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59일째

2022. 3. 10. 01:3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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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59일째 3월 9일 수요일.

 

금연 265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2달여만에 헤어샾에 가서 컷트를 했다. 정말 머리가 길고  그랬을때는 지저분하고 그랬는데 머리를 짧게 컷트하니까 깔끔해 보여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다. 머리 컷트하기전에 대기하고 있는동안 기침하고 있는 손님때문에 좀 짜증이 났다. 물론 그 손님이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 손님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비말같은게 떠다닐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 담당 머리 컷트 직원분께서 내 머리 컷트하는 동안에도 내 옆에 있던 손님이 계속 기침을 했다. 속으로 코로나 확진자인가?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대놓고 코로나 확진자 이세요? 라고 물어볼수가 없었다. 정말 요즘에 내 성격이 예민해지는것 같다. 내 성격이 원래 예민해지지 않았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예민해져서 누가 내 옆에서 기침을 한다거나 그러면 신경이 쓰인다. 마스크를 쓴 채로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해도 비말이 떠다닐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머리 컷트 하기전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그리고 컷트 다하고 나서 바로 집으로 왔다. 마스크를 3일째 써서 바로 버렸다. 확실히 회색 마스크가 머리 컷트할때 내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다른 마스크는 머리 컷트할때 머리카락이 많이 쌓여서 불편하고 그랬는데 회색 마스크는 컷트할때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 많이 불편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20대 대통령 투표하는날이다. 나는 투표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 대통령이 되든 세상은 변함이 없을것 같다. 물론 투표하고 싶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너무 많이 퍼지고 그래서 투표하러 가는게 많이 무서웠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벌써 금연 2659일째이다. 오늘 밤에 약간 일찍 자는 바람에 목요일 새벽에 수요일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 요즘에 몸이 너무 고단하고 피곤하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지만 쉴때 쉬고 싶지만 쉴때 제대로 쉴수가 없어서 몸이 더 피곤한것 같다. 오늘 날씨가 무척 좋았지만 미세먼지가 좀 많이 심했다. 엄청은 아니지만 우리집에서 보이는 앞산이 뿌옇게 보였다.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잘 쓰고 그러는데도 왜 확진자가 줄어들지가 않을걸까 라고  생각이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아마도 모임도 사람들이 많이 하고  그래서 코로나가 계속 퍼지는것 같다. 카페만 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바글바글하다. 코로나들이 엄청 좋아할만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전에 말했지만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을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북적거리게 되면 그만큼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다. 그래서 나는 아프리카 티비를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가 휴방하는날이면 나 또한 쉬는날이지만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러느라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많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몸이 엄청 힘들고 그래서 몸이 더 빨리 지치고  그랬을것 같다. 물론 지금도 고단하긴 해도 금연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대통령 투표를 하지 않았지만 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 됬으면 좋겠다. 윤석열 국민의힘보다 더 어떤 일이든지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내일 아침에 결과가 나올것 같다. 무엇보다 20~30대들의 투표율이 정말 높았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한것 같다. 오늘 엄마가 집에서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다 음성이 나왔다. 어제도 말했지만 월요일날에 엄마 치과에 확진자가 다녀와서 엄마가 어제 오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다 음성이라서 다행이다. 만약에 양성이 나왔더라면 아빠랑 내가 감염될 확률이 좀 많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인터넷에 코로나에 잘 걸리는 혈액형이 있는데 A형이다. 다행히 우리 가족은 A형이 없다. 엄마 AB형 아빠 O형 형 B형 나 또한 B형이다. 물론 다른 혈액형도 조심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많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밤에 일찍 자서 중간에 깨는 경우가 좀 많다. 계속 자야되는데 중간에 너무 깨는것 같다. 엄마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한 이유가 만약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더라면 어제나 오늘 증상이 나타났어야 했는데 증상이 없었다. 물론 무증상도 있겠지만 엄마가 60대 이상이다보니까 만약에 코로나에 걸렸으면 증상이 나타났을것 같다. 엄마가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했을때 면봉을 코 안쪽으로 깊숙이 해서 해야하기 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어 하셨다. 나도 지난달에 엄마가 자가진단 키트 하는거 도와주셨는데 코가 너무 간지러웠고 약간 아팠다.