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66일째

2022. 3. 17. 00:2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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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66일째 3월 16일 수요일.

 

금연 26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하면서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늘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66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아빠께서 서울로 올라가셨다. 주사를 맞으러 가기 위해서 서울에 올라가셨는데 오늘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아빠께서 오늘 주사를 못 맞고 내일 맞으시다. 엄마께서 기차타고 서울에 올라가셨다. 내일 아빠랑 같이 내려오기 위해서이다. 오늘 모처럼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그래도 몸이 좀 힘들다. 물론 엄청 힘든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몸의 힘든게 계속 쌓이고 있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울집 강아지가 혼자 있는데 나갔다오면 오줌을 아무데나 싸버린다. 그리고 울집 강아지가 혼자 있으면 많이 짖고 그래서 다른 이웃들한테 소음 피해를 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모처럼 저녁때 중화요리를 배달시켜 먹었다. 메뉴는 짬짜면이다. 짬뽕반 짜짱면 반 그리고 군만두를 시켰다. 정말 맛있었다. 배도 들 아팠다. 원래 중화요리 먹고 나면 바로 설사를 하거나 그러는데 오늘은 설사를 하지 않았지만 내일 지나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 아침에 배아프면 힘들것 같다. 그래도 요즘에 설사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것 같다. 짬짜면이랑 군만두를 다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유통기한이 작년 7월달까지였는데 냉동실에 오래 있어서 그런가 맛이 쉬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정말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있으면 유통기한이 좀 지나도 맛이 변질이 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어제보다 미세먼지가 안좋았지만 오후좀 지나고 나니까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깨끗해 보였다. 정말 3월달은 은근 미세먼지가 좋은날보다 안좋은날이 더 많은것 같다. 그래서 마스크를 더욱더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중화요리 먹고 나면 담배를  피우고 그랬을것 같은데 금연덕분에 중화요리를 먹고 나도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할머니께 아빠 결과가 좋다고 거짓말을 했다. 나또한 할머니한테 연락이 와서 아빠 결과가 좋다고 거짓말을 했다. 사실대로 말하면 할머니께서 식사도 잘 하지 않을것 같고 또 넘어지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상황에 할머니께서 만약에 다치시면 정말 노답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도 너무 많고 만약에 할머니께서 다치고 그러면 간병인도 쓸수가 없고 병문안에 갈수가 없기 때문에 더욱더 할머니께서 다치시면 노답이다.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할머니께서 안좋은 소식들을 들으면 엄청 잠도 못 주무시고 식사도 못하신다. 식사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시면 정말 쓰러질수가 있다. 전에 할머니께서 대퇴골 골절이 되었을때 엄청 힘들어하셨다. 내가 옆에서 할머니 옷 갈아입혀 드렸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다. 특히 응급실에 갈때 구급차 문쪽에 머리를 꽝 부딪힌적이 있었다.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당황했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정말 많이 발생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40만명이 발생했다. 정말 10만명 단위로 게속 늘어나고 있다. 정말 무섭다. 더구더나 요즘에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이 코로나에 많이감염이 되는것 같다. 정말 학생들을 볼때마다 늘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들이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하고 있다. 문제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정말 우리집 아파트에 확진자가 많이 생겨도 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그러면 감염될 확률이 적지만 지금 오미크론 변이가 정말 많이 강하고  그래서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운이 안좋으면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만 있어도 오미크론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감염을 시킬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지금 백신접종률이 높아도 코로나 확진자가 안줄어드는 이유는 지금 맞는 백신들이 오미크론을 막을수가 없다. 지금 맞는 백신들은 오미크론 전 백신이다보니까 많이 맞아도 오미크론에 무너지는것 같다. 코로나에 걸려서 완치가 되도 다시 재감염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래서 완치가 되었다고 방심했다가는 다시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재감염 되는 사례가 정말 많다. 