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806일째

금연일기 2806일째 8월 3일 수요일.

 

금연 270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3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270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하다보면 렙 38로 올라갈것 같다. 혈맹 가입이후 정말 더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물론 전에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지만 혈맹 가입이후 더 게임이 재미있는것 같다. 마우스를 많이 누르다보니까 손목이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손목 보호대가 정말 많이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8월달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정말 8월달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덕분에 시간도 더 빨리 지나가고 더 많이  행복하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 정지 하루째이다. 금요일 오후에 정지가 풀린다. 정말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것 같지만 그래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어서 너무 좋다. 금요일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복귀하고 더이상 신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분명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노출이 심한 의상을 금요일에 입는다면 또 신고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것 같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차별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는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노출 있는 의상을 입어도 신고당하고 다른 여캠은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어도 신고 당하지 않고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 입장이라면 정말 스트레스 받고 여러므로 많이 화가날것 같다. 신고기준의 공정성이 정말 애매하고 차별도 심하고 정말 화가 난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섹시하고 색기가 강한것은 내가 봐도 인정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의상이 노출이 심한거 입었다고 신고하고 운영진들이 그냥 냉정하게 정지를 주는것은 옳지가 않다. 다른 여캠들도 노출이 심한 의상들을 입고 방송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어떤 여캠은 아프리카에서 팬더로 다시 돌아갔다.내가 좋아하는 여캠도 이상한 사람들의 신고때문에 방송하는게 여러므로 방해가 된다면 다시 팬더로 돌아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팬더는 성인플렛폼이기 때문에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어도 제재를 거의 안한다. 물론 중요부위가 부각되면 제제가 있겠지만 아프리카보다는 제제가 덜한다고 생각이 든다.그녀가 작년에 아프리카로 돌아왔을때 내심 팬더로 리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가 이런 정지 때문이다. 팬더는 그나마 중요부위가 노출이 되지 않으면 제제가 없고 속옷이 노출이 되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런데 아프리카 티비는 속옷 노출하는것은 경고 혹은 정지 사유가 될수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청소년 유해로 정지 3일 당했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 의상정도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보다 노출이 심한 여캠들을 보면 바로 신고할 생각이다.방금 어떤 여캠이 가슴쪽의 노출이 좀 노골적이여서 신고때렸다. 조만간 운영진쪽에서 조치를 취할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못한 복수들을 내가 대신 해줄생각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너무 속상해서 집에서 누워만 있는것 같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 어머니가 같이 식사하러 밖으로 나간 모양이다. 가끔 인스타에 근황 알려주는데 잘 지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별일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절대로 힘들다고 안좋은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정지를 당하면 정말 내 마음이 아프다. 정말 내 눈에는 의상도 괜찮고 그러는데 다른 사람들이 볼때에는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이 드는것 같다. 그래서 금방 말한것처럼 복수가 시작이 되었고 노출이 심한 의상들을 입은 여캠들을 보면 바로바로 신고를 때릴 생각이다. 신고한다고 바로 정지를 주지는 않겠지만 계속 신고하다보면 정지를 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저녁때 오리고기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엄마가 닭봉도  해주셨는데 정말 맛있었다.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이든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저녁 먹고 엄마랑 같이 내 오피스텔에 갔다왔다.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분이 서울로 내일 올라가신다. 그래도 세입자분이 내 오피스텔에 계실동안 정말 깨끗하게 잘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서울에서도 좋은집 구했으면 좋겠다. 세입자분을 작년에 내꺼 오피스텔 세입자로 계약이후 오랜만에 뵜는데 뭔가 살이 찐 느낌이 들었다. 작년에는 좀 말라보였는데 오늘 자세히 얼굴을 보니까 얼굴에 살이 좀 붙었다.얼굴살이 좀 붙으니까 더 나은것 같다. 전에는 여자얼굴을 똑바로 못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여자 얼굴도 똑바로 보는 그런 멋진 사람이다. 확실히 다이어트를 성공도 했고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존감도 더불어 업이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여자든 남자든 대화도 잘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물론 코로나 사태 이후 사람들을 많이 못 만나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 사람들을 만날일이 있으면 대화도 많이 하는편이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11만9천명이 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는 839명이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7188명이다. 정말 심각한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어디를 가든 안심할수가 없다. 그래도 요즘에 집에서 거의 게임만 하니까 나갈일이 없다. 내가 딱 나가고 싶을때에는 엄마가 내 통장으로 월급 입금해줄때 그때만 빼고 거의 집에만 있을 생각이다. 전주 누적확진자가 27만명이 넘었다. 곧 30만명이 될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인구대비를 따진다면 서울보다 전북지역의 확진자 숫자가 더 심각하다. 서울은 인구가 많으니까 어쩔수가 없지만 전주는 인구가 그렇게 서울보다는 적고 그렇지만 인구가 적은 전주에서 확진자가 전북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것은 나도 방심하는 순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최대한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카페나 식당에 가지 않고 큰 콘서트나 공연같은데도 가지 않으니까 코로나에 걸리지는 않겠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둘째고모가 코로나에 재감염이 되셨다. 2월달에는 오미크론에 걸리셔서 엄청 고생하고 그랬지만 이번 켄타우로스 변이에는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고 한다.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이 재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둘째고모가 코로나에 걸린 이유는 2월달과 똑같다. 쌍둥이 아들중에 한명이 미국으로 출장갔다가 왔는데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고 고스란히 고모한테 감염이 된것 같다. 미국이나 유럽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다. 우리나라보다 더 많다. 사망자 숫자는 미국이랑 유럽이 넘사벽이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마스크가 일상이 되다보니까 이정도로 잘 막고 있지만 그래도 엄청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어린 초등학생들이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에 감염이 되고 있고 사망하는 경우도 정말 많다. 이 뜻은 더이상 코로나 변이가 어린아이들한테 자비가 없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다는 뜻이다. 길 가다가 어린아이들 보면 정말 많이 미안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린아이들한테 마스크를 씌우는것은 정말 정신 건강에 안좋고 뇌 발달에도 매우 악영향을 준다. 성인인 나도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다가 벗으면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금방 회복이 되어서 괜찮지만 어린아이들은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힘들어할것 같고 뇌 성장 발달에도 매우 안좋을것 같다. 중국이 코로나를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전세계가 이렇게까지 확진받을일도 없고 사망자도 없을것 같다. 일본도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중국도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거의 없다. 중국에 있던 공장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서 그만큼 우리나라에 중국의 미세먼지가 많이 불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전에는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게 보였는데 요즘에는 늘 파랗게 깨끗하게 보여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공기가 그만큼 깨끗하니까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 같다. 미세먼지 수치가 엄청 좋지 않았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였을것 같다. 나는 스트레스 쌓일때 몸이 엄청 힘들고 그러는데 스트레스가 덜 쌓이니까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고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있다. 앞으로도 늘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하늘이였으면 좋겠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비가 내렸지만 조금 내리고 끝났다. 날씨가 너무 더웠고 습했다. 서울 경기도는 비가 엄청 내리고 그러는데 여긴 비가 조금 내리고 끝났다. 날씨는 흐리고 그랬지만 비가 내리지 않았다. 비가 시원하게 내려야되는데 시원하게 내리지 않으니까 더 습하고 덥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정지를 당하고 그래서 너무 내 마음이 아프고 그래서 잠을 푹 못자고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잠을 푹 잘려고 노력중이다. 금연 7년9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9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