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4. 23:4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725일째 5월 14일 토요일.
금연 272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마스크를 쓴 상태로 운동하니까 마스크 내부가 땀으로 축축하다. 그래서 바로 버린다. 오늘도 마스크를 한번만 교체했다. 두번 교체할려다가 운동하고 나서 땀 흘린 마스크만 교체를 했고 밖에 나갔다와서는 마스크 교체를 하지 않았다. 밖에 나갔다왔을때도 땀을 흘리긴 했지만 헬스자전거 운동할때보다는 약간 적게 흘리는것 같다.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자주 교체하니까 마스크가 금방 줄어들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늘 마스크가 집에 많아서 다행이고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거의 쓰면 다시 재구매를 할 생각이다.어제는 마스크를 쓴 상태로 잠을 자봤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마스크가 침대에 내동댕이 쳐 있었다. 아마도 내가 마스크를 쓰고 자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마스크를 벗은것 같다. 그래서 잠을 잘때는 그냥 마스크 없이 잘 생각이다. 너무 마스크르 하루종일 쓰다보면 나의 호흡이 더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벌써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더 시간이 엄청 후다닥 가는것 같다. 흡연자로 살고 있었을때도 시간은 후딱 빨리 지나갔을것 같다. 그렇지만 그때는 나의 몸 건강은 흡연으로 인해서 엄청 많이 나빠졌을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숨을 쉴때마다 담배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나면 내 주변 사람들까지 정말 많이 힘들어 할수 있기 때문에 담배는 되도록이면 끊어야 한다. 전자담배는 연초담배보다 냄새는 덜 나겠지만 그래도 냄새는 비슷하게 난다고 생각이 들지만 똑같이 몸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나는 흡연자 시절때 전자담배를 단 한번도 피워본적이 없다. 연초담배만 피워봤다. 금연덕분에 전자담배도 연초담배도 피울일이 없으니까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앞으로도 담배를 피울일이 없을것 같다. 물론 나도 언제가는 다시 재흡연을 할것 같지만 재흡연을 끝까지 하지 않을 생각이다.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오늘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켰다. 목금 이틀동안 그녀가 휴방을 해서 많이 보고싶었다. 오늘 그녀가 별풍선을 많이 못받을뻔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오늘 그녀가 14002개를 받았다. 정말 많이 다행이다. 귀인분들이 오셔서 별풍선도 많이 쏴주시고 두산도 많이 타주셨다. 정말 다행이다. 내일도 많은 귀인분들이 또 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의 방송을 보면서 게임도 열심히 했다. 벌써 레벨이 34까지 올라갔다. 열심히 하다보면 엄청 후딱 올라갈것 같다.아덴돈이 전에는 500아덴 돈으로 치면 500만이 있었는데 지금은 27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피 채워주는 약을 사다보니까 엄청 많이 줄어들었지만 언제가는 다시 500만으로 쭈욱 늘어날것 같다.게임을 할때마다 적들을 많이 죽이고 그래야 해서 마우스를 계속 누르다보니까 손목이 많이 아플때가 있어서 게임도 쉬엄쉬엄 하고 있다.전에는 게임을 길게 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짧게 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약간 오래 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게임을 조금 오래하고 그래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게임을 오래하고 그랬을때 빨리 지치고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그래도 나는 게임중독은 아니다. 하루에 1시간 내외로 하는것같다. 그리고 시간을 분배해서 열심히 게임을 하는것 같다. 몰아서 절대로 게임을 하지 않는다. 게임도 너무 많이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때가 많다. 게임도 너무 하다보면 정말 여러므로 내 몸이 많이 힘들어하고 짜증도 많이 나고 그러는것 같다. 그나마 리니지 게임을 하고 있으면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어떤 남자 유투버는 다양한 종류의 비트코인같은것을 매수했는데 여전히 마이너스이다. 정말 인생을 망가지게 하는 방법중 하나가 코인에 올인하는것이다. 정말 나는 32년동안 살면서 코인에 올인한적도 없다. 관심도 없다. 코인에 돈을 걸면 벌수는 있겠지만 거의 다 마이너스이다.만약에 내가 코인에 관심이 엄청 많고 그랬더라면 무턱대고 코인에 올인했을것 같다. 만약에 올인했으면 나도 모르게 많은 빚이 생겼을지도 모른다. 정말 코인에 관심을 애초부터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돈을 열심히 일해서 벌때 더 가치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도 늘 열심히 방송할때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이뻐해주고 많이 칭찬해준다. 