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3. 21:0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857일째 9월 23일 금요일.
금연 28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노트북으로 안쓰고 핸드폰으로 금연일기 쓰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눈이 너무 아프다. 물론 눈이 엄청 아픈것은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 오피스텔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올거 같다. 새로운 세입자분이 계약금 100만원중에 30만원을 내 통장에 입금했다. 나중에 70만원도 입금할거 같다. 물론 70만원은 내통장이 아닌 엄마 통장으로 들어올거 같다. 암튼 내 오피스텔이 위치도 좋고 오피스텔 치곤 평수가 넓은편이라서 나름 괜찮은편이다. 정말 전 세입자가 나가고 나서 새로운 세입자가 언제 들어오나 생각했는데 곧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온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 오피스텔의 전에 티비 놨던 벽지가 약간 보기가 싫고 티비 고정했던 나사때문에 보기가 좀 그래서 벽지를 다 뜯어서 새로 붙였다. 물론 벽지 잘 붙이는 사람들을 시켰다. 돈이 들었지만 엄마한테 내가 벽지비 20만원을 드렸다.암튼 나머지 계약금이 내통장에 들어오면 엄마한테 드려야한다. 오늘 받은 내 오피스텔로 이사올 여자 예비세입자 분한테 계약금 30만원 받았고 바로 엄마 드렸다. 계약금이 다 들어오면 보증금과 월세가 입금된다. 그러면 계약완료이다. 전에 들어왔던 세입자는 임대차계약이 다 완료안되고 그랬는데 내 오피스텔에 짐이 있는거 보고 조금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괜찮았다. 암튼 새로운 세입자가 내 오피스텔 사는기간은 2년이다. 무엇보다 다행히 담배를 안피운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가능한 흡연자들이 내 오피스텔에 들어와서 사는것을 별로 싫어한다. 흡연자들이 집에서 담배 피우면 집이 더러워지는것은 한순간 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행히 새로운 세입자는 비흡연자이고 그래서 다행이고 무엇보다 새로운 세입자분의 오빠분도 엄청 오피스텔이 맘에든다고 하셨다고 한다. 정말 요즘에 늘 좋은일들만 생기니까 정말 다행인거 같다. 늘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3일 쉬고 방송을 켰다. 오늘 시청자도 나름 많았다 별풍선은 8000개 좀 넘게 받았다.만개이상은 아니지만 나름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 팬숫자가 8200명이 넘었다. 열심히 방송하다보면 9000명까지 늘어날거 같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애청자숫자도 늘어나고 팬숫자도 많이 늘어나니까 정말 다행이다. 오늘 입은 의상 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의상이 섹시하고 많이 이뻤다. 암튼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생겼다.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무증상 감염자들이 정말 숨어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든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요즘에는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정말 더 무서운거 같다. 솔직히 우리집 아파트에도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를 가볍게 여겼다는 정말 나중에 큰코 다칠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예민할정도로 정말 늘 조심중이다. 마스크도 늘 집에서도 쓰고있다. 혹시 내가 코로나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고 그러고 있다. 대비해서 나쁜것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그런거 같다.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았으면 코로나에 걸렸을거 같고 몸도 엄청 많이 아팠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끝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조심하지 않으면 나도 걸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 날씨 기온이 낮과 밤에 다르다. 일교차가 있어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근데 오늘 재채기를 좀 했다. 코에 먼지 들어가서 재채기를 한거 같다. 이시기때쯤에 기침이 좀 나온다. 심한것은 아니지만 기침할때마다 나 스스로 불안하다. 몸에 큰 이상 있거나 그러면 늘 자가진단을 한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내일은 주말연휴이다. 주말에도 늘 바쁘다. 금연 7년11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43일 남았다. 9월달도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9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보냈고 남은 9월달 일수를 보람있게 보내고 잘 마무리 해야겠다.요즘에도 늘 부모님을 위해서 안마를 해드리고 있다. 안마하고나면 어깨랑 손이 팔꿈치등 안아픈곳이 없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부모님을 위해서 늘 안마를 해드리고 있다. 금연과 운동으로 늘 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니까 이것도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