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90일째

2022. 4. 9. 08: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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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90일째 4월 9일 토요일.

 

금연 26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는 정말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한것 같다. 물론 평일날에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지만 주말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물론 비슷하게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열심히 보았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은 16,975개이다. 이번달은 첫 스타트부터 약간 저조한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그녀가 별풍선을 잘 받고 있는것 같다. 오늘은 주말이다보니까 시청자가 평일날보다 더 많았지만 풍은 엄청 많이 터지지 않았다. 물론 16,975개 터졌지만 3만개 이상 터진적도 있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좀더 많이 받았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그녀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체력저하가 왔고 여러므로 몸 컨디션이 엄청 좋지 않다보니까 요즘에 방송시간도 길게 안하고 짧게 하니까 그만큼 별풍선을 엄청 많이 받을 기회를 놓치는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별풍선을 잘 받고 있고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이상한 채팅 치는 사람이 세명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은 다 강제퇴장되었다. 그래도 전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안들어오는것 같다. 주말만 되면 그녀의 방송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그녀한테 마음의 상처를 주는데 그래도 요즘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안들어와서 나도 스트레스 덜 받는것 같다. 그녀의 방송은 늘 재미있다. 지루하지않는다. 지루했더라면 방송 자체를 안보고 그랬을것 같다.오늘이 벌써 금연 269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요즘에 아빠를 안마를 못해드리고 있다. 아빠께서 당분간 안마를 쉬라고 하셨다. 아마도 서울에 사는 형이랑 접촉했기 때문에 당분간 부모님 몸 상태를 지켜볼 생각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부모님께서 오미크론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래고 늘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다. 요즘에 집에서 거의 마스크를 내가 쓰고 다닌다. 정말 하루종일 쓰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몸이 적응이 되서 괜찮다. 방호복 입고 마스크 쓰고 코로나 검사하는 의료진과 확진자들을 관리하는 의료진들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끝나지 않으면 의료진들한테 번아웃 증상이 나타나서 엄청 많이 힘들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의료진들도 코로나에 많이 감염이 되고 있고 더이상 의료진들도 코로나부터 안전한 곳이 없다. 만약에 내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를 해준 사람이 확진자 의료진이면 정말 많이 나 스스로 당황하고 많이 불안할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걸리면 나도 힘들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도 많이 힘들어 하실것 같다. 우리형은 다른데는 괜찮은데 목이 많이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형이 엄마랑 통화를 많이 못한다. 오미크론은 정말 목에 큰 고통을 준다. 우리형도 목이 엄청 아프다고 했고 찢어질것 같다고 했다. 그만큼 코로나는 변이와 변종을 거듭하고 있고 더욱더 강화되고 있다. 오미크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로나 변종들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터진지 2년째 횟수로는 3년차인데 정말 개인방역을 정말 많이 철저하게 해서 그런지 몸의 의 피로감이 엄청 쌓이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체력적으로 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체력을 좋게 유지 못했을것 같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과 금연을 열심히 하는것은 몸의 면역력을 매우 많이 높이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하루종일 거의 쓰니까 산소가 많이 부족해진 느낌이 든다.  그래도 엄청 몸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많이 피곤하다. 그런데 금연과 운동 덕분에 엄청 피곤한것은 아니지만 약간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버틸만하다. 요즘에 저녁에 잠을 푹 못자고 그래서 더욱더 몸이 많이 피곤하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을 그렇게 많이 못 느끼고 있다.앞으로도 쭈욱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할 생각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전보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게 느껴지고 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면역력이 더욱더 강해진게 느껴진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진다. 그렇지만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고 체력도 늘 강해서 쉽게 안지친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몸이 쉽게 지치고 그랬을것 같다. 요즘에 게임을 못하고 있다. 게임하다보면 부모님을 내가 신경쓸수가 없어서 게임하는것을 포기했다. 게임을 하지 않아도 힘들지는 않다. 왜냐하면 게임말고도 재미있는것들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암튼 요즘에 너무 신경쓸일이 너무 많다. 그래도 힘들지 않고 즐겁다. 설거지도 내가 거의 혼자 하지만 그래도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았다.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밤에 나갔다왔다. 날씨가 이제는 여름이다. 밤에도 반팔입고 위에 겉옷입고 나가도 더이상 안춥다.내가 힘들어 하는 여름이 돌아오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정말 땀도 엄청 나고 엄청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낼것 같다. 올 여름 비가 적당히 왔으면 좋겠다. 요즘에 비가 많이 안내린다. 그래서 땅이 마른다. 땅이 마르면 곡식같은게 잘 자라지 않고 썩을수가 있다. 그래서 비가 적당히 와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많이 줄어들긴 했다. 그래도 늘 조심해야한다. 코로나에 확진된 사람들이 검사도 안받고 그냥 참는 경우가 많고 돌아댕기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더 많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시간이 갈수록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이 나와도 그냥 PCR를 검사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말 더 위험한것 같다.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려면 정말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면 진료소에 가서 확실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면 내가 스스로 가서 PCR 검사를 할 생각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오미크론에 걸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늘 조심하고 있다. 조심해도 운이 안좋으면 오미크론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문득 든 생각이 몸 컨디션이 안좋거나 평소보다 뭔가 다를때 혹시 내가 걸렸나?라고 생각을 한적이 많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걸리지 않는것 같다. 금방 말한것처럼 잠을 너무 늦게 자고 그래서 몸의 피로감이 엄청 쌓인것 같다. 오늘 오후에 저녁먹기 전에 낮잠을 한시간 정도 잤다. 낮잠을 자고 나니까 몸이 엄청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마스크를 평소보다 오래쓰니까 몸의 피로감이 빨리 온다. 덕분에 잠도 더 푹 잘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몸이 엄청 피곤하면 잠이 엄청 잘든다. 그래서 너무 좋다. 암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해서 보내자.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그만큼 재미있고 좋아서 더욱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금연 7년5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1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금연 2700일도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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