전에는 이상한쳇이 정말 많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이상한 쳇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다. 물론 몇일전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어떤 이상한 건빵이 선넘는 발언을 해서 짜증이 났다. 다행히 그 사람은 바로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블랙을 시켰고 강퇴는 덤으로 해버렸다. 더이상 그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들어올수가 없다.오늘 저녁때 아빠께서 돈가스랑 우동을 배달시켜서 먹었다. 나도 맛있게 먹었다. 생각보다 돈가스양이 많았고 돈가스뿐만아니라 치킨도 몇개 있었다. 다 먹었더라면 속이 느끼하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을것 같다. 그래도 다 먹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많이 먹었다고 생각이든다. 남은 음식들은 다 냉동고에 넣어놨고 다음에 또 먹을 생각이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나의 식욕은 늘 좋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식욕이 좋지 않았을것같다. 확실한것은 흡연자시절때에는 먹고 나면 배가 빨리 차서 엄청 배부르고 그랬는데 금연과 운동 덕분인지는 몰라도 먹고 나서 돌아보면 또 배가 고프고 그렇지만 그래도 과식은 최대한 하지 않을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집에 노트8 폰케이스가 4개가 있다. 그래서 바꿔가면서 케이스를 쓰고 있지만 가능한 한 케이스만 쓸려고 노력중이다. 전에 노트5을 썼을때에는 폰케이스가 5개를 샀다. 정말 이상하게 폰만 바꾸고 그러면 폰케이스를 충동구매를 하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폰을 새폰으로 바꾼다면 그때는 정말 한개의 폰케이스로 오랫동안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4개 폰케이스가 있으니까 정말 지루하지는 않아서 좋다. 그래도 가능한 충동구매는 하지 않을려고 노력해야겠다. 오늘 낮에 나갔다왔을때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다행히 사람들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다. 정말 거의 95퍼센트 정도는 야외에서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식스센스 시즌2 6번째 가짜 찾는 미션을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오늘은 내가 생각했던 가짜가 진짜라서 못 맞쳤다. 정말 식스센스 시즌을 5이상까지 했으면 좋겠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와서 촬영도 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전주에 오면 싸인도 받고 그래야겠다. 예전에 런닝맨 출연진들이 전주에 와서 촬영한적이 있다. 그때 내 집 시내권에서 촬영했었는데 그때는 내가 너무 바쁘고 그래서 못봤다. 식스센스 출연하는 제작진이나 출연진들도 전주에 와서 한번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 정말 운동하면서 늘 식스센스를 보고 있는데 늘 재미있고 즐겁다. 가짜 찾는 미션인데도 너무 리얼하게 연기들을 잘하니까 잘 모를때가 종종 많다. 아무튼 나는 정말 평생동안 코인에 올인하지 않을 생각이다. 코인에 올인했다가 한순간에 빚더미에 쌓일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 코인에 올인하는 남자 유투버는 정말 정신을 아직도 못 차리는것같다. 정말 코인에 올인하는것은 도박이다. 도박과 똑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6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7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내일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오늘처럼 별풍선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확실히 귀인들이 전보다 많이 들어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많은 귀인들이 계속 들어왔으면 좋겠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다. 완전히 여름이다. 바람이 불고 그랬는데도 나한테는 덥다. 나는 더위가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름 참고 견딜만하다.여름을 좋아할려고 노력하다보니까 여름이 힘들지가 않다. 겨울이 또 빨리 왔으면 좋겠다. 정말 길거리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불쌍하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 더운 여름날에 땀 뻘뻘 흘리면서 흡연했던 기억이 정말 많이 난다. 그때 생각해보면 정말 다른사람들한테 많이 미안했고죄송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흡연구역이 줄어들고 있다.정말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었으면 줄어드는 흡연구역을 보면서 짜증도 많이 내고 화도 엄청 냈을것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짜증나거나 화가 날일이 생겨도 금방 눈 녹듯이 사라진다. 정말 신기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