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73일째

2022. 3. 24. 23: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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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73일째 3월 23일 수요일.

 

금연 267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88분동안 열심히 했다.

아침에 운동하니까 더욱더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다. 오늘 여러므로 힘든 하루였다. 엄마랑 아빠랑 약간 싸우셨고 엄마가 너무 힘들다고 수면 유도제 약을 먹을뻔 했는데 그래도 드시지 않으셨다. 엄마 말리는데 진이 빠졌다.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나의 허벅지가 엄청 단단해서 그런지 엄마보다 내가 더 힘이 샌것 같다. 전에는 엄마가 나를 밀면 내가 밀리고 그랬는데 엄마가 나를 밀려도 내가 밀리지가 않는다. 그만큼 하체가 단단해지고 탄력 덕분에 왠만하면 밀리지가 않는것 같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생각이라고 든다. 그래서 정말 오늘 하루종일 진이 빠지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 담배 생각이 정말 많이 났지만 담배를 사거나 절대로 피우지 않았다. 만약에 오늘 담배를 사서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한심스럽게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그래서 더욱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밖에는 나갈수는 있었지만 울집 강아지가 혼자 있어야 되서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정신이 없고 그래서 게임도 하지 못했다. 그래도 게임을 하지 못했지만 몸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그래도 내일은 엄마가 사과를 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형도 황당해하고 엄청 화났었다. 그래고 이번달은 거의 많이 나갔다. 1월 2월달에 비하면 이번달에는 정말 거의 밖에 나갔다온것 같다. 다음달 4월달에도 열심히 밖에 나갔다 올  생각이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 생일이다. 그래서 내가 별풍선을 선물했다. 400개를 선물했다. 원래 323개를 선물할려고 했으나 그냥 400개를 선물했다. 마음 같아서는 4000개를 선물하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정말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선물한것 자체가 나 스스로 생각할때 정말 더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요즘에 비제이분들 남여 구분없이 코로나에 많이 걸리는것 같다. 아마도 사람들간의 접촉도 많고 그러다보니까 코로나에 걸릴수 밖에 없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아직 걸리지 않았다. 끝까지 걸리지 않도록 늘 많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됬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늘 많이 조심할려고 노력중이다.코로나에 걸리면 정말 후유증이 장난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걸리지 않도록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저녁에 치킨을 시켜 먹었다. 정말 맛있다. bhc 치킨이였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도 시켜서 먹을 생각이다. 속도 편안하고 그래서 너무 좋다. 충만치킨을 시켜서 먹었을때에는 정말 뱃속이 엄청 아프고 그랬는데 bhc 치킨을 시켜먹었더니 정말 맛있었다. 치킨 메이커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치킨 메이커를 시켜서 먹으면 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아빠께서는 모악산집으로 가셨다. 그런데 내일 다시 오실것 같다. 오늘 정말 많이 당황하고 그래서 형한테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형한테 늘 최선을 다하면서 표현을 했었던것 같다. 정말 오늘 오후에는 거의 힘들어서 누워있었다. 뭐하기가 귀찮았지만 그래도 내 할일들을 오늘 열심히 했었던것 같다. 엄마께서는 점심도 거르고 저녁을 드셨지만 저녁을 좀 많이 늦게 드셨다. 그나마 아빠께서 화를 내실때 소리를 지르거나 그렇지가 않으셨다.아마도 전에는 건강했고 그래서 화를 낼때 소리도 지르고  그랬지만 나이가 들고 몸이 전보다 많이 힘들어해서 화를 내실때 소리를 잘 못 지르시는것 같다. 아빠의 소리 지르는 모습보면 나도 모르게 아빠의 그런 안좋은 모습들을 내가 할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나 스스로 많이 소름끼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4984명이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생긴 전주의 확진자가 4984명이다. 거의 5000명이 육박하다. 정말 무섭다. 어디를 가도 사람들을 만날때도 정말 많이 무섭다. 그렇기 때문에 늘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그럴때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다. 잘 쓰고 다니지 않았더라면 정말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서 다른사람까지 많은 피해를 줬을지도 모른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지금까지 걸리지 않는 이유도 내가 정말 나 스스로 조심하고 있고 마스크도 제대로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안걸린것 같다. 길거리 가다보면 마스크를 입만 가리고 코를 내민채  돌아댕기는 그런 무개념 사람들이 정말 많다.정말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요즘에 사람들을 보면 경각심이 좀 무뎌진것 같다. 무엇보다 중중환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 사망자 숫자도 엄청 늘어나고 있다. 