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45일째

2022. 2. 23. 17:1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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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45일째 2월 23일 수요일.(금연 7년3개월)

 

금연 264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 느낌이 많이 든다.오늘이 금연 264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요즘에 힘든일들이 생기다보니까 여러므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때가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으로 이런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내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고난과 역경이 다시 올것이라는것은 내가 예상을 했다. 솔직히 말해서 너무 행복한일만 생기면 뭔가 지루한 느낌이 들고 금연에 있어서 방심할수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힘든일들이 나한테 와주면 그만큼 의지가 강해서 정신을 더욱더 빨리 차리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아빠가 치료가 잘되서 암세포가 다시 죽었으면 좋겠다. 오늘 아빠랑 엄마가 서울에 올라갔다오셨다. 아빠께서 암세포를 죽이기 위한 주사를 맞으러 갔다오셨다. 엄마랑 같이 갔다오셨다. 서울에 사는 형이 오산에서 서울대학교병원까지 같이 갔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아빠가 주사 잘 맞을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다. 항암치료 했을때에는 6시간동안 주사맞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20분정도 주사맞고 끝났다. 솔직히 내가 가장 걱정인것은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증가하고 심각하고 있는데 매번 서울대학교 병원 갈때마다 자동차를 가지고 가게 되면 아빠나 엄마가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가 워낙 심각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기차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형이 수요일이 회사 정기적으로 쉬는날인데 일이 바쁘다보면 수요일도 일을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상황들은 대비하기 위해서는 내가 서울로 아빠랑 같이 갔다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금연 7년3개월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7년3개월도 거뜬히 성공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8주년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다행히 엄마랑 아빠께서 서울에 조심히 갔다오셨다. 저녁에 아빠 표정을 보니까 괜찮아보였는데 약간 힘들어보이셨다. 그래도 아빠께서 이 치료를 잘 이겨낼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솔직히 고비이다. 그래도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거나 그러고 싶지 않다. 무엇보다 담배갑에 부착되어 있는 혐오사진들을 보면 정말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담배갑에 혐오사진이 부착되어 있지 않았더라면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담배값도 2000원 인상이 된것도 나한테는 평생금연을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 2700원과 4700원은 작은차이 일수는 있겠지만 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한갑에 만원씩 팔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저렴하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안줄어드는것 같다. 요즘에 밖에 나갔다 오는데 정말 시내에 사람들이 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마도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다보니까 거의 집에만 있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정말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그러면 영화관의 손해도 엄청 많이 본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엄마께서 건물을 완공했을때가 2015년이였는데 그때부터 잘 됬다. 만약에 지금 건물 완공하고 그랬더라면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았을것 같고 그만큼 엄마께서 손해를 많이 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요즘에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그래서 건물 세입자가 거의 안들어온다. 공실된 건물이 정말 많다. 정말 엄마 건물은 그래도 7년전에 잘 지었고 지금까지 좋은 세입자분들이 정말 많이 들어와서 좋다. 상가건물이다보니까 거의 개인이 아닌 법인회사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나는 오피스텔 임대사업자로 돈을 벌고 있다. 2017년에 시작을 해서 벌써 5년째이다. 형이 전주에 있을때 내 오피스텔에 잠시 살았고 형이 서울로 올라갔을때에는 다른 세입자가 지금 살고 있다. 정말 무엇보다 몇달전에 엄마께서 나한테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분이 일년 더 연장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나의 바람은  지금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5년이상 살다가 서울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서울 발령이라는게 바로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오피스텔 앞에 있는 고용노동부 건물에서 일하시는 세입자분인데 성격도 정말 좋아보이셨다. 정말 다른 이상한 사람과 계약을 했더라면 정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암튼 엄마도 오늘 고생했고 아빠도 오늘 고생했다. 오늘은 모처럼 좀 쉴수가 있었다. 쉴땐 쉬워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 옆에서 늘 내가 많이 도와드릴려고 엄청 노력중이다. 그래도 엄마나 아빠가 나한테 정말 많이 의지하신다. 만약에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정말 엄마 아빠는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내가 거의 집에서 중요한역할을 하고 있고 그러다보니까 내가 없으면 톱니바퀴가 돌아가 멈춘 느낌이 드는것 같다.그래도 내가 요즘에 잘하고 있어서 톱니바퀴가 잘 돌아가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집에서 많은 일을 도맡아서 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정말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도 너무 많이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방송계에서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연예인들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요즘에 엄청 많이 받는다. 