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93일째

2022. 7. 21. 16:3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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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93일째 7월 21일 목요일.

 

금연 279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3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고 모레면 주말연휴이다.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많이 증가하고 있으니까 정말 많이 무섭다. 그래서 마음이 불안하거나 초조하고 있다. 그래도 담배를 찾지 않는 내 모습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오늘이 금연 279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열심히 보았다. 오늘은 2천개 넘게 받았다. 오늘은 방송이 잘 되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3일을 연달아 휴방하고 오니까 사람들도 많이 안오고 풍도 잘 터지지 않았다. 시청자는 나름 많았지만 별풍선이 많이 터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일은 방송이 잘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벌써 다음주이면 금연 2800일이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니까 금연 2800일도 코앞으로 다가왔고 모레 토요일날에는 금연 7년8개월이다. 금연 8주년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요즘에 매일 나가지 않으니까 심심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니까 굳이 매일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은행은 내가 필요할때만 가고 가지 않을 생각이다. 7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요즘에 날씨가 좀 시원하다. 비가 좀 내리고 그래서 시원했지만 내일부터 또 더워진다. 주말에도 비 예보가 있고 주말이 지나면 다시 폭염이 시작이 된다. 정말 올 여름도 엄청 덥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다. 내리긴 내렸어도 엄청 내리지 않았던것 같다.땀이 많이 나도 불쾌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땀이 엄청 많이 났을때 엄청 많이 불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이 잘 되지 않아서 정말 내 마음도 아팠다. 그녀가 3일 쉬고 오면 방송이 잘 되지 않는것같다. 시청자 숫자는 괜찮았는데 풍이 많이 안터져서 좀 아쉬웠다. 내일은 시청자 숫자도 별풍선도 많이 터졌으면 좋겠다. 솔직히 요즘에 드는 생각이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아프라키티비에 돈을 많이 안쓰는것 같다. 물론 별풍선이 잘 터지는 방송은 있지만 전처럼 엄청 많이 터지지 않는것 같다.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심각해지면 더욱더 사람들이 아프리카티비에 별풍선을 쏠 확률이 낮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무리하게 별풍선을 많이 쏘다보면 나중에 빚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빚이 생기는것은 나중에 정말 인생이 더 많이 힘들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골때리는 그녀들 보면서 운동했는데 재미있었다. 챌린지리그를 시작을 했는데 새로운 팀이 나왔고 평가전도 했다. 새로운팀과 평가전 상대팀은 슈퍼리그 올스타였다. 정말 재미있었다. 시즌3을 시작한 느낌이 든다. 챌린지리그도 슈퍼리그만큼 재미있을것 같다. 이렇게 계속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고 새로운 팀들도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 여자연예인들끼리 만든 축구팀들인데 정말 남자축구만큼 재미있다. 비록 풋살이지만 풋살도 축구만큼 재미있는 운동이다. 나또한 풋살을 많이  해봐서 그 재미를 안다. 암튼 코로나 확진자가 7만명이 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 또한 엄청 증가하고 있다.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오늘 1033명이나 발생했다.요즘에 1000명씩 전주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주누적확진자가 25만명이 넘는다.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전주 모 여고에서 지난달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왔는데 159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정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고등학생들이 정말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나는 늘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시국에 수학여행을 갔다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 6월달에는 이번달보다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가 않아서 방심하고 전주 모 여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온것 같고 그 댓가가 최근에 나오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요즘에 교회 수련회도 하고 있다. 내가 다니는 교회도 8월달에 2박3일동안 수련회 하는것같은데 정말 큰 걱정이라고 생각이 든다. 차라리 교회에서 수련회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수련회를 하든 가지 않을 생각이다. 