어쩌면 연예인들도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가 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시 재감염이 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티비에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스텝분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찍는다. 그런데 출연진들은 거의 다 노마스크이다. 최근에는 신동엽 이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이 사람이 나오는 예능프로그램 녹화가 중단되었다. 아마도 방송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못하고 그래서 정말 많이 쉽게 걸리는것 같다.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확실한것은 마스크를 잘 쓰고 손도 잘 씻고 사회적 거리도 잘하고 그러니까 감기에 한번도 걸린적이 없다. 그만큼 마스크의 위력이 정말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암튼 나는 마스크를 평생 쓸 생각이다. 이제는 마스크 쓴 내 모습이 더 익숙하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노마스크로 어디를 다니다가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된 연예인들도 다시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7천명이나 발생했다. 정말 심각하다. 어쩌면 우리집 아파트에도 확진자가 있을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간의 접촉을 하지 않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지금까지 코로나에 아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개인방역을 심각할정도로 철저하게 했기 때문이다. 늘 방심하면 안되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오늘도 만개이상 받았다. 만개이상 못 받고 방종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회장형이 풍 게이지 풍게이지 만개를 넘겼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이상한 어그러들이 5명정도 있었는데 한명은 내가 강제퇴장을 유도했다. 일부러 내가 상대방한테 또라이 같은 소리 들을려고 연기를 했는데 상대방이 내 연기에 속아서 낚였다. 회장형이 채팅창으로 센스굿이라고 그랬다. 이상한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볼 자격이 없기 때문에 내가 일부러 강제퇴장 유도를 했다. 매니저 형이 바로 그 사람을 강제퇴장시켰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방해하는 그런 쓰레기들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있을 필요가 없다. 그리고 내가 제일 잘 화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는게 정말 화가 난다. 정말 다 찾아내서 콩밥 먹일 생각이다. 안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는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한다.정말 그녀가 안좋은 생각할까봐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아침에는 안좋았다가 오후에는 좀 좋아진 느낌이 들었다. 우리집 앞산이 깨끗하게 보였다. 확실한것은 미세먼지가 3월달은 정말 심각하다. 4월달도 심각해질것 같다. 날씨가 좀 쌀쌀하다. 엄청 쌀쌀한것은 아니지만 바람이 좀 차갑다. 아무튼 내가 그녀를 옆에서 많이 도와줄 생각이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집에 혼자 있으니까 뭔가 허전하다. 그래도 아빠가 주사맞고 내일 엄마랑 같이 내려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주사 맞았으면 좋았을것 같지만 대기인원이 정말 많아서 내일로 미뤄진것 같다. 서울올라갈때 아빠는 차타고 올라가셨지만 오산에서 형이랑 만나서 형이 운전하면서 서울대학교병원에까지 갔다. 아까 아빠랑 통화를 했었는데 목소리에 힘이 없어보였다. 엄마는 기차타고 올라가셨는데 완전 무장하고 가셨다. 정말 서울 경기도 확진자 숫자를 보면 너무 무섭다. 아빠가 힘들어도 차로 서울로 가시는 이유가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생기고 그래서 기차를 탔는데 확진자랑 같이 탈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최악의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 기차대신 차타고 올라가신것 같다.  암튼 울집 강아지가 엄청 엄마랑 아빠가 안보이니까 우울해 보이지만 내가 곁에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금연 7년4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3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일주일에 월 수 금 반찬가게에서 반찬이 배달이 되는데 내가 맛있는 반찬이 왔지만 안먹고 참았다. 내일은 반찬온것으로 한끼를 맛있게 먹을 생각이다. 아무튼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이 정말 잘되서 너무 좋다. 가끔 이상하고 싸이코 같은 쓰레기 건빵들이 들어와서 방해하는게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도 내가 강제퇴장 유도를 해서 강제퇴장 시킬 생각이다. 작년에도 강제퇴장 유도를 해봐서 그 느낌 안다. 그래서 계속 강제퇴장 유도를 열심히 할 생각이다. 정말 내 연기에 낚였을때 정말 통쾌했다. 그리고 바로 그 사람을 강제퇴장 시켜준 매니저형이 정말 고마웠다. 정말 감사하고 늘 고마운것 같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늘 응원을 많이 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많은 응원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이 10명이면 싫어하는 사람은 2명정도밖에 안된다. 그래도 그녀가 방송을 포기하지 않고 잘 할수 있는 이유는 그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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