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78일째

2022. 7. 6. 16:5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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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78일째 7월 6일 수요일.

 

금연 277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뭔가 엄청 많이 상쾌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277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리니지 게임을 정말로 열정적으로 한것 같다. 드디어 렙 37로 올라갔다. 열심히 하다보면 렙 40까지 올라갈것 같다. 게임을 하루종일 하면 금방금방 올라갈수는 있겠지만 게임을 하루종일 할 정도로 그렇게 한가하지가 않다. 집안일 하느라 바쁘고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다. 옆에서 부모님을 많이 안마해드리고 도와드리면 정말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 엄마랑 아빠가 서울에 자동차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시는중이다. 자동차 운전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형집에서 한숨을 자고 내려오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좀있다가 새벽12시에 도착한다고 한다. 오늘도 날씨가 습하고 많이 덥다. 그래도 나름 괜찮지만 가만히 있어도 땀이 너무 흘린다. 전기세가 올랐다고 하니까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면 전기세가 많이 나올것 같다. 엄마방이나 내방은 에어컨을 틀어도 전기세가 많이 안나오지만 거실에 있는 에어컨은 오래되다보니까 전기가 많이 먹는다. 그래서 작년 여름에 거실에 있는 에어컨을 많이 틀어서 작년에 전기세로 60만원 넘게 나왔다. 정말 많이 나왔었다. 관리비 청구서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요즘에 밖에 나가지 않아서 심심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게임하고 그러면 뭔가 더 밖에 나가는것보다 훨 나은것 같다. 무엇보다 밖에 있으면 땀이 너무 나고 물론 집에 있어도 땀은 많이 난다. 불쾌지수가 좀 많이 올라가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불쾌지수가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과 음주를 많이 하고 그랬더라면 불쾌지수가 엄청 더 많이 올라가서 더 짜증도 많이 내고 화도 많이 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확실히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될것 같은 일들도 더 잘되는것 같다. 금방 말한것처럼 엄마랑 아빠가 서울에 올라가셔서 나 혼자 점심 저녁을 챙겨먹었다. 점심때에는 엄마가 해놓은 닭갈비를 먹었고 저녁에는 반찬가게에서 온 닭도리탕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귀찮아서 배달음식 시켜서 먹는적이 정말 많았지만 귀찮고 그래도 요즘에는 가능한 집에 있는 음식으로 식사를 먹는다.어제도 말했듯이 정말 집에 먹을게 많다. 굳이 건강에 안좋은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을 필요가 없다. 배달음식 먹으면 간편해서 좋지만 다음날에 설사를 하기 때문에 정말 힘들다. 그래서 배달음식을 가능한 먹지 않고 있다. 배달음식은 우리 몸에 안좋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집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집밥을 맛있게 먹으니까 좋은점은 몸이 덜 피곤하고 엄청 더 많이 건강해진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배달음식 먹으면 몸도 피곤하고 무기력증이 심해지는데 집밥 먹으면 무기력증이 그렇게 많이 심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쭈욱 집밥으로 끼니를 먹을 생각이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 살고 있다. 정말 나는 그래도 나 스스로 내 자신을 돌아볼때 늘 내 성격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화를 거의 내지 않는다. 물론 화를 낼땐 내지만 그래도 어느 순간부터 화가 나지 않는다. 나 스스로 감정 컨트롤이 잘 되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전에도 말했듯이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분노조절장애를 치료하지 않으면 정말 나중에 돌이킬수 없는 행동을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가끔 뉴스에서 본인의 여자친구를 때려서 숨지게 하는 그런 또라이같은 남자들이 은근 많다. 정말 그런 사람들을 보면 무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그러다보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많이 아픈 사람들이 엄청 보인다. 아마도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니까 내가 하고 싶은일들을 제대로 할수가 없고 그러니까 분노가 몸에 쌓이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는것은 곧바로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인다는 의미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운동을 매일 꾸준하게 하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운동이랑 금연 덕분에 금방 줄어들고 거의 사라지는것 같다. 물론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때가 있다. 내 두피에 빨갛게 올라올때가 은근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다. 식단도 거의 건강식으로 먹고 그러는데 아마도 더운 여름이고 그래서 땀때문에 두피에 약간 지루성 두피염이 생기는것 같다. 겨울에는 땀이 덜 나서 그렇게 심하지 않는데 여름만 되면 심해지는것 같다. 전에는 엄청 심각하지 않는데 어느 순간 두피가 빨개지고 그래서 여러므로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는다. 잠을 푹 자는편이지만 엄청 많이 자는편은 아니다. 아빠랑 엄마를 옆에서 많이 안마도 해드리고 신경쓰느라 잠을 많이 푹 못자고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내 두피로 오는것 같다. 그래도 스트레스는 그렇게 많이 받는편은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지만 운동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솔직히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밖에 나가서 마음 놓고 놀고싶어도 아빠랑 엄마를 더 신경써야되다보니까 밖에 나가더라도 놀수가 없다.오늘 저녁때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를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슈퍼리그 결승전을 했는데 FC국대패밀리가 액션니스타랑 경기를 했는데 결과는 FC국대패밀리가 3:0으로 승리를 하였다. 승자도 멋있었고 패자도 늘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했다. 