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3. 01:3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644일째 2월 22일 화요일.
금연 26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89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이 어느덧 264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두통도 심하고 몸 컨디션이 좀 안좋아서 집에 있는 자가진단 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해보았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솔직히 양성 떴으면 여러므로 내가 많이 당황했을것 같다. 아빠가 내일 주사 맞으러 서울에 갔다오시는데 만약에 내가 양성이 나오고 그랬더라면 아빠께서 서울에 가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엄마랑 약간 말다툼을 했지만 그래도 하루도 못가서 서로 풀렸다. 엄마랑 나는 말다툼을 해도 금방 풀리는것 같다. 그만큼 사이가 친하다보니까 금방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러다보니까 몸에 무리가 온것 같다. 그래도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많이 힘들다. 두통이 이렇게까지 심각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몸에 무리가 가서 두퉁이 심했던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확진자가 엄청 많이 생겼다. 그나마 사망자는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안심할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사망자 숫자는 엄청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까지 코로나19에 의해서 사망자 숫자는 많다. 거의 만명이 가까워지고 있다. 아무튼 오늘 밤 9시 기준으로 15만명이 넘었다. 내일 엄마랑 같이 아빠가 서울에 올라갔다 오시는데 내일 주사맞고 몸이 힘들거나 그러면 형집에서 자고 목요일날에 올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아빠가 암이 재발되서 여러므로 온가족이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다들 다 힘내고 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지만 그래도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 2644일째이다보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어도 금연일수가 너무 높아서 피울수가 없다. 재흡연을 하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여러므로 많이 허무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암튼 오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처음해보았는데 약간 긴 면봉으로 양쪽 코를 10번 쑤시니까 정말 코가 맵고 콧물이 좀 나왔다. 속으로 와 진료소에 PCR 검사하면 이것보다 더 많이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나중에 나도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할 상황이 나중에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상황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증가하고 있어서 여러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그래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주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이지 않는것 같다. 정말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니까 사람들도 밖으로 나오는것을 많이 무서워하는것 같고 거의 집에만 있는것 같다. 나는 집에만 있으면 뭔가 많이 답답하다. 그래도 매일 나가지는 않고 내가 나가고 싶을때 나간다. 요즘에 코로나 상황들이 너무 안좋다보니까 밖에 나가더라도 매일 안나간다. 물론 나가는날이 더 많지만 안나가는 날의 숫자랑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여러므로 컨디션이 안좋았다. 그리고 잠을 푹 못자고 그래서 더 머리가 많이 아픈 모양인것 같다. 잠을 일찍 자고 싶어도 여러가지 생각 때문에 잠을 일찍 잘수가 없다. 그래서 요즘에 2~3시 사이에 잔다. 더 일찍 자야 건강에도 좋지만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내 머릿속에 맴돌다보니까 잠을 바로 잘수가 없다. 어제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에서 이상한 사람 한명때문에 정말 스트레스가 쌓인다. 내가 매니저이고 그랬더라면 바로 강퇴시키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 시티 결과가 좋았더라면 잠도 푹 자고 마음이 편했을것 같지만 시티 결과가 좋지 않다보니까 잠을 푹 못자고 있다.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거나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내 몸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그리고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이고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너무 고비이다. 담배가 좀 많이 생각이 난다. 물론 생각이 나더라도 금방 사라지지만 너무 자주 생각이 난다. 그렇다고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종종 다시 피울까 라고 생각을 많이 한적이 있다. 그래도 이런 생각들은 금방 사라지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내가 여기서 다시 피운다면 내 몸상태는 매우 나빠지고 더 많이 힘들어졌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늘 하고 있다는것에 늘 내 자신이 많이 부럽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리 내가 몸이 힘들고 그래도 담배에 다시 손을 안대고 늘 금연을 열심히 하는 이유도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아프면 안되기 때문에 내가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건강함을 유지할려고 노력중이다. 내 나이가 32살이지만 몸이 엄청 가벼워진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체중도 전보다 좀 빠진 느낌이 든다. 몸이 전보다 가벼워졌다. 체중이 좀 줄어들어서 확실히 몸의 피로감이 줄어든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최근에 살이 찌고 그랬을때는 몸의 피로감이 좀 생기고 무기력증 또한 심해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다. 무기력증은 요즘에 거의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열심히 봤다. 물론 중간에 엄마랑 같이 나갔다와야 되서 나갔다왔다. 아빠 차 세차하고 왔다. 세차하고 보니까 정말 아빠차가 깨끗해보였다. 세차를 내가 거의 했다. 엄마께서 어깨가 많이 아프셔서 세차 혼자하면 안되서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다. 암튼 다행히 내가 그녀의 방송 방종하기전에 들어와서 잠깐 얼굴 보고 방종했다. 요즘에 너무 바쁘다. 그래서 그녀한테 많이 미안하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러다보니까 그녀의 방송을 중간중간 나갈때가 있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나는 늘 그녀를 한결같이 좋아하고 있다. 늘 그녀를 나는 그녀의 찐팬으로써 늘 많이 챙겨주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그래서 너무 힘들다. 행복하지가 않다. 물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한계가 오고 있다. 정말 내일은 확진자가 16만명이 넘을것같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오늘 9시 기준 4000명 넘게 나왔다. 정말 오미크론이 무섭다. 오미크론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마스크는 잘 쓰고 다니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말아야겠다. 무엇보다 94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은 안한다. 암튼 내일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이 늘 잘됬으면 좋겠다. 금연 7년3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2700일이 5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