괜히 갔다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정말 우리 가족 모두 다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수련회에 마스크를 쓰더라도 식사시간에는 마스크를 쓸수가 없어서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수련회 말고도 정말 다양한 콘서트 축제 같은것도 하반기에 잡혀있는것 같은데 괜히 무리해서 콘서트 열다가 집단감염으로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7월달에 이정도  확진자이면 8월달에는 더 많이 심각해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99명인데 300명까지 가지 않고 그대로 299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제가는 사망자가 증가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에 사람들이 델타나 오미크론보다 개인 방역을 너무 느슨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날씨가 덥고 습하다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정말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까지 큰 피해를 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다. 감기랑 비슷하지만 감기보다 더 독한게 코로나 바이러스이라고 생각이 든다.더구더나 지금 코로나는 코로나 초장기때가 아니라 엄청 강력하게 변이된 코로나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만의 생존방식은 변이를 통해서 생존하고 있다. 정말 이러다가 평생동안 마스크만 쓰다가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종식이 될려면 엄청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사람들이 실외에서 마스크를 거의 안쓴다. 물론 정부에서 마스크 실외 착용 해제 정책을 했지만 실외에서도 충분히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실내가 더 위험하긴 해도 실외에서도 충분히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카페나 식당을 밖에서 보면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리고 카페나 식당에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있다. 그래서 정말 위험하다. 물론 식당에서는 식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수가 없지만 카페에서는 음료수이나 케잌 등을 먹지 않아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음료수를 마시거나 케잌을 먹거나 그러면 마스크를 쓸수가 없지만 먹지 않는 상태에서는 충분히 마스크를 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코로나 사태 이후 카페나 식당에 가지 않는다. 집밥 위주로 식사를 한다. 설거지 빨래 청소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등 내가 거의 한다. 요리는 엄마가 해주신다. 요리까지 내가 하면 좋지만 요리는 엄마 담당이고 요리 외에는 내가 다 한다. 그래도 집안일을 많이 하다보니까 정말 달인수준이고 무엇보다 밥을 늘 잘하고 있으니까 엄마랑 아빠가 식사를 정말 맛있게 하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밥을 처음 했을때 물 조절도 되지 않았고 그래서 밥이 너무 떡처럼 되어서 먹기 힘들었고 엄마랑 아빠의 표정도 엄청 안좋아보였다. 정말 처음부터 잘하면 천재이지만 나는 노력형이다. 실패를 통해서 계속 밥을 하다보니까 이제는 눈대중으로 물양을 맞추고 있다. 물론 작은컵에 물을 따라서 밥솥에 붇는다. 그러면 딱 밥이 맛있게 된다. 뭐든지 노력하면 안되는것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설거지도 전보다 엄청 깔끔하게 한다. 속도는 빠르게 하지만 대충하지 않는다. 청소도 마찬가지 정말 집안일은 전에도 말했지만 끝이 없다. 해도해도 할게 많다. 그래도 나는 재미있다. 오피스텔 임대사업도 재미있지만 집안일 하는것도 재미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내가 일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오피스텔 임대사업도 하나의 사업이라고 생각이 든다.정말 내 오피스텔 세입자분이 올해 4월전에 일년더 살고싶다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물론 서울로 발령이 되면 중간에 서울로 올라가겠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것 보면 서울로 발령이 되지 않는 모양이다. 정말 엄마덕분에 내 오피스텔도 있고 오피스텔로 임대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그리고 건물관리인으로도 돈을 벌고 있지만 요즘에는 상가건물을 못가고 있다. 지하창고에 다양한 벌레들이 엄청 있을것같다. 상가건물을 못가는 대신에 집안일을 배 이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엄마가 나한테 오피스텔 사준다고 말을 해줬을때 엄마말을 듣기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안그랬으면 형 오피스텔로 될뻔 했다. 전에는 엄마가 무슨말을 하면 무조건 짜증내고 그랬는데 엄마가 내 이름으로 오피스텔 사주고 나서부터는 엄마가 나한테 어떤 말을 할때 무조건 짜증내는것보다 엄마가 무슨말을 하는지 곰곰히 다 듣는중이다. 몇일전에 내 오피스텔에 대한 재산세를 냈다. 26만원 넘게 냈는데 작년보다 건물 재산세가 좀 오른것 같다. 그래도 일년에 두번 7월 9월달에 건물세랑 토지세를 늦지않게 잘 내고 있다. 토지세도 왠지 좀 올랐을것 같다. 나는 내 오피스텔을 다른 사람한테 팔 생각이 없고 내가 계속 소유할 생각이다. 정말 좋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부모님께 열심히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늘 효도를 해드리고 있지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건강함을 유지하는것도 부모님께 효도하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8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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