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45일째

2022. 6. 4. 00:0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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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45일째 6월 3일 금요일.

 

금연 274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면서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너무 좋았다. 아침에 운동하니까 몸도 덜 피곤하고 덜 힘들어서 다행인것 같다. 오후나 저녁에 운동하고 나면 몸이 좀 많이 피곤한 느낌이 든다. 물론 오후나 저녁에 운동을 해도 몸은 많이 안힘들지만 아침보다 약간 힘들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그래서 낮에 나가지 않았다. 낮에 나갔다 왔으면 땀으로 샤워를 엄청 했을지도 모른다. 날씨가 너무 덥고 뜨거우면 현기증이 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체중계에 올라가서 체중을 재보니까 68킬로가 나간다. 2kg 빠졌다. 여기에서 더 빼야한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몸이 더 가벼운 느낌이 들고 침대에 덜 누워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전에는 침대랑 한몸이 되서 엄청 많이 눕고 그랬는데 살이 빠지니까 덜 무기력해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274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뱃살도 좀 많이 들어간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뱃살이 엄청 부각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거울을 볼때 뱃살이 덜 부각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을 쉬웠다. 이번달에도 왠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별풍선을 많이 못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지금 그녀는 슬럼프인것 같다. 코로나랑 장염만 걸리지 않았더라면 정말 더 별풍선을 더 많이 받았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체적으로 별풍선을 모든 비제이분들이 많이 못받고 있다. 물론 전에도 말했지만 여전히 잘 받는 비제이들은 잘 받는다고 생각이 든다.그녀도 언제가는 다시 방송감을 되찾을것 같다. 오늘 저녁준비하는데 오후 3시에 준비를 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6시가 넘었다. 거의 3시간 넘게 서있었다. 그래도 몸은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 좀 많이 고단했다. 흡연자시절이였더라면 이런 상황일때 나가서 담배 한개씩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그럴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확실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하체의 힘이 엄청 강해지다보니까 오래 서 있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면 하체의 힘이 약해서 오래 서있으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길거리에서 많이 보았다. 그들 곁을 지나가면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난다. 엄청 불쾌하고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정말 다행이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티셔츠나 바지 등등 내 옷들에서 늘 좋은냄새가 난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빨래를 해도 엄청 쾌쾌한 냄새가 많이 나서 섬유유연제나 세탁세제 등 냄새가 오래 가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늘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흡연을 많이 하게 되면 입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나또한 흡연자 시절때 입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같다. 그런데 나는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고 나면 늘 양치질을 많이 했다. 간혹 귀찮을때가 종종 있었는데 다행히 거의 꾸준하게 흡연하고 양치질을 많이 했다. 금연을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흡연자들도 정말 여전히 많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본인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건강까지 위협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살이 빼고 있더니 약간 어지러움증이 있다. 살쪘을때에는 어지럼증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에는 빈혈이 있는데 그래도 엄청 심각한편은 아니라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체중 재보니까 확실히 68킬로 까지 빠져서 다행인것같다. 전에는 70킬로까지 나갔었다. 70킬로 나갔을때 순간적으로 73킬로까지 다시 찔것 같은 불안감이 종종 있었다. 내가 가잘 불안한것은 나중에 과로로 쓰러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쉴땐 쉬고 그래야 하는데 그럴수가 없으니까 너무 많이 답답한것 같다. 물론 쉬고 싶지만 쉴수가 없다. 집안일도 내가 거의 한다. 물론 요리는 엄마가 담당하지만 요리외에는 내가 다 한다. 몸은 고단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나한테 집안일은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6월달도 금방 지나갈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내 몸 컨디션이 좀 안좋지만 부모님한테는 내색은 안하고 있다. 내색하면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아닌것 같다. 몇일전에 검사를 해보았는데 다행히 코로나는아니다. 몸상태가 엄청 안좋아지고 그러면 또 다시 검사해볼 생각이다. 확실히 몸을 잘 못쉬고 그러니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것 같다. 운동이랑 금연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휴식을 충분히 못취하니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것 같다. 이럴때 정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조심하지 않으면 코로나가 내 몸에 침투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몸도 많이 뻐근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확실히 나의 몸 상태가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좋은편 이라고 생각이 든다.생각해보면 정말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는것 같다.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나도 언제가는 쓰러진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상태는 나쁘지가 않고 좋다. 그래도 쉴때는 쉬는편이다. 쉴때 많이 못쉬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에 푹 쉴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나는 신나게 노는것보다 그냥 내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더 재미있는것 같다. 살림을 내가 거의 다 하다보니까 엄마께서 가사도우미를 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가사도우미 쓸 비용을 내가 받는다. 그래서 더욱더 더 열심히 할려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확실히 몸이 두배이상 힘들다. 정말 올 여름 비가 적당히 좀 왔으면 좋겠다. 비가 너무 안내리니까 너무 힘들때가 종종 있다. 내일부터 3일동안 비가 전국적으로 내린다고 하는데 솔직히 기상청 말을 믿지 못한다. 그래서 그냥 내 느낌대로 그냥 예측하고 그럴 생각이다. 전에는 이때쯤 비도 엄청 많이 오고 그랬는데 올해는 햇빛이 너무 쨍쨍하다. 기분은 너무 좋지만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사우나 같은 느낌이 든다. 2년전 2020년 코로나 초장기때 장마기간이 두달가까이 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비가 엄청 내리고 그랬다. 과연 올해 장마는 언제 시작이 될까 궁금하다. 아마도 7월달에 시작이 될것같다. 물론 6월 중순에 시작을 할수도 있겠지만 한반도가 너무 뜨겁고 그래서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로 북상을 하지 못할것 같다. 2018년 여름에 열섬현상으로 인해서 한반도가 엄청 뜨거웠다. 지금도 2018년 여름이랑 비슷한 상황인것 같다. 비가 너무 내리지 않으면 가뭄때문에 곡물들이 썩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늘 말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정말 지구 기후가 많이 변화되고 있다.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어느덧 3년차이지만 다행인것은 미세먼지가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대기가 깨끗한것이 참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이 대기가 늘 깨끗했으면 좋겠다.미세먼지가 없으면 지구도 숨쉬기 편안할것 같다. 정말 코로나가 꼭 안좋은것만 있는것은 아니다. 만약에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미세먼지 수치가 엄청 최악이였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7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5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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