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7. 23:1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688일째 4월 7일 목요일.
금연 268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어제 아빠랑 엄마께서 서울에 올라가셨고 오늘 내려오셨다. 다행히 폐CT 결과는 좋았다. 암세포가 커지지 않았다. 그런데 안좋은 소식은 우리형이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다. 문제는 서울 형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형이 같이 있었다. 오늘 엄마께서 서울로 전주로 내려오실때 전화로 말해주셨다. 그래서 내가 오늘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중이다. 물론 아직 부모님께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내일 아니면 모레 가면 알수 있을것 같다. 우리 형이 오미크론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오늘 마음이 아팠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도 집중도 많이 못했다. 방송을 방종할때까지 쭈욱 보고 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고 있어도 정말 내 머릿속에는 우리형이 생각났다, 아마도 우리형이 회사에서 사람들과 같이 식시하면서 감염이 된 모양이다. 더구더나 우리형은 흡연자이고 그래서 코로나19 고위험군자이다. 정말 여러므로 많이 걱정이 된다. 엄마랑 내가 오늘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형이 어제 얼굴이 빨갛고 안좋아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검사를 계속 해보았도 음성이 나왔는데 나중에는 양성이 떴다.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많이 불안해한다. 그래도 별일 없이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 계속 엄마 아빠 몸 상태를 계속 지켜볼 생각이다. 오늘 회사도 못갔다. 신속항원검사 하면 바로 결과가 나온다. 그래서 형이 회사를 일주일동안 못간다. 자가격리 일주일 해야한다. 문제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몸 상태는 매우 좋아지고 그렇겠지만 후유증이 장난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만 봐도 정말 후유증이 정말 오랫동안 가고 있다. 우리형도 후유증이 오래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 부모님께서 별다른 증상이 없다. 형이 어제 목이 찢어듯이 아프다고 엄마한테 말을 한 모양이다. 주변사람들이 걸렸다고 그랬을때에는 뭔가 무섭지가 않았는데 내 가족중에 한명이 걸렸다고 하니까 정말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식당이나 카페에 가지 않는 이유가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마스크를 제대로 쓸수가 없고 벗어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안간다. 앞으로도 가지 않을 생각이다. 집밥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종일 마스크를 집에서 쓰고 있는데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하루종일 방호복 입고 마스크 쓰고 정말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고생하는것 같다. 그래서 늘 의료진들한테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긴장의 끈을 늘 안놓치고 있다. 내가 만약에 긴장의 끈을 놓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도 오리지널이 아니다. 변이가 된 강한 오미크론이다. 우리형이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다. 오미크론 증상중 하나가 인후통을 발생시키는데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인후통을 경험한다. 칼로 찌르는듯한 느낌이 든다. 물론 나는 오미크론에 걸리지 않았지만 만약에 걸리게 되면 목이 엄청 많이 아프고 밥도 제대로 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정말 오미크론에 걸렸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그 후유증이 장난이 아닌것 같다. 후유증 뿐만 아니라 감염되고 나서부터 몸상태가 정말 더 최악으로 안좋아지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도 전에는 체력도 좀 많이 좋아지고 그랬는데 오미크론에 감염되고 완치되고 나서 후유증으로 체력이 엄청 많이 떨어진게 눈에 보이고 방송도 요즘에 계속 짧방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이 3만개이다. 암튼 전에도 말했지만 그녀가 코로나 후유증 이후 방송 패턴이 많이 무너졌다. 정말 많이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늘 나름 별풍선을 잘 벌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마음이 놓인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형 회사에서도 확진판정 받은 사람들이 은근 많다. 그런 사람들은 회사에 출근을 하지 못한다. 엄마 치과에서도 간호사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못나오는 경우도 많다. 우리 엄마는 그래도 일주일에 2번 통일은 격주로 출근하신다. 엄마가 작년보다 치과일을 엄청 많이 줄였다. 작년에는 6일정도 출근했지만 올해는 하루 혹은 이틀 출근한다. 엄마께서 치과에서 뭐 드실수가 없다. 치과에서 무엇을 먹게 되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 마스크를 벗을수가 없다. 엄마도 치과에 출근하면 마스크를 쭈욱 쓰고 계시고 완전 무장하고 환자를 진료하신다. 엄마께서 치과에 환자분들이 많이 오면 많이 불안하시다. 그래서 치과에서 퇴근해서 집으로 들어오면 샤워를 하신다. 치과에서도 은근 감염이 쉽게 일어날수 있는 장소이다. 워낙 지금 코로나의 변이가 엄청 강하고 그래서 더욱더 많이 무섭다. 거의 죽지 않고 생존하는것 같다. 