여러므로 최악이고 그리고 의료진들도 감염이 되고 있다. 의료진들이 감염이 많이 되면 그만큼 과부화가 생기고 확진자들을 관리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태로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들이 가능한 걸리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의료진들이 감염이 되면 의료붕괴로 인해서 정말 더 안좋은 상황들까지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뉴스를 보니까 지금 코로나19 사망자가 엄청 많이 늘어나고 화장터도 빈곳이 없고 다 밀리고 그래서 5일장 6일장까지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한다. 그만큼 코로나19 사망자가 늘어나니까 그만큼 화장터도 꽉 차서 밀리는것 같다. 요즘에는 땅에 묻는것보다 화장을 하는 비중이 더 커지는것 같다. 땅에 묻으면 관리하는것도 힘들다. 물론 관리가 잘된 국립공원묘지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국립공원묘지나 일반 산은 많이 힘들다. 정말 할아버지 유골을 성당으로 옮겨서 마음이 놓인다. 만약에 산에 계속 있었더라면 정말 금산까지 왔다갔다 하는것도 정말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도 할아버지 유골이 산에 계속 있어서 마음이 쓰인 모양인것 같았다. 요즘에 코로나 사태가 정말 심각하고 그래서 할아버지 유골함이 있는 성당을 못가고 있지만 그래도 이해해주실거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고 그래서 용인에 있는 외할아버지 산소도 못가고 있다. 바쁘고 그래서 외삼촌한테도 카톡으로 연락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일 오랜만에 외삼촌한테 카톡을 해볼 생각이다. 외삼촌이 코로나 검사하는 의료진으로 일하시는데 정말 많이 고생하실것 같다. 방호복 입고 하루종일 있는게 정말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외삼촌이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기에 더욱더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언제가는 서울에 올라가서 외삼촌을 보겠지만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서 못간다. 외삼촌 못본지도 어느덧 3~4년 된것 같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줘야 되는데 잠잠해지는 커녕 더 최악의 상황인것 같다. 지금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고 오미크론의 또다른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도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지금 스텔스 오미크론 말고도 델타크론도 발생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코로나가 변이들이 엄청 변종이 강해졌다. 그래서 쉽게 죽지 않는다. 정말 이러다가 평생 오미크론과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그리고 델타크론 외에도 엄청 많이 생길것 같다. 그래도 요즘에도 늘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늘 느끼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후각과 미각의 상실은 코로나에 감염되었을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물론 오미크론은 후각과 미각의 상실은 없지만 극소수가 후각과 미각의 상실 증상을 호소하는것 같다. 후각과 미각상실 증상들이 나타나는 이유도 아마도 오미크론 변이들도 혀를 공격하고 코까지 공격하고  그래서 후각과 미각을 상실하게 만든느것 같다. 코로나 변이들은 정말 온몸 곳곳들을  공격한다. 뇌 심장 간 폐 등등 정말 많다. 그나마 오미크론은 폐까지 감염을 시키지 않지만 기침들을 많이 하다보면 폐 섬유화가 많이 진행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코로나가 거의 다 침투를 하는것 같다. 오미크론이 감염을 시키는 순서는 목다음 코다. 그래서 자가진단 검사할때 목검사하고 코검사 둘다 하는게 낫다. 코로만 검사하면 정확하게 나올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전에 집에서 자가진단 검사를 해보았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자가진단 검사를 한 이유도 그때 몸상태가 너무 안좋고 머리가 많이 아프고 그래서 검사를 해보앗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정말 내 주변에 코로나 걸린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외에 고모가 있다. 물론 둘째고모가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다가 완치가 되었을때 정말 많이 고생하셨고 후유증도 장난 아니게 심하다고 하셨다. 그나마 내 주변 사람들이 많이 코로나에 걸리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내 주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불안하고 그랬을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주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있지만 서로 조심하면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흡연을 안하고 있어서 다행히다. 흡연을 하게 되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고 담배연기속에도 코로나가 있을수가 있기 때문에 흡연자들이 더 코로나19에 더 잘 걸리는것같다. 흡연하는 동안 마스크를 쓸수가 없지만 흡연하는동안에 오미크론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덕분에 흡연할 필요도 마스크를 벗을 필요도 없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마스크를 벗을 필요가 없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4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2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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