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46일째

2022. 2. 24. 08:3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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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46일째 2월 24일 목요일.

 

금연 264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은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이 벌써 금연 264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밖에를 낮에 나갔다왔는데 낮에는 은근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다. 후딱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얼른 집으로 다시 왔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정말 많이 늘어났다.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오미크론 변이의 위력이 정말 무서운것 같다. 줄어드는게 아니라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 정말 무섭다.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그래도 방심하면 안되기 때문에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코로나 감염은 내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많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살고 있는 전주 지역의 확진자도 연일 폭등하고 있다. 네자리 숫자에서 안줄어들고 있다. 정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변이보다 감염력 전파력이 4배이상 된다. 그래서 더 빨리 감염이 되고 전파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2020년 2021년 코로나때에는 그렇게 무섭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그렇게 많이 안늘었는데 올해부터는 뭔가 전국적으로 빨리 퍼지고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도 엄청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다보니까 이제서야 실감이 나는것 같다. 그래도 코로나가 처음 터진 2020년에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고 작년에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고 올해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다. 내년에도 코로나가 끝나지 않겠지만 늘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안마해주고 그러다보니까 몸이 고단하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물론 힘이 든다. 그렇지만 내색은 안한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정도로 잘 버티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버티지 못했을것 같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우리나라가 지금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전세계적으로 1위이다. 불명예이다. 다른나라들은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더 많이 퍼지고 있다. 내 생각이지만 백신을 맞으면 맞을수록 오미크론 변이에 취약해서 더 쉽게 잘 걸리는것 같다. 거의 90 퍼센트 접종률이면 어제도 말했지만 이렇게까지 많이 안나와야 하는데 너무 많이 나온다. 확진자 숫자가 엄청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위중증 환자랑 사망자도 비례해서 엄청 많이 늘어난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코로나19로 많이 돌아가셨다.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에 걸려서 사망하면 장례도 못하고 바로 태운다. 그리고 임종도 못본다. 이런 부분들이 정말 많이 안타깝다. 사람이 죽으면 3일장을 치르고 화장을 하는데 코로나에 걸려서 돌아가시면 장례없이 바로 태운다. 인터넷으로도 많이 보았는데 전에도 말했지만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 옆에 코로나19에 감염되서 사망한 사람의 관이 있었고 멀리서 유족이 있었는데 멀리서 유족분들이 절을 하는 거 보니까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정말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기승을 부릴것 같다. 정말 시내에 가보면 장사가 잘되는 곳은 잘되지만 요즘에는 계속 장사들이 잘 안되는것 같다. 아마도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소비를 거의 하지 않는것 같다.암튼 몇일전에 바꾼 노트8를 잘 쓰고 있다. 한번 폰 충천하면 거의 12시간을 쓰는것 같다. 전에 썼던 노트5는 오래쓰다보니까 폰을 충천해도 오래가지 못했다. 거의 3시간밖에 못썼던것 같다.폰을 오래쓰는게 꼭 좋은것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폰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는데 그 이유가 폰을 충천할때 발열이 너무 심했다. 그리고 충천하지 않고 그냥 쓰고 그랬을때도 발열이 심했다. 그만큼 폰이 고장이 날려고 한것 같았고 열을 받고 그랬으면 폭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아빠께서 전에 쓰시던 노트8를 내가 쓰니까 정말 좋다. 화면도 좀더 커서 좋고 충천했을때 발열감이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정말 노트8도 오래쓸것 같다. 나중에 폰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폰도 오래쓰다보면 기능이 상실되는것 같다. 무엇보다 전에 썼던 노트5가 느려지고 여러므로 고장을 날려고 한게 느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트8를 쓰니까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볼때마다 화면이 크니까 더 이쁘게 잘 나오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무엇보다 그리고 노트8를 충전할때 충전할때 엄청 빠르게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폰을 오래 쓰면 쓸수록 폰 충천속도도 그만큼 느려지는것 같다. 아무리 고속이라도 엄청 느린것 같다. 암튼 노트8 폰케이스가 4개 있었는데 하나는 너무 오래썼고 그래서 버렸다. 폰케이스가 3개 있다. 가죽케이스는 전에 아빠가 노트8를 쓰실때 쓰신거 내가 다시 쓰고 있지만 나는 가죽케이스보다 일반 케이스를 쓰고 있다.두개 내가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 그래서 더이상 구매안한다. 더이상 구매하는것은 돈낭비이다. 전에 썼던 노트5 폰케이스가 5개나 된다. 지금 노트8 케이스는 3개가 있다. 나중에 폰케이스를 사더라도 낡아지고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그래도 노트5쓸때보다 노트8를 쓰고 있는 지금 충동구매를 하지 않을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충동구매하다보면 많이 살수가 있고 그만큼 돈의 지출이 많아질수가 있기 때문이다.내가 구매한 폰케이스 두개중 하나가 정말 인기가 많은것 같다. 품절이 됬다. 그만큼 사람들이 폰케이스가 이쁘고 그래서 많이 구매해서 품절이 된것 같다. 조금만 늦게 샀더라면 사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폰케이스 두개가 다 마음에 든다. 기분이 너무 좋다. 