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98일째

2022. 7. 26. 21:3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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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98일째 7월 26일 화요일.

 

금연 279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4분동안 열심히 했다. 거리로는 40.00m정도 이동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너무 좋고 내가 언제든지 운동을 그만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때 스탑하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헬스장에서 운동할때에는 남의 눈치 봐야 되고 그러다보니까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지금 시국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것은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운동하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다. 우리집 아파트 사람들이 은근 지하1층에 있는 헬스장을 많이 이용한다. 그나마 나는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정말 기분이 더 좋다. 헬스장에서 마스크를 아무리 잘 쓰고 운동해도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는데 땀으로 마스크가 젖어있으니까 더 방역효과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운동할때 썼던 땀으로 축축한 마스크는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검은색 비닐에 넣어서 버리고 있다. 다른 쓰레기랑 합쳐서 버리면 마스크에 있는 균들이 바람을 통해서 퍼질까봐 마스크만 따로 비닐에 넣어서 버리고 있다. 아무튼 오늘이 화요일이고 금연 279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덥다. 습도가 너무 높으니까 불쾌지수가 너무 높아지는것 같다. 그나마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불쾌지수가 더 많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7월달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7월 한달동안 돌아보면서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있는것 같다. 남은 7월달도 늘 최선을 다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8월달을 맞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강제휴가이다. 오늘은 정지2일째이다. 그래도 목요일날에 다시 볼수는 있을것 같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인스타 타임라인에 어떤 영상을 올렸는데 체온계가 37.4도 두번째는 37.6도까지 올라가 있다. 별일이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내가 봤을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코로나에 재감염이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친한 언니랑 같이 논다고 했는데 친한 언니가 왠지 코로나 감염자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가 되도 다시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더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재확산이 되는 이유를 알것 같다. 최근에 가수 싸이가 서울 잠실에서 흡뼉쇼 공연을 했는데 이 공연에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고 사회적 거리 무시하고 너무 따다닥 붙어서 흠뻑쇼를 보니까 그만큼 야외이지만 코로나가 더 빨리 퍼진것 같다. 게다가 흠뻑쇼 이다보니까 물도 엄청 뿌리고 그러니까 마스크가 축축해지고 그러니까 더 방역효과가 떨어진다. 더구더나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소리 지르고 그래서 더 빨리 퍼진것 같다. 내가 봤을때에는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도 흠뻑쇼 보러 서울로 놀려간 사람들이 은근 있을것같다. 정말 코로나 재확산이 심각한 지금 대규모 콘서트 하는것은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큰 행사같은것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을에 콘서트 다양한 행사가 있겠지만 정말 취소하거나 연기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나도 놀려다니고 싶지만 아빠랑 엄마를 옆에서 신경쓰다보니까 어디 놀려갈수가 없다. 그리고 놀려가기 싫어서 안놀려가는게 아니라 정말 의료진들 생각하면 집에 있는게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지금 시국에 놀려다니는 사람들은 의료진들한테 늘 미안해야 한다. 방호복 입고 검사해주고 이것저것 해주면 정말 엄청 고생많이 할것 같다. 더구더나 폭염때문에 방호복 입으면 더 덥고 힘들텐데 정말 놀려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무개념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그래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으니까 걸리지 않는것 같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에는 가능한 가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늘 말하지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치명률이 낮다고 방심하면 정말 사망자가 엄청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중증환자는 언제든지 늘어날수가 있고 사망자도 다시 늘어날수가 있다. 그래서 늘 방심하면 안된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코로나19 사망자 숫자가 299명에서 300명 한명 늘어났다. 확진자가 폭등할수록 치명률도 높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전파력 감염력 또한 더 빨라진다. 물론 지금 변이도 빠른편이다. 교회를 주일에 가지 않는것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살면서 느낀것은 살면서 정말 내가 포기해야 할것들이 종종 생긴다. 그래도 내가 다니는 교회는 어릴적부터 다녔고 많이 다녔기 때문에 후회는 없고 그냥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언제가는 다시 교회를 가겠지만 그냥 이제 안갈 생각이다. 그동안 많이 다녔기 때문에 이제는 많이 쉬워도 될것 같다.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열이 많이 나는것 같다. 저번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장염때문에 힘들었는데 아까 보니까 장염증상이랑  비슷해보이지만 제발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은근 몸의 면역력이 약하다.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강해지는데 운동을 평소에 하지 않으니까 면역력이 매우 약해지는것 같다.나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도 몸의 면역력을 늘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금연도 마찬가지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의 면역력이 매우 약해져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과 음주는 나의 몸 면역력을 매우 약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스트레스가 좀 쌓이다보니까 속이 쓰리지만 그래도 엄청 아프거나 힘들지는 않다. 내일은 엄마랑 아빠가 서울에 올라갔다가 오신다. 항암주사를 맞으러 가기 위해서 서울에 올라갔다가 오시는데 내일 못맞으면 모레 맞을 확률이 높다. 아니면 더 연기됬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서울대학교병원에 나도 몇번 따라간적이 있었는데 아픈 사람들이 정말 많아보였다. 정말 건강관리를 하지 않으면 젊은나이때부터 몸이 고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건강은 늘 좋고 늘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늘 힘이 난다. 그리고 늘 최고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코로나에 걸리고 그랬더라면 행복지수가 엄청 많이 떨어졌을것 같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코로나에 걸리면 후유증이 정말 많이 안좋다고 한다. 그렇다고 내가 걸릴 생각은 없다. 물론 나도 언제가는 걸릴수가 있겠지만 나 스스로 생각할때에는 안걸릴것 같다. 그래도 끝까지 안걸리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0시 기준으로 9만9천명 거의 10만명 가까이 발생했는데 내일도 10만명 이상 발생할것 같다. 솔직히 전국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검사를 해보면 두배이상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사람들이 먹고 살기에 바쁘다보니까 증상이 있는데도 숨기고 열심히 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증상이 있으면 쉬워야 한다. 그런데 증상이 있는데도 쉬지 않고 돌아댕기거나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20~30 10대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많다. 물론 다른 연령층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긴 하지만 20~30대 10대 연령층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많다. 나는 그래도 전보다 밖에 많이 나가지 않는다. 전에는 매일 나갔는데 이제는 매일 안나가고 내가 은행에 볼일있을때만 딱 한번 나가는것 같다. 이제는 은행에 매일 가지 않아도 되니까 좀더 나은것 같고 덜 힘든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심각하게 증가하다보니까 매일 나가는것도 무섭다. 물론 마스크를 늘 잘 쓰고는 있지만 그래도 잘 쓰고 있어도 운이 안좋으면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무엇보다 나는 남한테 늘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쓰레기같은 사람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고 불쌍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하나도 불쌍하지도 않고 그냥 역겹다. 흡연과 음주는 나의 가치를 하락시킨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하는 여성도 이뻐보였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흡연하는 여성은 별로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얼굴이 이뻐도 흡연하면 매력이 반감으로 떨어진다. 금연 7년9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이틀 남았다. 정말 금연 2800일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의미있는 금연일수도 늘 기분이 좋지만 늘 금연일수는 의미있는 금연일수 상관없이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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