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63일째

금연일기 2763일째 6월 21일 화요일.

 

금연 276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 일찍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6시에 시작을 해서 7시40분에 좀 넘어서 운동을 마무리했다. 운동을 너무 일찍 하니까 너무 피곤해서 점심먹기전에 또 자버렸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그냥 내가 평소대로 하는 운동시간에 할 생각이다. 운동을 너무 일찍 하니까 몸이 힘들다. 물론 아침 일찍 하면 좋긴 좋지만 그래도 내가 평소대로 하는 운동시간에 하는것이 가장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패턴이 중요한것 같다. 패턴이 무너지면 다 무너질수가 있기 때문이다.오늘 낮 기온이 33도이상 올라갔다. 낮에 나갔다왔더라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내일은 헤어샾에 갔다올 생각이다. 아직 한달이 되지 않았지만 아빠랑 29일날에 서울대학교병원에 갔다와야 되는데 서울 가기전에 머리를 멋있게 컷트하고 갔다올 생각이다. 원래 29일날에 형도 만나기로 했는데 형이 이날 갑상선 조직검사를 해야 되서 못 만난다. 몇일전에 형이 나한테 아빠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래도 내가 있으니까 부모님이 늘 든든할것 같다. 앞으로도 늘 부모님을 위해서 더욱더 효도도 배 이상으로 잘하고 여러므로 늘 잘해드려야겠다. 그래도 요즘에 짜증도 거의 안내고  화도 거의 안내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화가 나도 짜증이 날일이 생겨도 내지 않을 생각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감정 컨트롤이 늘 잘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뿌듯하다.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늘 말하지만 흡연자 시절때에는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얼굴 피부톤이 정말 밝다. 그래서 늘 내 얼굴에서 빛난다. 얼굴에 수염이 너무 자주 자란다. 그래도 늘 내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수염을 기르고 싶어서 기르는게 아니라 면도를 너무 자주하면 피부가 상처가 날수가 있기 때문에 상처가 나지 않기 위해서 수염을 좀 많이 기르고 면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면도크림을 바르고 면도를 하니까 얼굴피부에 상처가 덜 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냥 면도를 했더라면 얼굴피부에 정말 많은 상처가 났을것 같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얼굴피부는 정말 푸석푸석하고 많이 안좋았을것 같다.흡연을 오랫동안 하면 얼굴피부가 빨리 늙는다. 그리고 푸석해진다. 흡연자시절때 내 얼굴을 만져보면 얼굴피부가 엄청 많이 푸석하고 엄청 안좋았다. 물론 엄청 안좋은편은 아니였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좋은것 같다.흡연은 몸의 회복을 느리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흡연은 피로감을 엄청 많이 쌓이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이 필수이다. 만약에 금연만 했더라면 나는 체중이 엄청 많이찌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중이 많이 불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68킬로에서 안빠지고 있지만 내가 노력을 더 하면 67킬로로 빠질것 같다. 그래도 나 스스로 체중을 더 감량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중이다.오늘 엄마가 여러므로 힘든 하루였다. 전에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던 문제가 해결이 덜 되었다. 다행히 삼촌이 엄마랑 통화를 해서 해결을 해줬다. 엄마가 힘들어하니까 나도 정말 많이 힘든것 같다. 엄마는 상대방의 말을 곧이 고대로 다 믿는 경우가 있는것 같다.나도 엄마랑 비슷하지만 그래도 나는 100퍼센트 상대방의 말을 절대로 믿지 않는다. 상대방의 말을 다 믿는척만 할뿐만이다. 장마철이 돌아오지만 2년전에 비해서 정말 장마철이 늦게 오는것 같다. 지구가 뜨거워질수록 비를 만들어주는 구름들이 생산하는게 힘들것 같다. 정말 탄소배출량을 많이 줄어야 지구 온난화도 많이 좋아지고 그럴것 같은데 탄소배출량이 점점 많아지니까 지구 온난화가 해가 가면 갈수록 엄청 심각하다. 여름이야 늘 더워서 정상이지만 더움정도가 엄청 더 강해지는것 같다. 그나마 4년전 여름에는 정말 내가 경험해본 여름중에 최악이였다. 거의 체감온도 40도까지 올라갔으니까 그때에는 정말 날이 뜨거워서 죽을것 같다. 특히 4년전 여름에는 교회도 열심히 다녔고 교회 사람들과 같이 풋살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덥고 힘들었다. 앞으로도 겨울은 짧아지고 여름은 늘 길것 같다. 가능한 일회용품을 쓰지 않을려고 노력중인데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가능한 일회용품을 쓰지 않을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오늘 밖에 나갔다왔다. 저녁먹고 좀 쉬다가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오늘도 흡연자들을 보았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안보였다. 물론 흡연자들이 길거리에 보였지만 그냥 앞만 보고 열심히 걸었다. 흡연자들이 머물고 간 자리는 정말 담배꽁초들이 길거리에 엄청 많다. 그런 모습들을 볼때마다 금연을 일찍 하길 잘했구나 라고 늘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많이 버리고 다녔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덕분에 흡연할 필요가 없으니까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릴일이 없어서 정말 내 기분이 좋다. 그리고 뿌듯하다. 금연만 해도 정말 내 자신이 깔끔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밖에 나가서 와서 집으로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엘레베이터에 탄 한사람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타고 있었다. 그냥 내릴까 말까 생각하다가 그냥 탔다. 상대방이 노마스크로 있어도 내가 늘 잘쓰고 있으니까 크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엘레베이터 안에서는 가능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늘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 엘레베이터도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엘레베이터안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마스크는 늘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니까 마스크 귀 고정해주는 끈이 헐렁해지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쓴 마스크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했다. 원래 운동하고 나서 땀 흘릴때만 마스크를 교체하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마스크를 너무 오래 쓰다보니까 귀 고정해주는 끈이 헐렁해졌고 시내 한바퀴 돌고오면 매연 담배연기 등 각종 유해물질들이 내 마스크에 있는것 같아서 바로 버렸다. 집에 마스크가 많이 있으니까 아껴쓰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언제든지 살수가 있으므로 마음이 편안하다.마스크가 이제는 내 한몸인것 같다. 이제는 어디를 가도 늘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마스크없는게 이제는 익숙하지가 않다. 코로나가 종식이 언제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코로나가 종식이 되더라도 마스크는 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해롭기 때문이다. 내가 볼때에는 코로나 10년이상 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니까 내 몸이 정말 지친다. 그래도 우울하거나 힘든 생각을 가능한 하지 않고 있다.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안좋은 생각을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이 8천개가 넘었다. 만개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평일날에도 불구하고 슬슬 잘되고 있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애매한 시간에 방송을 키다보니까 방송을 끝까지 집중적으로 못보았다. 그래서 그녀를 오랫동안 알게되다보니까 그녀의 방송을 끝까지 안봐도 후회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내일은 방송을 좀더 길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내일은 모처럼 헤어샾에 갔다올 생각이다. 멋있게 컷트받고 올 생각이다. 내 머리 컷트 해주시는 직원분이 정말 컷트를 멋있게 잘해주시니까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헤어샾에도 늘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다. 원장님이랑 직원분도 마스크를 잘 쓰고 계시지만 가능한 94마스크를 쓰고 계셨으면 좋겠다. 덴탈마스크는 방역효과가 0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7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2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내일도 날씨가덥다. 낮에 나가야 되서 엄청 덥겠지만 그래도 더워도 기분은 늘 좋다. 불쾌하지가않다. 흡연자 담배냄새가 더 많이 독하고 역겹고 불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