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39일째

2022. 5. 28. 22:4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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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39일째 5월 28일 토요일.

 

금연 27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아침에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이 어느덧 주말이다. 주말연휴에도 늘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보내야겠다. 오늘이 금연 273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어제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휴방중이다. 쉴땐 쉬워야 한다. 무리하게 방송하다가는 정말 쓰러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녀가 몸이 완전히 회복되고 나서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 급하게 복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녀를 이틀동안 못보니까 뭔가 더 많이 보고싶지만 꾹 참고 있다. 그녀가 어제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응급실에 실려갔다. 정말 몸이 엄청 아파보이는게 느껴진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달렸다. 쉴땐 푹 쉬는게 좋고 잠도 푹 자는게 회복에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늘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하루도 안쉬고 앞만 보고 달리고 있어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몸이 엄청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흡연은 나의 몸을 서서히 병들어 가게 만들고 죽게 만든다. 흡연으로 인한 질병 암으로 인해서 1년에 많은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다. 정말 사회적 비용으로 엄청 많은 비용이 나갈것 같다.정말 건강하게 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건강하게 살고 있다. 어디 아프지도 않다.물론 요즘에 푹 못 쉬고 그래서 몸에 무리가 가고 있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밤에 나갔다왔다. 밤에 나갔다오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주말이고 그래서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북적거리고 그러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 다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마스크를 쓴 사람이 10명이면 안쓴 사람은 3명정도 밖에 안되는것 같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 우리 몸을 위협하는것은 코로나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각종 매연 담배연기 등 정말 많다. 실외에서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면 유해물질들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실외에서도 잘 쓰고 다녀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주말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흡연자들도 정말 많아보였다. 정말 내가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었으면 길거리에서 흡연자들 곁에서 담배를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길거리에서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은 정말 더러워보인다. 특히 가래나 침을 뱉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역겹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 담배를 피울때마다 가래나 침을 계속 내뱉았다. 그런데 금연중인 지금은 가래나 침을 길바닥에 내뱉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마스크를 하루에 두번정도 교체하는데 두번 교체하니까 마스크가 금방 줄어들긴 하지만 쿠팡 로캣배송으로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오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오늘 오후에 아빠가 나한테 화를 내셨다. 그래서 아빠가 그뒤부터 엄청 힘들어하신다. 내가 하는 행동들이 답답해도 좀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솔직히 아빠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오늘 엄청 또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무리 화가 나도 감정 컨트롤이 잘 되서 괜찮은데 아빠는 감정컨트롤이 잘 되지 않는다. 화를 내면 낼수록 본인 수명만 줄어든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힘들고 짜증날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화를 내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화를 내면 본인만 손해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 자녀들중에 부모를 옆에서 병간호 하면서 7년동안 단 한번도 짜증내거나 화를 내지 않는 아들이 있을까? 내 생각에는 없다. 다른 자녀들은 힘들고 그럴때 짜증도 내고 화를 낸다. 그렇지만 나는 지금까지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주면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적은 없지만 몇년전에 내가 화를 크게 낸적이 있다. 할머니랑 통화하는데 계속 아빠가 말을 시키길래 아빠의 물음에 할머니랑 대화를 하느라 대답을 못했는데 내가 할머니랑 통화를 끊고 나서 아빠가 갑자기 화를 내셔서 나도 순간적으로 못 참고 화를 내셨다. 나를 돌아보면 정말 화를 내거나 그럴때 아빠와 모습이랑 붕어빵이지만 적어도 나는 감정컨트롤이 잘된다. 무조건 화를 내거나 그렇지는 않고 그냥 꾹 참는다. 몸에 쌓아놓으면 화병이 생길수는 있겠지만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내 몸속에 화병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화를 낼줄 안다. 단지 안낼뿐이다. 분노조절장애도 하나의 정신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떤 팬더티비 남자비제이는 욕을 정말 많이 한다. 그리고 패드립도 엄청 한다. 더 웃긴것은 본인은 상대방한테 패드립치는데 상대방이 본인한테 패드립치면 정말 더 욱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냥 쓰레기이다. 나는 그래도 32년동안 살면서 남한테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피해를 주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쓰레기같은 방송들을 잠깐 보고 있으면 뭔가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는것 같다.그래도 잘 안본다. 그런 쓰레기같은 방송은 볼 필요가 없다. 쓰레기방송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그들한테 후원하는 사람들도 정말 이해가 안간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후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이틀동안 휴방하니까 더 많이 보고싶다. 그런데 더 몇일 휴방할것 같다. 그녀의 휴방이 길어도 나는 늘 어디 안가고 계속 기다릴 생각이다. 그래도 다른 여캠 방송 안보고 내 할일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내가 어디 안가고 계속 기다리는 이유중 하나가 그녀를 2년전부터 봐왔고 그녀가 늘 좋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그녀를 맘에 들지 않거나 싫어했더라면 바로 떠났을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그녀를 늘 찐팬으로 좋아하고 사랑한다. 어제 그녀가 응급실 실려간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걱정을 했다. 그녀가 오늘 방송국에 어떤 글을 올렸는데 장염이 엄청 심하다고 한다. 내가 볼때에는 그녀가 밥먹고 바로 눕는 습관이 장염을 더욱더 악화시킨것 같다. 그녀가 어제 오늘 몸이 많이 아프고 그러니까 거의 잠만 자고 있을것 같다.나는 그녀가 방송이 잘되고 있을때도 늘 곁에 있지만 그녀가 방송이 잘 안되는 지금도 그녀의 곁에 지키고 있다.나는 그녀를 책임감있게 끝까지 그녀의 곁에 있을 생각이다.나는 그녀를 감당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를 내가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늘 감당할수가 있다. 감당할수가 없었더라면 나는 진작 그녀의 곁을 내가 떠났을것 같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식스센스3 어제 중간까지 본 9회를 보면서 운동했고 10회까지 보고 운동을 마무리햇는데 10회 중간까지 보고 운동을 마무리 했다. 내일 10화 중간까지 본것이랑 11회 보면 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식스센스 예능프로그램이 정말 재미있다. 덕분에 운동할때 시간도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정말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을 많이 보면서 운동을 지금처럼 늘 열심히 할 생각이다. 암튼 우리집 앞집에 택배가 엄청 쌓이길래 무슨일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저녁 먹고 음식물쓰레기랑 분리수거 버리러 가는 길에 엘레베이터에서 우리집 앞집 가족들을 만났다.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갔다온 모양인것 같았다. 나도 다른 지역으로 여행가서 좀 쉬다가 오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서 충분히 잘 쉬고 일할때는 열심히 일한다. 나는 솔직히 쉬는것보다 일하는게 더 재미있고 즐겁다. 나한테 운동도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일의 업무력을 높이기 위한 운동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피로감도 거의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중간에 낮잠을 자긴 자도 밤에 다시 푹 잘수가 있다. 워낙 할일들을 많이 하다보니까 낮잠을 자도 또 피곤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7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6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하루를 시작을 운동으로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를 금연일기로 마무리하는 나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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