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이 코로나에 절대로 걸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코로나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겠지만 그래도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도 정말 2틀정도 쓰다 버리지만 3일 쓰고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마스크를 너무 많이 쓰다보면 방역효과가 떨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쓰다보면 귀 고정하는 줄의 탄력이 점점 약해진다. 그럴때는 마스크를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2년전에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때에는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정말 마스크를 아껴가면서 썼다. 그래서 한 마스크를 6일정도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요즘에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사라지고 그래서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격도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지금은 자가진단 키트가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 약국에 가면 많이 없다. 그만큼 사람들이 사재기를 하는것 같다. 물론 한사람당 몇개까지만 살수가 있어서 사재기는 없지만 그래도 빨리 빨리 팔린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했다. 렙 30까지 될려면 얼마남지 않았다. 그런데 무리해서 라도 30까지 올리고 싶지가 않다. 게임을 너무 무리하게 하면 건강에도 매우 악영향을 주는것 같아서 차근차근 하고 있다. 그래도 전에는 게임을 몰아서 엄청 많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게임을 하더라도 몰아서 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면 게임중독에 걸린다.게임중독도 내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중독 때문에 폐인같이 사는 사람들이 몇명 있을것 같다.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편이지만 중독은 아니다. 게임중독이였더라면 아빠를 옆에서 많이 내가 신경을 쓰지 못했을것 같다. 게임중독이 아니기 때문에 늘 아빠를 옆에서 많이 신경쓰고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엄마가 치과에 진료볼때 다행히 마스크를 잘 쓰고 계셔서 다행이다. 안그랬으면 엄마께서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좀 높았을것 같다. 엄마가 코로나에 걸리면 나도 위험하겠지만 아빠가 더 위험하다. 아빠께서 폐가 수술로 인해서 한쪽밖에 없어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아빠는 더 많이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에 코로나에 걸리면 많이 아프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요즘에 젊은층이 코로나에 걸리면 백신을 맞아도 많이 아픈 경우가 있다. 물론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아플수는 있겠지만 미접종자보다는 빨리 회복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요즘에 보면 3차까지 맞은 사람들까지 다 돌파감염으로 감염이 되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무섭다. 연예인들도 3차까지 맞은 연예인들이 돌파감염으로 감염이 되고 있다. 더구더나 마스크를 쓸수가 없어서 더 잘 걸리는것 같다. 앞으로도 연예인들도 코로나에 걸리는 사람이들이 계속 많이 생길것 같다. 걸렸던 사람이 또 걸리고 그럴 경우가 높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가 되도 다시 재감염이 된다. 그만큼 코로나가 변이랑 변종이 강하게 되서 완치가 된 사람들도 방심하면 안된다. 암튼 확실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감기에 거의 안걸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더라면 감기에 잘 걸렸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 이제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이 되면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엄청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몸이 익숙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유치원 초 중 고 학생들이 개학을 했다. 그런데 학생들의 확진율이 너무 높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집 아파트에 학생들이 많이 살고 있다. 어쩌면 확진자들도 우리집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써도 운이 안좋으면 걸릴수는 있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으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은 0 퍼센트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요즘에 매일 아침에 운동하니까 저녁까지 맘편히 쉴수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래야 되서 제대로 쉴수가 없지만 그래도 운동을 일찍 하니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이 엄청 더 가볍다. 밤에 운동하고 자면 잠을 푹 잘수가 없어서 오히려 더 몸이 무겁고 아침에 좀 많이 힘들다. 금연 7년4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4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그래도 아침에 운동하니까 밤에 잠을 푹 잘수가 있다. 물론 중간에 가끔 깨는 경우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잠을 푹 잘 자고 있다. 잠도 잘 자야 건강에도 좋은것 같다. 아빠가 암이 재발되었는데 아빠께서 잠을 푹 못 주무시고 그러셨던것 같다. 그래도 요즘에 아빠께서 잠을 잘 주무신다. 엄마방에 있는 안마의자에서 더 잠을 잘 주무신다. 아빠께서 잠을 가끔 못 주무시고 중간중간에 깰때 너무 힘들어 하신다. 그래도 아빠 컨디션은 대체적으로 괜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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