솔직히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를 보기전에 여자축구의 실력을 낮게 보았는데 직접 티비를 보면서 보니까 와 실력들이 후덜덜 하다. 남자축구 실력이랑 엄청 동등한것 같다. 어떤 팀이든 다 잘하는것 같다. 못하는 팀이 없다. 정말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들을 보고 그러니까 힘든일들이 나한테 생기고 그래도 늘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에서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조만간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에도 증가세를 보일것 같다. 곧 있으면 휴가철이고 그러다보면 정말 사람들이 전국 곳곳으로 이동할것이고 그러면 그만큼 코로나가 더 빨리 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엄마랑 아빠께서 무사히 서울에서 전주로 잘 도착했다. 정말 전주에서 서울로 운전하고 서울에서 다시 전주로 운전하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엄마는 집에 오시고 나서 바로 주무시고 계시는데 그래서 내가 살짝 안마를 해드렸다. 너무 많이 하면 또 울집 강아지가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주무르지 않았다. 물론 많이 안마를 해드렸지만 20분정도 안마해드린것 같다.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다보니까 기차보다는 자동차를 타고 올라가신것 같다. 그런데 확진자가 증가해도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걸리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 경기도 합친 확진자 숫자가 거의 만명이 육박하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400명대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도 은근 증가하고 있다. 어떤날은 두자리 어떤날은 세자리 반복되고 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매일 은행에 가지 않으니까 사람들간의 접촉이 덜할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교회도 매주 일요일에 갈 생각이 없다. 격주로 갈 생각이다. 너무 매주 일요일마다 가는것은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으니까 최대한 사람들과 접촉을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9시 기준으로 거의 2만명이 육박하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더 많이 늘어날것 같다. 확진자가 늘어나는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어쩌면 기차 대신 자동차를 타고 서울에 갔다와야 할 생각이 계속 될것 같다. 솔직히 나는 운전을 하지 못하니까 확진자가 좀 심각해도 기차를 타고  서울에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기차타고 운이 안좋으면 확진자랑 같이 탈수가 있기 때문에 위험할수는 있어도 몸이 덜 힘들수는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기차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와도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운전하는것보다는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아빠랑 서울에 기차타고 몇번 갔다오고 그랬는데 기차타고 서울 갔다와도 몸은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던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은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몸의 기력이 좀 빠진 느낌이 많이 들었다.나는 생각을 하는것은 확진자가 많아지는것은 그만큼 상황이 악화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만 있어도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날이 갈수록 엄청 습하다. 장마는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다. 여기 남부지역은 비를 거의 못본것 같다. 정말 날씨가 너무 뜨겁기만 하면 정말 나중에 온열환자가 많이 발생할수가 있고 그로 인해서 사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뉴스를 보니까 온열환자가 발생했는데 사망했다고 한다. 비가 너무  많이 오는것도 좋지가 않지만 비가 너무 안오면 그만큼 뜨겁고 땀이 지나치게 나면 더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적당히 흘리는것도 괜찮지만 너무 지나치게 흘리면 탈수증 때문에 엄청 몸이 힘들수는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땀이 엄청 많이 흘리고 그렇지만 땀을 많이 흘리면 그만큼 물로 엄청 보충하고 있다. 원래 우리나라로 태풍이 북상하는데 우리나라의 날씨가 너무 뜨겁고 그러다보니까 태풍의 경로가 일본으로 꺾였다. 정말 좋은일이지만 태풍의 뜨거운 열이 우리나라쪽으로 더 많이 불어오니까 더 많이 더워지는것 같다.2년전 여름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그랬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천둥번개도 거의 안보고 비도 거의 수도권지역만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으니까 더 극과 극인것 같다. 어쩌면 올해 비를 거의 못볼것 같다. 물론 수도권 지역은 비가 많이 오고 그러니까 많이 보겠지만 여기는 정말 비 오는것을 거의 못본것 같다. 오더라도 10분 내리고 끝. 정말 이래서 마른장마가 무섭다. 마른장마는 장마는 장마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게 장마이다. 그래서 땅이 가뭄이 되고 농작물이 피해를 보고 그렇다.그런데 확실한것은 과일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니까 더 달고 맛있는거 비가 엄청 내리고 그랬으면 과일이 엄청 덜 달고 맛이 없었을것 같다.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좋은점은 과일의 맛이 더 달게 느껴지는게 장점이지만 이것외에는 없다.그나마 오늘은 어제보다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늘 미세먼지가 없이 늘 깨끗함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8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2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3일 휴방하고 복귀하는날이다. 그래도 그녀가 휴방하는동안 나 또한 에너지충전을 100퍼센트 해서 다행이다. 쉴땐 쉬는게 최고의 보약인것 같다. 나는 쉬는것보다 일이 더 재미있다. 쉬는것은 나중에 하면 되고 일은 반짝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이번달에 그녀가 휴방이 거의 없이 방송만 하고 그러면 더 별풍선을 많이 받고 그럴텐데 그녀가 휴방이 이번달에 9번이나 있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그녀가 휴방없는날에는 방송을 열심히 한다고 하니까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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