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38일째

2022. 5. 28. 00:4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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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38일째 5월 27일 금요일.

 

금연 27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쁘다. 오늘이 금연 273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낮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저축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만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몸이 너무 아프고 그래서 방송을 키지 못했다. 그런데 인스타를 보니까 응급실에 실려간 모양이다.별탈없이 지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한테 안좋은일들이 생기면 나도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일도 방송을 못 킬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녀가 많이 쉬웠으면 좋겠다. 방송도 중요하겠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면 방송에도 영향을 많이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당분간 공황장애 때문에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그녀가 몸이 정말 많이 아프다. 그래서 2년전에 그녀를 팬더티비에서 처음 봤을때 부터 몸이 많이 아프고 힘들어해서 휴방을 많이 했다. 나도 어릴적부터 몸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나는 운동을 통해서 극복한것 같다. 운동의 장점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그녀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어딘가 많이 아파보이고 그랬다. 힘들어보였고 지쳐보였다. 아마도 열혈분들도 거의 안오고 별풍선도 많이 안터지니까 멘탈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그래서 몸에 무리가 간 모양인것 같다. 정말 나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때 멘탈이 정말 많이 나간적이 있었다. 예를 들어 아빠가 암선고를 받았을때 멘탈적으로 정말 힘들었고 교회를 갔을때도 예배에 집중을 거의 하지 못했다. 그래도 멘탈이 나가거나 몸이 힘들어도 나는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고난과 역경이 나한테 왔어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멘탈적으로 힘들거나 지칠때 정말 운동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매일 하다보니까 정말 기분도 정말 좋고 힘들고 지친일들이 나한테 생겨도 운동을 통해서 잘 이겨내고 있다.오늘 그녀가 몸이 아프고 그래서 휴방을 하니까 못봐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었고 충분히 이해가 간다. 아플때는 푹 쉬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열이 나고 그래서 혹시나 코로나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몇일전에 휴방했을때 친한 언니랑 코인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설마 또 코인노래방에서 또 감염이 된건지 모르겠다. 확실히 코로나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증상을 보니까 코로나랑 비슷한것 같다. 만약에 코로나라면 그녀는 재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그녀가 방송국에 사진을 올렸다. 열을 쟀는데 37.5도가 나온 모양이다. 고열이다. 고열이면 정말 더 무섭다. 내가 예전에 미국에 유학갔다왔을때 열이 40도까지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죽는줄 알았다. 너무 몸이 힘들었다. 정말 발열이 너무 많이 심각하면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도 열이 높다보니까 몸이 엄청 많이 힘들어서 응급실에 실려간 모양인것 같다. 그래서 CT도 다 촬영했다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같이 보는 사람이 나한테 말해줬다.몸 컨디션이 안좋은데 무리하게 내일 방송을 키지 않았으면 좋겠고 본인이 몸 상태를 판단해서 방송을 켰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기다릴수가 있다. 내가 작년에 그녀가 아프리카티비로 컴백했을때 3개월정도 기다린적이 있었다. 정말 힘들고 그랬지만 참고 이겨냈더니 3개월이 후딱 지나갔던것 같다. 그녀가 방송을 휴방하는날이면 나도 쉬는날이지만 나는 쉴수가 없다. 할일이 정말 많다. 그래도 내 할일을 할때는 열심히 하고 놀때는 열심히 논다. 그런데 지금까지 32년동안 살면서 신나게 논적은 없다. 물론 거의 내 할일을 위해서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린것 같다. 물론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추억도 많이 쌓고 그랬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내 할일이 바빠지고 그러다보니까 친구들도 거의 못만나고 놀수도 없고 그렇지만 그래도 열심히 집안일도 하고 내 할일도 열심히 하다보니까 정말 한달에 많은 돈을 받는다. 비록 부모님이 주시는 돈이지만 늘 감사하게 받고 있고 늘 내가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중이다. 요즘에 엄마 혈압이 좀 낮다. 엄청 낮을때도 있다. 그래서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혈압이 너무 낮으면 머리가 아픈 모양이다. 확실히 엄마께서 심장 박동수가 좀 느린 모양이다. 그래도 혈압이 계속 낮은게 아니라 가끔 조금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내 혈압도 정상이다. 약간 높을때가 있지만 심각할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나는 혈압관리를 대체적으로 잘하고 있는 편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늘 혈압관리도 잘해야겠다. 혈압이 너무 높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딱 중간이 좋은것 같다. 내 심장 맥박수는 엄청 빠르가. 거의 100에 육박하다. 젊은 만큼 빠르게 뛰는것같다. 그만큼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나이가 많이 먹은만큼 심장도 나이를 많이 먹은 모양인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엄마를 위헤서 열심히 안마를 해드렸다. 엄마방에 안마의자가 있는데 덕분에 내가 할일이 좀 줄어들어서 다행인것 같다.그래도 부모님께 안마를 해드릴때는 해드린다. 덕분에 손힘이 엄청 쌔진것 같다. 오늘은 오후에 내가 다니는 헤어샾에 갔다왔다. 내가 다니는 헤어샾에 가서 멋있게 머리 컷트를 했다. 내 머리 컷트 직원분께서 두피가 많이 전체적으로 빨갛다고 한다. 내가 잠을 푹 못자고 그러다보니까 알게 모르게 두피가 스트레스를 받은 모양이다. 정말 두피가 정말 민감한것 같다.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두피가 빨갛게 올라온다.특히 잠잘때 가지러워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참을만하다. 내가 다니는 헤어샾에 손님 두명이 계셨는데 손님 두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컷트를 하고 파마를 받고 있었다. 원장님과 직원분 그리고 나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손님 두명한테 마스크 써달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괜히 감정싸울 날까봐 그냥 꾹 참았다. 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니까 남이 마스크를 잘 안쓰든 잘 쓰든 나는 상관을 하지 않는다. 나만 잘 쓰고 있으면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파마 하거나 컷트 등 해도 마스크를 충분히 잘 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머리 컷트할때 늘 마스크를 쓰고 있는다. 더구더나 실내이다보니까 마스크를 계속 코까지 다 완벽하게 가리고 쓰고 있는다. 마스크를 하루종일 오래 쓰고 있어도 마스크가 일상이 되다보니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두피에 열이 올라오면 확실히 두피가 전체적으로 안좋아지는것 같다.그런데 내가 몸에 열이 많다보니까 어쩔수가 없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7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6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몸이 많이 회복되고 덜 아팠으면 좋겠다. 걱정되서 오늘 잠을 푹 못잘것 같다.물론 잠을 푹 잘수는 있지만 마음 편히 못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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