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60일째

2022. 3. 11. 01:0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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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60일째 3월 10일 목요일.

 

금연 266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평균적으로 100분동안 열심히 하고 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렇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20대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5년동안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정치에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정치에 관심을 갖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할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그만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오늘은 낮에 나갔다왔다. 낮에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이번달에 많이 나갔다. 물론 하루에 나가고 하루 쉬고 이런 패턴이였지만 이제는 꾸준하게 나갈 생각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심각하고 위험하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외출을 하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오늘이 벌써 금연 266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2660일이라는 숫자는 나한테 오지 않았을것 같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지금처럼 금연을 늘 열심히 할 생각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최악의 상황들도 잘 이겨내고 있다. 정말 요즘에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러느라 정신이 없다. 그래도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몸이 많이 익숙해졌다. 오늘 설거지를 낮에는 나 혼자 했지만 저녁에는 아빠가 많이 도와주셨다. 설거지를 나혼자 하면 여러므로 많이 힘들다. 물론 나 혼자 설거지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미세먼지가 좀 안좋았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그러니까 미세먼지가 좀 심각했다. 엄청은 아니지만 우리집 앞산이 약간 뿌옇게 보였다. 추위가 가고 이제는 미세먼지가 왔다. 전에도 말했지만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안좋다. 특히 폐건강에 매우 해롭다. 그래서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녀야한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미세먼지들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서 건강을 더욱더 많이 안좋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그래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물론 사람들이 많은곳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고 있다. 내가 단골로 갔던 식당도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 한번도 안갔다. 확실한것은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 내가 단골로 갔던 식당을 밖에서 안을 들어다보면 손님들이 별로 없다.코로나 이전에는 손님들이 엄청 많이 북적거리고 그랬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겼다. 물론 모든 식당들이 다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확실한것은 코로나 사태 이후 식당의 매출이 반이상으로 줄어든것 같다. 사람들이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것보다 배달앱에서 배달 시켜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다. 그만큼 배달앱을 통해서 사람들이 배달을 엄청 많이 시켜먹는것 같다. 나는 대부분 집밥을 먹는다. 배달시켜서 먹으면 편안하지만 내 몸이 너무 힘들고 몸이 안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중화요리 같은 기름진 음식이랑 치킨같은것을 일체 시켜 먹지 않고 있다. 열량만 놓고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20~30대때 건강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 더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딱히 배달시켜서 먹을 생각이 없다. 집밥이 건강에는 매우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정말 지금까지 내가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폐는 엄청 병들어 가고 아파했을것같다. 확실한것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하고 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자 시절이였더라면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엄청 많이 건강해지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정말 좋은것 같다. 몸의 피로감이 없으니까 하루종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하루종일 최악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내고 그랬을것같다. 흡연을 하면 내 몸이 더 아프고 병들어간다. 그리고 최악의 컨디션으로 떨어진다. 흡연을 한다고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다. 오히려 더 쌓인다. 전에도 말했지만 뇌의 속임수 때문에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착각한다. 만약에 지금까지 내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이고 더 화도 자주 냈을것 같다.요즘에 내 목이 많이 뻐근하다. 목주변을 손으로 누르고 있으면 좀 아프다. 그래도 엄청 힘들지는 않지만 좀 많이 뻐근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어제 내가 단골로 가는 헤어샾에서 내 두피가려움증을 좀 없애주는 샴푸를 구매했고 오늘 써보니까 와 덜 가지러웠다. 그동안 내 두피가 엄청 가려웠던 이유가 삼푸인것 같다. 그런데 오늘 어제 산 지루성 두피염을 없애주는 샴푸를 써보니까 정말 덜 가지러웠고 그래서 너무 좋았다. 물론 가렵긴 가려웠지만 전에 다른 샴푸를 썼을때에는 엄청 못 참을 정도로 가지럽고 그랬는데 이번에 내가 헤어샾에 가서 구매한 샴푸를 써보니까 견딜만하다. 다음달에 헤어샾에 가서 컷트하면 내 머리 컷트해 주시는 여자직원분이 두피 많이 좋아지셨다고 칭찬을 들을것 같다. 정말 가지럽고 그래도 최대한 만지지 말아야 겠다. 확실한것은 전에 썼던 샴푸를 쓰고 그러면 두피에 비듬이 엄청 심하고 그랬는데 새로 산 샴푸를 쓰고 보니까 비듬이 덜 떨어지는것 같다. 정말 새로 산 샴푸가 정말 좋은것같다. 나는 그동안 왜 지루성 두피염을 없애주는 샴푸를 쓰지 못하고 지루성 두피염을 더 악화시키는 샴푸를 썼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나중에 헤어샾에서 구매한 샴푸를 다 쓰면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도 확진자가 정말 많이 생겼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도 오늘 2천명 넘게 생겼고 전주 누적확진자가 64,803명이다.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전북지역에서 가장 많다. 어제는 4천명 넘게 생겼고 오늘은 2천명 넘게 확진판정을 받았다. 내가 아는 교회형도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오늘 아침에 인스타 구경을 하다가 교회 아는 형이 인스타 영상을 짧게 올렸는데 자가진단키트에 두줄이 딱 보였다. 정말 내 주변에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무섭다. 다행히 우리 부모님은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다행히 감염이 되지 않으셨다. 나또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감염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고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까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이다. 그녀가 인스타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까 제대로 힐링하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방송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제대로 힐링하면서 쉬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에 아빠를 옆에서 많이 안마도 해드리고 그래야 되서 쉰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그래도 원망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엄마랑 아빠도 인간이다. 기계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번주에 정말 여러므로 살얼음판 같은 한주였지만 다행히 거뜬히 잘 지나갔다. 정말 엄마 치과에 확진자가 다녀갈줄은 예상은 어느정도 했다. 왜냐하면 지금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너무 많고 분명히 환자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숨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엄마뿐만 아니라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다른 원장님 간호사분들이 다 마스크를 잘 쓰고 그러셔서 다 음성이 나왔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다행이다. 만약에 어느 한사람이 감염이 됬더라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 엄마께서 골프치러 갔다오셔서 아빠랑 점심을 같이 먹었다. 아빠가 점심을 드실수 있도록 반찬도 신경도 쓰고 밥도 엄청 신경쓰면서 했다. 아빠께서 나한테 나 덕분에 한끼 잘 먹었다고 그러셨다. 아빠가 건강할때에는 표현도 잘 하지 않으셨는데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 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그러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무엇보다 아빠랑 더욱더 많이 친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4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40일 남았다. 게속 화이팅하자!!!! 엄마도 늘 내가 많이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점심 먹기전에 많이 도와드리고 있고 저녁먹기전에도 많이 내가 도와드리고 있다. 내가 옆에서 설거지만 해줘도 엄마가 많이 덜 힘들고 수월한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 헤어샾에서 새로 산 샴푸를 써보니까 너무 좋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잘 쓸 생각이다. 정말 비듬도 전보다 많이 없어졌고 밤마다 엄청 많이 가지럽고 그랬는데 덜 가지러워서 좀 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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