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4. 00:0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765일째 6월 23일 목요일(금연 7년7개월)
금연 276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2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면서 땀도 흘렸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2765일째이다. 금연 7년7개월이다.금연 8주년도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8주년이 금방 돌아올것 같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 되었다. 낮에 좀 비가 내리다가 소강상태였는데 밤에 비가 또 많이 내렸다. 비가 내리니까 더 습하고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훨 나은것같다. 어제는 햇빛이 강해서 너무 좋았지만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들었고 높은 기온때문에 한번터면 쓰러질뻔 했다. 장마가 이번주 내내 시작이 되겠지만 그래도 비가 계속 오는게 아니라 몇분 오다가 그치고 몇분 오다가 그치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될것 같다. 2년전만 해도 정말 장마가 왔을때 한번도 안쉬고 계속 오고 그랬는데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는 몰라도 비가 내리더라도 계속 오는게 아니라 좀 쉬다가 오고 그러는것 같다. 날씨가 습하고 그러니까 에어컨도 많이 키고 있지만 그래도 30분내외로 켰다가 끄는것 같다. 에어컨 쌔면 좋긴 좋지만 나중에 냉방병 때문에 고생할까봐 내가 많이 더워도 되도록이면 에어컨을 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거의 선풍기로 버티고 있는데 선풍기로만 버텨도 괜찮은것 같다.헬스자전거 운동을 거실에서 하는데 확실히 거실에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몸이 더 시원한것 같다. 내 방에서 헬스자전거 운동했을때에는 엄청 힘들었고 내 방에서 땀냄새가 엄청 많이 나고 그랬을것 같다. 그리고 매트가 두개 깔려있어서 내방으로 가지고 오고 싶어도 못 가지고 온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이 없었다. 그래서 나도 모처럼 쉬웠지만 설거지 하고 그러느라 정말 많이 바빴다. 요즘에 그녀가 방송 슬럼프에 빠졌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방송시간이 너무 짧은것 같다. 전에는 방송을 길게도 하고 그래서 풍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방송시간을 짧게 하고 나서부터는 풍 자체를 많이 못받는다. 이번달 십만개는 넘겼지만 점점 달마다 별풍선 받은 갯수가 줄어들고 있다. 큰손분들도 열심히 하는 여캠을 좋아한다고 전에도 내가 말한적이 있다. 방송 시간을 짧게 하면 정말 다른 사람들이 볼때 정말 안좋게 볼수가 있다고도 전에 말한적이 있었다. 방송할때 늘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물론 그녀의 마음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웃지 않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볼때 기분이 늘 나쁘구나 라고 생각을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나의 형의 생일이다. 그래서 몇일전에 엄마한테 서울갔을때 부탁했고 그때 엄마가 형한테 내가 부탁한 돈을 줬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형이 작년부터 내 생일때마다 돈을 줬고 올해도 줬고 그러다보니까 이제는 나만 받기만 미안해서 형한테 늘 형 생일때에도 늘 돈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우리형이 전자담배를 끊었지만 앞으로도 늘 계속 안 피웠으면 좋겠다. 전자담배든 연초담배든 우리 몸에 정말 해롭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전자담배는 한번도 피워본적도 없다. 앞으로도 전자담배는 피울 생각이 없다. 나는 금연초도 피워본적도 없고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등은 사용한적이 없다. 내가 금연을 오랫동안 할수 있는 이유도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금연이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늘 들기 때문이다. 만약에 금연이 지루하거나 그랬더라면 금연을 중도에 포기하고 다시 담배에 손을 댔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담배냄새가 늘 역겹고 그러다보니까 재흡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지만 나도 언제가는 다시 피울수는 있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생기지 않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12,995,500원이다. 거의 천3백만원이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절약한 12,995,500원은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 그리고 안핀 담배갯수는 55300개피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 55300개피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내 폐를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같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내 몸을 아프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폐 나이는 엄청 많이 늙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이상 해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이상 하지 못했을것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심장이 천천히 잘 뛰고 있지만 젊다보니까 심장이 건강하게 잘 뛰는 소리를 들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장마가 시작되니까 좀 시원해진 느낌이 든다. 물론 습하고 더 불쾌지수가 올라가긴 해도 그래도 좀 많이 시원한것 같다. 비가 좀 많이 왔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오면 안되니까 적당히 내렸으면 좋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런 비오는날에도 밖에 나가서 흡연을 했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비가 오는날 밖에 나가도 흡연을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자들은 비가 엄청 오고 그러면 엄청 흡연할때 더 짜증이 날것같다.비가 오는날이면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냄새가 더 심하게 많이 난다. 물론 여름이 날씨가 높고 그러다보니까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정말 흡연자들한테 말하고 싶은것은 흡연은 자유지만 본인이 머무른 자리에는 늘 깔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담배꽁초들이 길거리에 있으면 정말 길거리 자체가 담배꽁초로 인해서 엄청 많이 더러워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꽁초들을 쓰레기통에 잘 버렸으면 좋겠다. 이번 장마가 이번주랑 다음주도 계속 된다. 한달이상 장마가 진행되겠지만 2년전처럼 계속 비가 내리지 않을것 같고 소강상태도 자주 보일것 같다. 그래서 비가 많이 오고 그런날에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장마때 싫은것은 천둥 번개가 칠때 정말 무섭다. 오늘도 비가 올때 천둥번개가 약간 치고 그랬는데 다행히 내가 나갔다와서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내가 밖에 있을때도 비가 좀 내리긴 했지만 엄청은 아니였는데 내가 집에 오고 나서 비가 엄청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방 베란다에 있는 커텐을 다 밖을 안보이게 내렸다. 천둥번개가 보이면 나도 무섭고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기 때문이다.울집 강아지가 비 오는 소리도 무서워한다. 특히 천둥번개 치는 소리도 무서워한다. 그래서 비가 엄청 오는날이면 불안해한다. 금방 울집 강아지가 오줌을 패드 앞에서 쏴서 내가 울집 강아지 오줌 전용 수건으로 다 닦아냈고 마지막으로 물티슈로 마무리 했다. 어제 울집 강아지가 미용을 했고 점을 뺐다. 엄마가 소독을 해주고 그랬다. 약을 먹어서 울집 강아지가 아프지 않을것 같다. 벌써 말티즈를 키운지 10년이 되었다.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수명이 짧으니까 정말 많이 아쉽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수명이 엄청 길었으면 좋겠다.어떤 아프리카티비 남자 40대 비제이는 술을 거의 매일 마신다. 이 비제이는 술과 담배로 인해서 건강이 매우 안좋을것 같다. 알코올중독도 정말 무서운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알코올 치매까지 올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다행히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건강함을 유지할 생각이다. 아프리카티비 남자 비제이들은 거의 담베를 태우는것 같다. 흡연자들을 보고 있으면 부럽지가 않고 불쌍해보인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이제는 7년8개월을 향해서 또 열심히 달리자. 금연 7년8개월이 3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