오래 잘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에 썼던 노트5도 깔끔하게 잘 썼다. 한번도 액정이 나간적도 없다. 노트8도 액정이 나가지 않을것 같다. 그만큼 내가 신경쓰고 조심하면서 쓸 생각이다. 그래도 나는 어떤 물건을 쓸때 정말 조심스럽게 쓴다. 함부로 안쓴다. 조심쓰럽게 쓰면 그만큼 물건도 오래쓸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추웠다. 그래도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날씨가 10도까지 올라간다. 추위가 물러가니까 이제는 미세먼지가 또 돌아온다. 그래도 올 겨울 미세먼지가 그렇게 많이 심각하지 않았다. 아마도 날씨가 계속 춥고 그래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넘어올 틈이 없었다. 물론 가끔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좋았다. 작년 이맘때쯤에 더 미세먼지가 심각했다. 날씨가 작년 2월달에는 춥지도 않았고 엄청 따뜻해서 미세먼지가 엄청 심각했다. 작년에는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해서 힘들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증가해서 너무 힘들다. 정말 밖에 나가면 정말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가능한 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을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었던것 같다. 정말 이러다가 확진자 최고 신기록을 갈아 치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달뒤면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온다. 올해도 야구자체를 안볼 생각이다. 내가 해야할일이 너무 많다. 더구더나 야구보다 아빠 건강 회복되는게 첫째이다. 그래도 아빠께서 부작용이 덜한것 같다. 물론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래도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항암치료 받았을때에는 정말 잠을 제대로 푹 못자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 보이셨는데 그래도 이번 치료를 받고 나서부터는 잠을 대체적으로 잘 주무시는것 같다. 항암치료 받았을때에는 내가 운동을 하더라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이번 치료를 아빠께서 받고 나서는 그래도 운동을 내가 평균적으로 90~100분정도 하는것같다. 항암치료를 아빠께서 받았을때에는 내가 운동을 한시간~70분정도 밖에 하지 못했다. 아빠께서 잘 이겨내리라 나는 믿는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렇게 힘들어하시지 않으셔서 다행이다. 무엇보다 내가 다리 안마도 해드리고 팔도 안마도 해드리니까 잠을 더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헬스 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주로 할려고 노력한다. 오후나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수는 있지만 오후나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아빠한테 신경을 못쓸것 같아서 아침에 운동하고 있다. 내방이 아닌 거실에서 내꺼 폰을 보면서 재미있는 유투브를 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하니까 운동이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도 내가 거실에서 운동하는것을 원하신다. 내방에서 운동하면 아빠가 불안해하신것 같다. 확실히 거실에서 운동하니까 몸도 덜 힘든것 같다. 내방에서 운동했을때에는 뭔가 갑갑한 느낌이 엄청 들었다. 무엇보다 내방에서 운동하고 나면 내방에서 퀘퀘한 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거실에서 운동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오늘은 모처럼 1시정도에 잤다. 덕분에 아침에 일찍 일어날수가 있었다. 오늘밤에도 일찍 자서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 하루도 고단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아빠께서 돈 50만원을 주셨다.정말 한달에 많은 돈을 받으니까 더욱더 집안일을 더 열정적으로 하게 되는것같다. 가사도우미 쓰는것보다 내가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더 잘하고 있는것 같다. 더구더나 요즘에는 코로나가 너무 심각하고 그래서 가사도우미를 쓸수가 없다. 괜히 가사도우미 썼다가 가사도우미가 확진자라면 온가족이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씨였다. 날씨가 춥고 그랬지만 패딩입고 패딩안에 따뜻하게 입어서 좀 많이 더웠다. 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 정말 내 몸이 따뜻하다. 여름에는 땀이 많고 그래서 힘들지만 겨울에는 몸의 열기덕분에 따뜻해서 괜찮은것 같다. 몸에 열이 많은게 좋은것같다. 몸이 너무 차가우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쉽게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4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54일 남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7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같다. 내년에는 금연 3000일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정말 금연 10주년도 거뜬히 올것 같다. 올해 11월달이 되면 금연 8주년이다. 정말 금연 10주년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 8주년을 성공하면 10주년은 더 빨리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 흡연할때 나는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남았더라면 정말 엄마 아빠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을지도 모른다. 내가 건강해야만 부모님 옆에서 내가 많이 도와드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아프고 골골 앓으면 나도 힘들수 있겠지만 부모님도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늘 건강함을 유지할것 같다. 네내가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늘 건강하게 사는게 나의 목표이다. 흡연과 음주는 나의 건강을 단축시키고 수명 또한 단축시키는 그런 무서운 존재이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있었더라면 나의 수명은 매우 단축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100세시대이다. 그런데 솔직히 요즘에 코로나가 너무 장기화 되고 그래서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니까 나중에 폐에 큰 악영향을 줄것같다. 가끔 마스크 오래 쓰고 그러면 호흡할때 약간 힘들지만 그렇다고 엄청 힘들지는 않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랬을때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몸이 적응이 된것 같다. 2년전에 마스크 쓰고 그랬을때에는 좀 힘들고 그랬는데 이제는 적응이 되서 엄청 힘들지는 않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활량이 더 배이상으로 좋아지니까 쉽게 지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폐활량은 엄청 안좋았을것 같고 몸이 더 빨리 피곤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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