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 01:3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623일째 2월1일 화요일.
금연 262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운동하기전에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내 통장에 돈이 많이 저축되어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늘 내 통장에 내 돈이 많이 저축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목돈 수준이상으로 모여서 너무 행복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목돈 수준 이상으로 돈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내가 이렇게까지 돈을 많이 모을수 있는 이유가 아마도 금연덕분인것 같다. 금연덕분에 한달에 담배세로 나가는 돈이 0이라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금액이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2월1일이다. 2월의 첫날이다. 그리고 설날 당일이다. 오늘 정말 하루가 바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께서 차례준비 하셨는데 내가 옆에서 차례음식 나르고 그랬다.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고 많이 못 자서 차례 지내고 나서 다시 잤더니 좀 피로감이 풀렸다. 요즘에 일찍 자고 싶지만 애드벌룬 모으고 그러느라 일찍 못자고 있다. 그래도 잠을 많이 안자도 몸이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설연휴나 추석연휴때 더 설거지를 많이 한다. 더구더나 아빠께서 설거지를 못 도와드리고 그러니까 내가 거의 다 혼자하는데 좀 힘들긴 해도 그래도 적응이 되서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오늘 설거지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런지 오른손 손목이 너무 아팠다. 요즘에 게임도 맣이 안하고 그랬는데 손목이 아픈 이유는 아마도 설거지를 평소보다 배이상으로 하니까 더 무리가 가는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참을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설당일이라서 휴방했다. 그래서 나도 모처럼 쉬웠지만 설거지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쉰것처럼 느끼지 않고 일한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늘 나는 집안일을 즐겁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 확실히 손목이 많이 아프다. 게임을 요즘에 많이 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게임도 전에 비해서 시간을 줄였거나 하지 않는다. 그런데 설거지를 많이 하니까 손목에 무리가 가고 그러는것 같다. 그래도 손목 보호대를 차고 있다. 손목 보호대를 차고 있으면 아픈게 덜한것 같다. 더구더나 엄마도 안마해드리고 그러니까 팔에 무리가 가는것 같다.생각해보면 나는 집에서 정말 많은일들을 하지만 그래도 힘들거나 짜증이 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262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의 피로감이 확실히 거의 없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몸 피로감이 정말 많이 있어서 여러므로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금연이후에는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엄청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몸이 고단했지만 차례음식을 서빙한것도 너무 힘들었다. 여러므로 오늘 바쁜 하루였지만 그래도 늘 즐겁다. 우리는 차례를 세번 지낸다. 설날때 한번 할아버지 기일때 한번 추석때 한번. 할아버지 기일일때는 제사를 지낸다. 제사는 밤에 지낸다. 암튼 그래도 엄마께서 정성껏 준비하고 그러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너무 기쁘고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가정이 생기면 정말 울집과 아내집의 경조사를 다 기억하고 잘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도 결혼의 로망이 있다. 정말 나도 결혼해서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너무 심각하고 그러니까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다. 물론 사람을 만나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상대방이 만약에 확진자라면 정말 나또한 엄청 많이 무섭고 그럴것 같다. 암튼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해서 뭔가 심심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게임을 하면서 보내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았다. 전에는 2시간이상 게임을 했는데 지금은 30분도 안된채 노트북을 전원 오프한다. 게임을 오래하고 싶어도 뭔가 중간에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안하게 되는것 같다. 요즘에는 리니지 게임을 다시 한다. 다시하는것보다 요즘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인원이 많고 그래서 리니지 게임에 접속을 하지 못했다. 리니지 게임을 하지 못했어도 그래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게임말고도 더 재미있는게 있어서 더욱더 즐거운것 같다. 오늘 런닝맨 다시보기로 보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래서 운동이 지루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운동을 할때 정말 즐겁게 하는게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떼문에 나는 늘 운동을 즐겁게 할려고 노력중이다. 어떤일이든지 정말 즐겁게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을때 카페안에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카페안에서도 코로나가 빨리 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를 할때 꼭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카페나 식당을 일체 안간다. 물론 갈수는 있지만 카페에 가더라도 딱히 마실고 싶은 음료가 없다. 암튼 몇일전에 교회동생한테 카톡이 왔는데 단톡방에 마지막 인사 해주시고 정리해달라고 말하길래 청년부 단톡방에서 긴 문장을 쓰고 단톡방에 나갔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 두명도 인사를 하고 나갔다. 정말 20대를 청년부에서 정말 많은 추억을 남겼다. 30대가 시작된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부터는 2월까지만 교회 갔다가 더이상 안갔다. 그래도 지금까지 교회를 열심히 다녔고 그래서 후회는 없다. 청년부 단톡방에 내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고 말을 했다. 교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우연히 만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3개월이 22일 남았다. 금연 2700일이 7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