아마도 방송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못하니까 더욱더 잘 걸리는것 같다. 마스크를 쓰면 상대방이 무슨말 하는지 자세히 들리지는 않겠지만 지금 시국에는 마스크를 잘 쓰고 방송을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정말 몸이 급격하게 엄청 나빠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이 든다. 방송을 하더라도 마스크도 같이 썼으면 좋겠다. 누구는 안힘들어서 마스크를 쓰는게 아니다. 내가 혹시나 코로나 감염자일수도 있기 그렇기 때문에 쓰는것이다. 물론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려고 마스크를 쓰는게 대부분이지만 내가 만약에 코로나 확진자이라면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개인방역도 되고 다른 사람들까지 감염이 되지 않으니까 예방차원에서 잘 쓰는것이다. 그래도 나는 아직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무증상도 있겠지만 오늘 엄마께서 저녁드시고 올려놓은 국냄비가 계속 끓고 있었는데 탄냄새가 정말 좀 많이 나서 얼른 그 냄비를 들어서 현관 베란다에 놓았다. 내가 만약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거나 그랬더라면 탄냄새를 맡지 못했을것 같고 만약에 그랬더라면 집안에서 거의 탄냄새가 진동했을지도 모른다. 정말 나는 늘 후각과 미각이 여전히 좋아서 다행이다. 만약에 내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더라면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었을것 같다.다행히 나는 여전히 후각과 미각이 너무 좋아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았다는것을 나 스스로 증명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레전드였다. 오늘도 그녀가 별풍선을 17482개를 받았다. 정말 많이 받았다. 거의 200만원 가까이 받았다. 요즘에 그녀가 방송이 잘되니까 늘 좋다. 물론 더 받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17482개도 많이 받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한테 쪽지로 내가 전처럼 오빠소리 듣고 싶다고 하니까 그렇게는 안된다고 했다. 단호했다. 더이상 이부분에 대해서는 그녀한테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 너무 미안했다. 내가 너무 강요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 들었다. 요즘에 금연일기를 쓰고 보면 뭔가 이상하다. 내가 금연일기를 계속 쓰고 확인해보니까 내가 썼던 내용들이 안올라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다. 노트북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블로그에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늘 잘되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잘됬으면 좋겠다. 오늘도 정말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너무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확진자가 오늘 4천명이 넘는다. 그중에서 1000명이상이 전주에서 발생했다. 정말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더욱더 심각해지니까 너무 무섭다. 아마도 전주 요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것 같다. 요양원 노인복지시절 같은곳이 정말 위험한곳이다. 간병인 한명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도미노처럼 거의 감염이 된다고 보면 된다. 정말 전북도 확진자가 너무 많이 늘어나고 심각하니까 전주시청에 몇번째 확진자 라고 이제는 안올라온다. 정말 각자도생인것 같다. 각자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우리집 아파트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들 조심하겠지만 방심하는 순간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엘레베이터도 위험한 공간이다. 방심하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 몇일전에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왔었는데 마스크를 안쓰고 엘레베이터를 타는 무개념 여자분들이 두명이나 있었다. 다행히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지 않아서 다행이다. 같이 엘레베이터를 탔으면 나도 모르게 상대방한테 뭐라고 했을것 같다.엘레베이터에 마스크를 안쓰고 탑승하면 정말 상대방이 볼때 정말 기분이 불쾌하다. 더구더나 요즘에는 숨어있는 감염자들이 많기 때문에 누가 코로나 확진자 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간다. 아무튼 정말 오늘 17만명 넘었는데 내일은 더 넘을것같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이 코로나 확진자 숫자 2위이다.불명예이다. 브라질이나 미국 유럽 같은 경우는 줄어드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얼른 확진자가 줄어들어야 하는데 줄어들 기색이 안보인다. 백신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다. 백신 접종률이 90퍼센트 이상이면 확진자가 이렇게 많이 나올수가 없는데 아마도 백신을 맞으면 맞을수록 면역력이 떨어져서 더 코로나에 쉽게 걸리는게 아닌가 싶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고 맑은날씨였다. 오늘처럼 늘 맑은 날씨였으면 좋겠다. 금연 7년4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5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어제는 엄마께서 나한테 둘째고모 쌍둥이 아들중 한명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서 집에서 각자 마스크를 쓰면서 생활한다고 한다. 둘째고모한테 쌍둥이 아들이 있다. 둘다 회사를 다닌다. 한명은 연구원으로 일하는것 같고 한명은 삼성 회사를 다니는것 같다. 회사를 다니는 한명은 집에 없는것 같고 연구원으로 일하는 다른 한명은 같은 집에서 사는 모양이다. 그래서 각자 마스크를 쓰면서 최대한 조심하는것 같다. 만약에 우리집에도 확진자가 생기면 각자 마스크를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우리집은 그나마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코로나에는 걸리지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 솔직히 마스크를 오래 쓰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으로 버티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나도 모르게 긴장의 끈을 놓치고 더욱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요즘에 코로나가 장기화될수록 20~30대분들의 자살율도 높아지고 있다. 이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가 종식이 될려면 시간이 엄청 필요하다. 더구더나 지금 코로나는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이다. 기존 코로나나 델타변이보다 전파력 감염력이 4배이상 더 빠르다. 스치면 운이 안좋으면 감염이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간의 접촉을 최대한 하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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