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94일째

2022. 7. 22. 22:3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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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94일째 7월 22일 금요일.

 

금연 279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오후에 했다. 아침에 바쁘고 그래서 아침에 운동을 하지 못했다. 워낙 오늘 아침 일찍 엄마랑 시장에 갔다와서 장보느라 엄청 피곤했다. 특히 강아지 들고 같이 장보고 그러니까 너무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나름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오늘 엄마랑 또 다퉜다. 요즘에 내가 잠을 푹 못자고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짜증을 많이 내는것 같다. 정말 잠을 푹 자면 짜증이 덜 나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그러니까 잠을 푹 자고 싶어도 요즘에 4시간정도 밖에 못 자는것 같다. 더 자고 싶은데 중간에 잠이 확 깨는것같다. 여름이 힘든것은 너무 더워서 힘들지만 너무 덥다보니까 더 잠을 푹 자고  싶어도 푹 못자니까 더 짜증이 나는것 같다. 엄마한테 짜증을 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지만 요즘에 아빠를 늘 내가 옆에서 늦게까지 보고 그러느라 더 잠을 늦게 자니까 더 몸이 피곤한것같다. 가능한 짜증을 내고 싶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짜증을 좀 많이 내는것같다.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몸이 엄청 고단하니까 침대에 잠깐 누워있는데 엄마는 너무 누워있지말라고 뭐라고 해서 나도 욱하는 마음에 짜증도 냈다. 운동하고 바로 눕는것은 살찔수는 있지만 그래도 몸도 쉴틈이 필요하기에 운동하고 나면 침대에서 잠깐 쉬고 있다. 그리고 요즘에 잠도 푹 못자니까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 그러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견딜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더 담배를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그렇게 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고 더 몸이 짜증나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감정 컨트롤이 잘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오늘은 그녀가 5천개 넘게 받았다. 어제 오늘 방송이 잘 되지 않았다. 오늘도 내가 풍유도도 많이 했는데 잘 안됬다. 오늘 그녀가 2시30분에 방송을 켰는데 내 폰에는 알림이 뜨지 않아서 몰랐다. 그래도 오늘 방송을 보아서 정말 다행이다. 운동할때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았고 운동 끝나고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열심히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도 오늘까지 총 누적 별풍선이 15만개이다. 이번달에 30만개이상 받았으면 좋겠지만 가능할지 모르겠다.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별풍선을 많이 받을수록 내가 지금처럼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그녀의 얼굴 표정을 보니까 몸이 엄청 피곤해보였다. 그리고 기운이 없어보였다. 그녀가 3일연속  휴방하다보니까 더 방송이 잘 되지 않는것 같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연속으로 휴방하지 않는다고 한다.뛰엄띄엄 휴방하는것도 괜찮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279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이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주말에 비 예보가 있고 주말에 비 내리면 장마가 끝이다. 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전주지역에서는 비가 거의 많이 내리지 않아서 장마라기 하기에는 좀 애매한것 같다. 그저 마른 장마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2년전에 비해서 올해 여름에 비가 거의 안왔다. 물론 수도권 지역은 비가 엄청 내렸는데 여기 전북 전주는 거의 내리지 않았다. 지난주부터 비가 내리긴  했지만 엄청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았던것같다. 정말 비가 너무 안오면 가뭄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가뭄이 심해지면 정말 곡식들이 썩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구의 기후가 변화되고 있고 강수량은 갈수록 줄어든 느낌이 엄청든다.경기도나 서울 지역은 비가 많이 내려서 도로가 침수되거나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는 도로가 침수되거나 자동차가 침수된적이 없다. 정말 올해 여름 장마는 극과 극이다. 이러다가 8월달부터 비가 엄청 내릴것 같은 불안감이 있지만 계속 날씨 예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기상청 예보는 맞는것보다 거의 틀린것 같다. 정말 날씨 예측도 나 스스로 예측하고 판단해야겠다. 정말 기상청 사람들은 그냥 날씨를 때려 맞추는데 거의 다 틀리고 있다.오늘 머리가 좀 많이 아프다. 쉴때 쉬워야 하는데 쉬지 못해서 그런것 같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다보니까 두통이 오는것 같다.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으니까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름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는것 같지만 완벽하게 해소가 되지는 않는것 같다.오늘은 오랜만에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께서 보청기를 착용하시니까 말을 할때 크게 말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전에는 말을 크게  해야되서 내 목이 아플때가 종종 많았다.오늘은 나름 시원했다. 그래도 나한테는 덥다.나는 여름만 되면 땀이 엄청 많이 흘린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덜 힘들다. 오늘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엄마랑 장보고 나서 아침먹고 좀 쉬다가 운동할려고  했으나 잠을 자는바람에 못했다. 정말 오늘 하루는 너무 힘들었다. 몸도 엄청 고단하고 피곤했다. 지금까지 엄청 피곤한적은 없었는데 요즘에 설거지도 나 혼자 하고 그러니까 더 몸이 고단한것 같다. 오늘도 할머니집에 가기전에 내가 설거지를 했는데 엄청 허리도 아프고 그랬는데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설거지를 나 혼자 계속 하고 있지만 늘 즐겁다. 잠을 많이 푹 못자고 그러니까 더 사람이 예민해지면서 더 짜증이 나는것같다. 그래도 엄마랑 나는 말다툼을 해도 바로 풀리는 성격이라서 다행인것같고 워낙 엄마랑 친하다보니까 더 말다툼을 하는것 같다. 엄마랑 나는 벽이없다. 아빠와도 많이 친해지고 그랬지만 약간의 벽이 있는 느낌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늘 고마운것은 별풍선이 잘 터지지 않아도 늘 방송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어떤 여캠은 별풍선이 잘 터지지 않아서 방송 자체를 접은 여캠도 있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열심히 방송을 하다보면 큰손분들이 들어올것 같은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릴것 같다. 솔직히 큰손분들한테 쪽지보내고는 싶지만 괜히 눈치보여서 보내기가 좀 그렇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8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2800일이 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 날씨가 맑고 좋았다. 비가 너무 안오니까 장마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다. 오히려 폭염일수가 더 상당히 많은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더울것 같다.주말에 비 예보가 있다고 하지만 비는 거의 안올것같다.비가 안오니까 더 더워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것 같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불쾌지수는 나한테 그렇게 높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엄마한테 짜증날때마다 늘 미안하고 죄송하다. 정말로 최대한 엄마한테 짜증을 내지 말아야겠다. 늘 다짐하고는 있지만 계속 잊는 내 모습에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다. 서로 관심이 없거나 애정이 없으면 다툼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서로 관심이 있고 애정이 많아서 그만큼 다툼도 많다고 생각이 든다.엄마랑 나는 금방 풀리는게 정말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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