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847일째

금연일기 2847일째 9월 13일 화요일.

 

금연 284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요즘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열심히 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흡연자로 계속 살았어도  시간은 빨리 지나갔겠지만 대부분을 흡연하는 시간으로 많이 보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덕분에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힘들지가 않고 내 몸이 더욱더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건강함을 유지 못하고 늘 몸이 많이 아프고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정말 20~30대때의 몸관리가 평생 간다고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수록 몸도 늙지만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확실히 몸이 늙어지는 속도가 느려지고 그러는데 흡연이나 음주를 계속 하게 되면 몸이 빨리 늙는다. 내가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것도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흡연과 음주를 오랫동안 하면 얼굴 피부가 빨리 늙는다. 아프리카 티비 비제이들을 보고 있으면 얼굴이 나이에 비해서 늙어보이는 경우가 정말 많다. 술 담배를 거의 많이 하니까 얼굴 피부가 빨리 늙어가는것 같다. 내가 만약에 흡연과 음주를 계속 했더라면 내 얼굴피부는 매우 최악이였을것 같고 나이에 비해서 빨리 늙었을것 같다.거울을 볼때마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동안이 된것 같다. 다이어트 덕분에 살도 빠지고 얼굴도 작아지고 여러므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자기관리를 늘 열심히 해서 지금처럼 얼굴이 늘 작게 보이도록 늘 나 스스로 배이상으로 노력해야겠다.흡연과 음주는 얼굴 피부는 빨리 늙게 만든다. 그만큼 흡연과 음주가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온몸의 수분을 빠져나가게 한다. 얼굴 피부에는 수분이 많이 있어야 한다. 너무 없으면 주름이 빨리 생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이 금연 2847일째이다.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요즘에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다. 어제는 34명이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들어왔고 오늘은 172일이다. 오늘 하루 지나면 200명 이상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사람들이 방문할것 같다. 금연일기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 뭔가 기분이 더 좋고 뿌듯하다. 내 금연일기가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과 운동은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든다. 흡연과 음주는 내 인생을 매우 불행하게 만든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흡연좌 음주로 많은 시간을 보냈더라면 정말 내 인생은 많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추석연휴가 끝난 오늘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거의 10만명이 육박하다. 내가 예상했던 일이였다. 왜냐하면 추석연휴동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고 친척들 만나고 그러니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검사받을 확률이 적어서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고 생각을 할것 같다. 그런데 추석연휴가 끝나고 검사를 사람들이 많이 받으니까 그만큼 코로나 확진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오늘 1343명이나 발생했다. 요즘에 확진자 이동경로가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나서부터는 아에 나오지 않으니까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조심하지 않으면 나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확진자가 증가세를 다시 보일것 같다. 솔직히 집에서 추석연휴기간동안 있기를 잘한것 같고 집에서 밖을 보았을때 추석연휴동안 우리집 아파트 앞에 공용주차장이 있는데 공용주차장이 꽉 찼다. 만약에 추석연휴 기간동안 밖에 나가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할수도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나가지 않고 집에서 게임을 열심히 한것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연휴아니고는 시내에 사람들이 있더라도 연휴때처럼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리고 요즘에는 은행을 거의 자주 안가고 내가 가고 싶을때 가니까 사람들을 많이 볼일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전북에서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가장 많다. 물론 다른 전북지역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은근 가장 많다. 추석연휴 기간동안 가족들끼리 많이 모이고 그러니까 그만큼 빨리 퍼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집 아파트에도 확진자가 분명히 있을것 같다. 단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답답하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위험하지만 그래도 나는 늘 마스크를 코까지 가리고 쓰니까 큰 걱정은 없지만 늘 방심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면 정말 나도 걸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끝까지 걸리지 않도록 나 스스로 정말 많이 버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마스크도 이틀에 자주 바꾼다. 특히 마스크 쓰고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마스크가 땀으로 젖기 때문에 운동끝나면 바로 마스크 버린다. 땀에 많이 젖은 마스크는 방역효과가 떨어져서 땀에 젖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방역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암튼 밤 늦게 밖에 일정한 시간에 탄냄새가 나는 경우가 요즘에 많이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창문을 닫아야 해서 좀 짜증이 많이 난다. 아마도 우리집 앞에 고깃집이 있는데 냄새가 고깃집에서 발생하는 냄새인것 같다. 바람이 많이 불고 그러면 고기 탄냄새가 우리집 아파트까지 올라오는것 같다. 정말 매번 같은 시간대에 탄냄새가 올라오니까 좀 짜증도 나고 그렇다. 그래서 잊지 않고 각 창문을 다 닫는다. 안닫으면 집안 공기가 안좋아지고 고기 탄냄새는 발알물질이므로 창문을 닫아서 고기탄남새를 차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어제도 탄냄새가 많이 났고 오늘 밤에도 탄냄새가 좀 많이 나서 짜증도 났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탄냄새가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불쾌하다. 아무튼 앞으로도 많은 흡연자들이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많이 들어와서 내 금연일기 보고 많이 금연을 결심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니까 금연일기 쓰는맛이 더 강해지는것 같고 더 좋다.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안들어오면 뭔가 나도 심심하고 그러는것 같다.정말 내가 죽기전까지는 금연일기를 열심히 쓸것 같다.저축도 지금처럼 늘 열심히 할 생각이다. 정말 금연덕분에 여러므로 다 좋아지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건강관리를 평생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생한다. 젊다고 흡연을 계속 하다가는 어느순간부터 건강에 매우 적신호가 커진다. 흡연과 음주는 수명을 단축시킨다. 지금은 100세시대이다. 100세 시대인만큼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함을 계속 유지해야한다.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해도 100세까지 못살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흡연자들보다는 그래도 오래 살것 같다. 나도 전에는 흡연자였지만 지금은 당당한 금연자이다. 물론 다시 언제가는 재흡연을 하겠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다. 만약에 재흡연에 대한 욕구가 다시 커지고 그러면 나 스스로 컨트롤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깨끗했다. 확실한것은 코로나 사태이후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하다. 중국이 공장을 멈추고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미세먼지가 안날아오는것 같다. 중국이 정말 불쌍한것은 중국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아파트 입구를 다 봉쇄하고 그랬다. 정말 중국이라는 나라는 불쌍하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심각해도 우리집 아파트 입구를 봉쇄하거나 그렇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각자 사람들이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간혹 개인방역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화가 난다. 날씨가 좀더 시원해지고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잘 쓰는편이다. 미국이나 유럽보면 사람들이 거의 마스크를 쓰지않는다. 미국이나 유럽은 코로나가 전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니까 더 사람들이 마스크를 다 벗고 다니는것 같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금연 7년10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5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