도 덜 피곤한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게임하고 그랬을때에는 나의 정신도 약간 피폐해지는것 같고 두뇌가 약간 죽어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게임안하니까 두뇌가 살아나고 건강해진 느낌이 들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나의 몸 전체 장기들이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젊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