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6. 17:1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737일째 5월 26일 목요일.
금연 273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즐겁고 많이 행복한것 같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그래도 확진자가 전보다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누적 확진자가 24만명이다. 정말 전북지역에서 가장 많다. 그래도 우리 가족은 아직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 형은 지난달에 코로나에 걸렸지만 완치가 됬다. 암튼 나는 끝까지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273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밤에 나갔다왔다. 낮에는 집에서 쉬웠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집에서 쉬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았는데 오늘도 별풍선을 많이 못 받았다. 갈수록 별풍선을 심각하게 못받고 있다. 전에는 이정도까지 아니였는데 정말 많이 심각하다. 대처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가 잠이 너무 많다. 그래서 방송을 너무 늦게 킨다. 똑같은 시간대에 키는 여캠은 거의 6시간이상 방송하는데 별풍선을 많이 받는다. 짧방해도 별풍선을 많이 받은 비제이들이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방송을 길게 해야 더 별풍선을 많이 받는것 같다.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눈빛을 보면 방송적으로 성공하고 싶지 않는 눈빛이 너무 많이 보인다. 전에는 이정도까지 심각하지 않았는데 갈수록 엄청 심각해지고 있다. 정말 그녀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발목잡힌것 같고 방송패턴도 완전히 후유증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그녀가 코로나에 걸리기전까지는 이정도까지 심각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코로나 걸리고 완치되고 후유증으로 잠도 엄청 많아지고 완전 무기력해 보이는것 같다. 나는 그녀한테 늘 말하는게 있는데 운동 열심히 하면 몸이 덜 피곤하다고 매번 말하지만 그녀는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절대로 듣지 않는다. 고집도 정말 엄청 쌔지고 자존심도 엄청 강해진게 느껴진다. 정말 자존심이 너무 강하면 주변 사람들이 너무 피곤하고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그녀가 3시 넘어서 켰다. 전에는 11시~12시 사이에 방송을 켰는데 어느 순간부터 엄청 늦게 방송을 킨다. 정말 방송을 너무 늦게 키면 상대적으로 방송을 일찍 킨 비제이한테 큰손들이 많이 들어가고 별풍선도 많이 받는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도 그녀는 그냥 내 말을 듣지 않는다. 그게 참 많이 아쉽다. 오늘도 채팅창을 보니까 전에는 건빵분들도 채팅을 정말 많이 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건빵분들도 채팅을 거의 안친다. 정말 이렇게 계속 나가다가는 정말 6월달이 되도 별풍선을 많이 못받는다. 그녀 스스로 본인의 문제점을 깨달아한다. 그녀의 문제점이 나는 눈에 딱 보이지만 그냥 내가 말을 안한다. 언제가는 그녀가 본인 스스로 깨달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들은 부지런하다. 게으르지 않다. 계획적으로 행동한다. 어떤 주어진 일이 생겼을때 최선을 다한다. 나는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비제이분들의 방송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왜 이 비제이는 별풍선을 이래서 많이 받는구나 라고 생각을 할때가 정말 많다. 별풍선을 잘 받는 여캠들은 괜히 잘 받는게 아니다. 정말 노력을 많이 한다. 잠을 많이 자는것도 중요하지만 잠을 너무 많이 자게 되면 정말 나중에 본인한테 손해가 되고 여러므로 안좋다. 정말 그녀한테 또 하고 싶은말은 방송적으로 성공하고 싶으면 정말 부지런하게 일찍 일어나고 방송도 더 최선을 다해야한다. 솔직히 나는 그녀가 나한테 방송적으로 많이 말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그녀한테 여러므로 많은 조언들을 해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녀는 오직 마이웨이로 방송을 하고 있다. 솔직히 이번달에 그녀가 19만개 이상 받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방송을 일찍 키고 그러면 더 많은 별풍선을 받았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방송을 늦게 키니까 사람들도 많이 안들어오고 채팅도 많이 안한다. 물론 채팅은 많이 하긴 하지만 채팅을 하는 사람들만 한다. 그녀가 노력도 안하니까 내가 채팅을 많이 안하게 된다. 여우같이 풍 유도도 해야되는데 그녀가 그렇지를 못하니까 많이 답답하다. 