정말 내일이 지나도 엄마 아빠께서 아무런 감염증상이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 여러므로 불안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올해는 호랑이띠의 해인데 여러므로 안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물론 조만간 좋은일들이 생기겠지만 요즘들어 너무 안좋은일들이 생기는것 같다. 여러므로 힘든 한해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늘 94마스크만 쓰고 다닌다. 그래서 마음이 놓이고 덜 불안하다. 그나마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으니까 여러므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여러므로 이번주는 힘든 한주가 될것 같다. 벌써 오늘이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금연 268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이번달에 금연 2700일이 있다. 금연 2700일이 4월 19일이다. 얼마남지 않았다.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이 곧 1주년이 돌아온다. 4월13일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한지도 일년이 되는 날이다.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그녀가 정말 지금까지 열심히 방송도 하고 그래서 정말 기특하고 이쁘다.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해서 방송을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역은 없고 장소도 없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나도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는 늘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출할때 마스크 없이 나간적이 단 한번도 없다. 늘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갔다. 지금까지 마스크값으로 엄청 지출을 했겠지만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 울집에 있는 마스크가 거의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아있다. 엄마께서 인터넷 쇼핑으로 마스크를 구매했는데 여자꺼였다. 아빠께서는 더 좋은 마스크를 구매하셔서 일반 94마스크는 거의 쓰지 않는다. 일반 94마스크는 엄마랑 내가 많이 쓰고 있다. 무엇보다 마스크 가격이 저렴해서 늘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도 금방 줄어드는것 같다.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집에 있는 마스크 다 쓰면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아무튼 이번주는 아빠를 안마를 못해드린다.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는 안마를 해드려야 한다. 안마를 하지 않으면 엄마는 잠을 푹 못 주무신다. 아무튼 내일이 되면 엄마 아빠가 감염이 됬는지 안됬는지 확실히 알수가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오미크론이 감염이 되면 인후통이 시작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인후통의 시작이지만 인후통도 정말 우리가 생각지 못한 인후통이다. 마치 칼로 목을 찌르는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것 같다. 오늘 마스크를 정말 거의 하루종일 쓰고 있으니까 두통이 있다. 산소가 그만큼 많이 부족해져서 생기는 현상이지만 그래도 적응이 완전히 되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엄청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 마스크도 자주 교체해주고 있다.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는것도 위생적으로 좋은것 같다. 물론 한 마스크를 이틀 쓰고 버린다. 그나마 전에는 한 마스크로 6일 쓰다 버렸는데 지금은 마스크 가격도 저렴하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아끼지 않는다. 아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생겼지만 전보다는 좀 줄어든 느낌이 든다. 오미크론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정말 어디를 가든 사람들과 만날일이 있어도 가능한 대화를 할때 마스크를 잘 쓰고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대화를 할때 마스크 없이 대화하면 100퍼센트 감염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요즘에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도 마스크를 늘 잘 쓰고 대화한다. 암튼 오늘도 저녁때 나갔다왔다. 나가서 은행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이번달은 매일 나가는게 나의 목표이다. 물론 하루정도는 쉴수는 있지만 그래도 동네 한바퀴 도는것도 나쁘지 않는것 같다. 집에만 있으면 뱃살이 좀 느는것 같다. 물론 요즘에 체중은 70킬로를 찍고 있지만 얼굴살이 전보다 많이 빠졌다. 앞으로도 얼굴살이 더 갸름해지도록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 거울볼때마다 얼굴살이 많이 빠졌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런데 체중은 안빠지는 그런 아이러니 하다. 물론 체중은 좀 늘었지만 그래도 몸이 많이 안피곤하다. 물론 안피곤한것은 아니지만 전에 살쪘을때보다는 뭔가 근육량이 더 많아진 느낌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5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1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이번주도 정말 정신없이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몸이 바쁘니까 더 기분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