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5. 00:2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746일째 6월 4일 토요일.
금연 274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74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날씨가 더웠다. 낮에 2시간 정도 낮잠을 잤다. 밤에 푹 잘 잤는데도 오늘 낮잠을 잤다.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해서 다시 잤다. 날씨가 덥고 그러다보니까 밤에 바로 못자고 있지만 그래도 가능한 푹 잘려고 노력중이다.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은 엄청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은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을 늘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 밤에 나갔다왔는데 흡연자들이 있는 길거리를 지나갔는데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정말 많이 독했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늘 독한것 같다. 금연초기때에는 그렇게 많이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독하다는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8년 가까이 금연을 하다보니까 확실히 내 후각이 엄청 더 강해져서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엄청 독하고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의 후각과 미각은 엄청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체중이 2킬로 빠졌다. 어제도 말했지만 살이 빠지니까 더 얼굴이 작아진것 같고 턱선이 살아나고 있다. 3킬로만 더 뺄 생각이다. 65까지는 빼는게 나의 목표이다. 그래도 73킬로까지 나가지 않아서 다행인것같다. 2년전에 73킬로까지 나간적이 있었다. 2년전에 정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수도없이 먹고 그러다보니까 체중이 금방 늘어났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아이스크림 과자 같은것을 일체 먹지 않고 있다. 군것질만 안해도 확실히 살이 훅훅 잘 빠지는것 같다. 무엇보다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중간에 물만 먹고 다른것은 안먹으니까 살이 잘 빠지는것같다. 살이 빠질때 그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이 왔다. 살이 찌면 건강에 매우 안좋다. 만약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계속 먹고 그랬더라면 살이 엄청 많이 찌고 건강에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혈압도 계속 측정하고 재고 있는데 정상 혈압이다. 살이 찌고 그랬더라면 혈압이 엄청 많이 높았을지도 모른다. 지금처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하면 건강한 몸을 늘 유지할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았다. 그녀가 오늘 받은 별풍선은 2천개가 좀 넘었다. 요즘에 별풍선을 너무 많이 못 받는다. 짧방을 해서 그런지 별풍을 사람들이 거의 안쏘는것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열혈분들이 거의 안들어오는게 정말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가는 다시 열혈분들이 올것 같다. 아무튼 그녀가 요즘에 방송이 잘 안풀리니까 내 마음도 덩달아 아프다. 슬럼프가 너무 길어지는거 보고 많이 안타깝다. 그녀가 코로나랑 장염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방송이 늘 잘되고 그랬을것 같은데 코로나랑 장염때문에 그녀의 방송패턴이 좀 많이 무너진게 아쉽다. 코로나는 언제든지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늘 조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걸리지 않은것 같다. 끝까지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늘 말하지만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호흡곤란이 오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호흡할때도 늘 편안하기 때문에 숨쉬는것도 늘 편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 밤에 나갔다왔을때 길거리를유심히 보았는데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내가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남았더라면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정말 많이 버리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덕분에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릴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제가 내가 아쉬운것은 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이 정말 따로따로 있는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한테 말하고 싶은것은 흡연은 본인의 자유지만 다 핀 담배꽁초들을 쓰레기통에 버렸으면 좋겠다. 