노력하다보면 여우같이 풍유도도 잘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작 본인은 여우짓 하는게 자신이없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오늘 그녀의 표정을 보니까 울거 같은 표정이 보여서 정말 나도 울컥했다. 사람은 누구나 슬럼프가 있다. 방송이 잘되는날이 있고 안되는날이 있다. 그런데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슬럼프도 극복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아침에 운동을 매일 하는게 아니다.운동하고 나면 자신감도 더 업이 되고 자존감도 더 업이 되는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과 더 스스럼없이 많이 친해질려고 노력중이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이후 단 한번도 사람들을 많이 만난적이 없다. 교회를 가면 사람들을 많이 만날수는 있겠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아쉽다. 그래도 코로나 확진자가 전보다 많이 줄어들긴 했으니까 나중에 교회를 다시 갔다올 생각이다. 계속 집에서 쉬고 싶었지만 집에서 교회 안가고 주일에 쉬는것도 약간 지루한 느낌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고 갔다오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그런데 몇일전에 유투브로 본당 영상을 보니까 뭔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확진자도 전보다 많이 줄어들어서 교회에 사람들이 이제는 많이 다녀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코로나 초장기때 교회를 못갔을때 몸이 힘들줄 알았는데 몸이 힘들지가 않았고 몸이 더 편안했던것 같다.오늘 엄마랑 아빠께서 오랜만에 스크린 골프장에 갔다오셨다. 실내가 아닌 야외에 있는 스크린 골프장에 갔다오셨다. 오랜만에 갔다오신것 같다. 아빠랑 엄마랑 내기를 하면 아빠가 항상 이기신다. 연습을 따로 안해도 아빠가 엄마를 그냥 이겨버린다. 그만큼 몸이 기억을 잘하셔서 연습을 따로 안하셔도 잘 치시는것 같아서 멋지다. 나는 골프에 관심이 없다. 대신에 축구나 야구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이 정말 많다. 암튼 5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간다. 정말 5월달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보내지 않았을것 같다. 시간 대부분을 거의 다 흡연으로 보냈을것 같다. 정말 나한테 담배를 끊게 해준 사람들이 늘 많아서 너무 감사했다. 물론 흡연기간이 고작 7개월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흡연경력이 짧은만큼 재흡연 욕구가 있지만 그래도 꾹 참고 있다.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 그들이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끊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를 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늘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하루에 내가 자는 시간이 5시간정도 자는데 몸이 그렇게 안피곤하다. 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5시간 자면 엄청 피곤했을것같다. 다행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잠을 5시간 정도 자도 그렇게 몸이 안피곤하다.확실히 날씨가 더워지니까 잠을 바로 못자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이번주 화요일날에 아빠랑 서울에 갔다왔다. 그 다음날에 피곤했지만 그래도 운동과 금연덕분에 나의 몸 회복력은 금방 회복되는것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서울 갔다오고 그랬을때 몸이 엄청 피곤했을것같다. 금연과 운동은 나의 몸 회복력을 금방 회복시키지만 흡연은 나의 몸 회복력을 엄청 많이 느리게 회복시킨다. 오늘 밖에 나갔다왔을때 어떤 사람들이 기침을 하길래 좀 짜증도 나고 화도 났다. 다행히 나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마스크만 잘 써도 방역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주말이 가까워지니까 전주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사람들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간혹 노마스크로 다니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7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6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엄마가 요즘에 혈압이 낮다. 그래도 어지러움증 같은것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많이 걱정이 된다. 집에 있는 혈압계가 뭔가 낮게 나오는것 같다. 나의 혈압도 거의 정상이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혈압도 정상으로 늘 유지해야겠다. 그래도 아침에 운동할때 중간에 물만 마시고 다른것은 안먹으니까 살이 안찌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