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20일째

2022. 1. 30. 01:28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620일째 1월 29일 토요일.

 

금연 26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안하고 쉬웠다. 운동을 하기 싫어서 안하게 아니라 오늘 너무 몸이 고단하고 피곤해서 못했다. 오늘 저녁때에 소고기 구워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좀 쉬다가 운동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버렸는데 3시간 좀 자고 다시 일어났다. 그래서 오늘 밤에 더 늦게 다시 잠들것 같다. 요즘에 낮잠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 보느라 못 자고 있다. 낮잠을 안자니까 좀 몸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나름 참을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낮잠을 수시로 자고 그랬는데 지금은 낮잠을 수시로 못자고 있지만 그래도 몸이 엄청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오랜만에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이번달에 295만원 받았다. 5만원은 엄마가 필요하다고 해서 드렸다. 이번달에 정말 나 혼자 설거지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그저 집안일이 나한테는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정말 재미있다. 오늘이 즐거운 토요일이다. 하지만 연이어 확진자가 너무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어서 너무 많이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다. 정말 오미크론 변이가 정말 빠르게 퍼지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밖에 나갔다 왔을때도 마스크를 잘 쓰고 나갔다왔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고 쓰고 있다. 코를 가리지 않고 쓰면 뭔가 많이 불안하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이 되었다. 물론 어제부터 설연휴가 시작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다. 정말 코로나 이전에는 설연휴가 돌아오면 정말 기분이 정말 좋고 행복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설연휴나 추석연휴가 돌아오면 뭔가 마음이 불안하다. 왜냐하면 연휴때 사람들이 더 많이 이동하고 그러니까 그만큼 코로나19도 빨리 퍼지고 감염이 되기 때문이다. 암튼 요즘에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연이어 많은 확진자가 생기고 있다. 오늘 밖에 나갔다 왔을때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렇게 많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많아 보였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는 정말 역겹다. 만약에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역겹지가 않았더라면 나는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정말 많이 역겹다. 덕분에 평생금연을 자신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62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620일째를 성공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또 금연 2700일을 성공할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늘 바쁘게 살고 있어서 담배 생각이 딱히 안나는것 같다. 물론 담배 생각이 요즘에 나긴 난다. 이유가 코로나 사태가 너무 장기화되고 그래서 담배 생각이 나긴 나지만 그렇다고 딱히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담배 생각이 딱히 안난다. 만약에 금연일수가 엄청 적었더라면 담배 생각이 엄청 나서 재흡연을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 금연 2620일째 이다보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어도 지금까지 참은게 아쉬워서 안피우게 되는것 같다. 아쉽지 않았더라면 정말 재흡연을 계속 했을지도 모른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늘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오늘 하루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달에 운동을 2번정도 쉰것 같다. 나의 운동의 쉬는날은 내가 몸이 피곤하고 고단할때 운동을 할수 없을때에는 쉴 생각이다. 그래도 이번달도 정말 운동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했다. 설 연휴나 추석연휴가 두럽지가 않는 이유가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언제든지 내가 운동을 하고 싶을때 할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지금 코로나 시국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헬스장에서 사람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고 운동하겠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운동해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코로나에 감염이 많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서 운동하니까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도 운동을 90~100분 정도 하는것 같다. 금연을 오래 하니까 운동을 90~100분동안 해도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다. 오히려 몸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운동을 90~100분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는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나의 폐는 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다.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심각하니까 미세먼지 때문에도 폐암이 발생하고 있다. 요즘에는 정말 젊은 사람들한테도 암이 발생하고 있다. 그만큼 환경이 오염이 되니까 그만큼 우리 몸의 건강도 많이 나빠진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흡연을 하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은 몸이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의 몸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면역력이 매우 더 강해진게 느껴지고 있다. 그래서 덕분에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것 같다. 마스크 덕분에 확실히 코랑 목이 덜 건조해지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 않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코랑 목이 정말 많이 건조해지고 그랬을것 같다. 그랬더라면 감기에 정말 많이 걸렸을지도 모른다. 요즘에는 감기에 걸리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감기랑 코로나랑 증상이 거의 비슷하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감기에 아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물론 코로나 이전에도 감기는 잘 걸리지 않았는데 코로나 이후에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있다. 마스크 덕분인것 같다. 솔직히 코로나 이전의 삶이 정말 그립지만 더이상 코로나 이전의 삶은 더이상 없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평생동안 마스크를 쓰다가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백신도 정말 죽을때까지 맞아야 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정말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완전 바뀌고 이다. 언제가는 코로나가 종식이 되겠지만 종식이 될려면 엄청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확진자가 연이어 거의 2만명이 육박하고 있다. 정말 설 연휴 지나고 나면 2만명이상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확진자가 만명이상 나올것이라는것은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다. 아무튼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별풍선이 많이 터지지 않았다. 맨날 별풍선이 많이 터지면 좋겠지만 그럴수가 없다. 그래도 방송이 대체적을 잘 됬다. 사람들도 많이 이쁘다고 그랬다. 무엇보다 애청자 숫자도 39000명이 넘어갔다. 다음달에 4만명을 찍을것 같다. 정말 그녀의 방송이 계속 잘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별풍선은 늘 잘 터져야 하지만 그래도 오늘 만개이상 받았다고 한다. 오늘 그녀의 방송을 방종까지 보고 싶었지만 볼수가 없었다. 엄마랑 같이 시장에 갔다와야 되서 못봤다. 그래도 그녀가 날 많이 이해줄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녀가 설연휴때 방송을 계속 하겠지만 설 당일날에는 본집에 가서 쉰다고 해서 휴방을 한다고 한다. 나도 설 당일날에는 바쁘다. 설거지도 배 이상으로 해야하고 엄마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한다. 물론 설 당일도 바쁘지만 명절만 되면 설거지가 배이상으로 되는것 같다. 그래도 설거지양이 연휴때 평소보다 많아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고 즐겁다. 요즘에 설거지를 할때도 늘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3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8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엄마가 그래도 내가 아프리카티비를 보는것에 대해서 이해를 많이 해준다. 다만 돈을 쓰는것은 별로 안좋아하시지만 그래도 이해를 해준것만  해도 늘 감사하다. 어떤 열혈팬은 부모님이 아들이 후원한것을 알고 컴퓨터 본체를 가져갔다고 한다. 그래도 엄마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그녀한테 2년전에 200만원 넘게 후원했지만 아깝지가 않다. 전에도 말했지마 내가 좋아해서 쓴 돈이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올해도 그녀한테 200만원 넘게 후원을 할수는 있지만 또 돈쓰게 되면 엄마가 정말 많이 더 실망할까봐 꾹 참는중이다. 그래도 애드벌룬으로 700개 넘게 후원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