길바닥에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들을 버리면 길거리 주변들이 엄청 많이 더러워지고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기 때문이다. 흡연자들은 정말 주변이 더러워진다. 본인도 더러워진다. 금연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깨끗해지고 주변도 깔끔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어디를 나가든 담배갑이나 라이터 치약 칫솔 페브리지 등을 챙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년전에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마스크를 정말 아끼고 그랬다. 그래서 한 마스크를 6일동안 계속 쓴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은 마스크를 자주 교체해주고 있다. 운동하고 나서 교체하고 밖에 나갔다 와서 교체를 하고 있다.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기 때문에 아끼지 않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한 마스크를 너무 오래 쓰는것도 위생적으로도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교체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여자분들은 립스틱 때문에 마스크 내부가 금방 립스틱 자국으로 인해서 더러워진다. 남자는 그럴일이 없지만 흡연남자일 경우 마스크 내부가 담배연기로 인해서 엄청 오염이 될것같다. 나는 금연덕분에 마스크 내부가 늘 깨끗해서 좋다. 그렇지만 마스크를 하루종일 쓰다보니까 귀 고정해주는 줄이 많이 헐렁해지는게 느껴지는데 그때 바로 마스크를 교체해준다. 특히 운동하면서도 마스크를 쓰고 하는데 땀을 엄청 흘리다보니까 마스크 귀 고정하는줄이 금방 헐렁해진다. 마스크를 처음쓸때는 마스크가 확 쪼여주는 느낌이 드는데 계속 쓰고 있으면 마스크 고정줄이 헐렁해진다. 그만큼 마스크의 방역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코로나 확진자는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면 안된다. 언제든지 재확산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밖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여전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긴 하지만 사람들이 날씨가 덥고 그러다보니까 마스크를 야외에서는 많이 안쓰는것 같다. 남들이 마스크를 안쓰고 그래도 나는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 앞으로도 날씨가 덥고 힘들겠지만 정말 마스크를 늘 지금처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그런데 비가 요즘에 거의안내린다. 어제도 말했지만 2년전 여름에는 장마가 엄청 길고 그랬는데 올해 여름은 뭔가 비가 안오고 날씨가 많이 환창하다. 물론 아직 6월초이긴 해도 올해는 비가 많이 안올것 같다. 날씨가 너무 뜨겁다보니까 장마전선들이 우리나라로 나중에 북상을 못할것같다. 2018년 여름에 열섬현상 때문에 여름 기온이 36도이상 체감온도 40도이상 올라간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하면 정말 힘든 여름이였다. 올해 여름은 30도만 유지했으면 좋겠다. 만약에 올해 여름이 2018년 여름처럼 덥고 그러면 정말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많이 힘들것같다. 물론 나는 적응이 되어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늘 기분이 좋다. 여름에 비가 너무 안내리면 기온이 늘 높고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아직 6월초이고 날씨를 늘 주시할 생각이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주말연휴의 시간은 늘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평일날에도 늘 빠르게 지나가지만 주말에는 더 빨리 지나간다. 빨리 지나가도 늘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금연 7년7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5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이번달에도 아빠가 서울대학교 병원에 가시는데 나도 같이 갈 생각이다. 서울 갔다오면 뭔가 답답한게 좀 사라지는것 같다. 나혼자 서울에 올라갈수는 있다. 난 버스가 더 편안하다. 기차도 많이 타보긴 했지만 버스보다는 많이 타보지는 않았다. 버스가 더 시간이 오래걸리겠지만 그래도 버스는 익숙하다보니까 더 편안하다. 기차랑 버스는 장단점이 있다. 기차는 기차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언제든지 갈수가 있다. 기차 좌석은 비싸다. 반면에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는 가격이 저렴하다. 물론 약간 버스 좌석도 전보다 좀 올랐지만 기차보다는 좀더 저렴한것같다. 단점은 고속버스는 휴게소에 들렸을때만 화장실을 갈수가 있다. 휴게소가 아닐때에는 드를수가 없다. 예를 들어 버스안에서 배가 아프면 정말 노답이다. 솔직히 나홀로 전국 버스투어는 하고 싶은게 나의 버깃리스트 중에 하나이지만 내가 나혼자 버스투어 할수가 없다. 지금 상황도 그렇고 지금말고 나중에 해볼 생각이다. 전국적으로 돌아댕기는것도 하나의 좋은방법이고 힐링이지만 아빠건강이 우선이고 엄마도 늘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내가 나홀로 버스 전국투어는 계획은 있지만 아직은 아니라서 잠시 보류중이다. 만약에 아빠의 건강이 늘 좋았더라면 마음놓고 내가 나홀로 버스 전국투어를 할수가 있었는데 그럴수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나중에 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