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03일째

2022. 1. 12. 09:3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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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03일째 1월 12일 수요일.

 

금연 260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하루 쉬웠다. 몸이 여러므로 피곤해서 하루를 쉬웠다. 올해 계획중 하나가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운동을 쉴 생각이다. 정기적으로 수요일에만 쉬는게 아니라 랜덤으로 쉴 생각이다. 운동을 매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루정도 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근육에 무리가 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전에는 운동을 일주일동안 매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운동을 매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좀 많아졌다. 운동 하루 쉰다고 몸의 체력이 안좋아지는것은 아니고 늘 좋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저녁먹고 은행에 갔다왔다. 옷을 엄청 따뜻하게 입고 나갔더니 몸이 좀 더웠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날씨가 추우니까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해서 너무 좋다. 날씨가 따뜻한것보다는 추운게 더 낫다. 이유는 날씨가 추울수록 미세먼지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 시내에 갔는데 사람들이 좀 많았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금연 덕분에 밖에 나가도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버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을것 같고 담배꽁초들도 밖에 나가서 버렸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60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많은 돈도 절약되고 안핀 담배갯수도 정말 후덜덜 할정도로 많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금액들은 고스란히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고 그리고 안핀 담배갯수들은 다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내 폐속으로 들어갔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담배는 폐뿐만 아니라 온몸을 병들게 하고 아프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한다. 내가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금연과 운동덕분이다. 32살이지만 내 신체나이는 좀더 젊은 느낌이 든다. 만약에 흡연 2603일째였더라면 나의 폐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같고 나의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같다. 흡연을 게속 했더라면 헬스자전거도 90분이상 타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90~100분 운동해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나의 페는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그런것같다. 가끔 잠을 잘때 가슴이 답답할때가 많다. 물론 요즘에는 그렇지가 않지만 가끔 잠자고 있다가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는것 같다. 공황장애가 가끔 오는것 같다. 그래도 약을 먹을 정도로 심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공황장애가 은근 많이 올때가 있지만 그렇게 몸은 힘들지가 않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방송이 또 잘됬다. 어떤 분께서 12만개를 후원했다. 돈으로 환전하면 천3백만원이다. 정말 많은 돈을 후원해주셨다.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늘 방송이 잘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아마도 기도의 힘인것 같다. 그래서 매일 기도를 드리고 있다. 오전방송 이후 늘 별풍선도 잘 받고 시청자도 많고 여러므로 잘 풀리는 느낌이 든다. 인생이라는게 그런것 같다. 좋은일들도 생기고 안좋은일들도 생기는것 같다. 나도 32년동안 살면서 늘 좋은일들만 생긴것은아니다. 안좋은일들도 생기고 힘든일들도 생기는것 같다. 내가 유일하게 힘든일은 아빠가 5년전에 암선고를 받으셨고 투병중이지만 그래도 몸 상태는 많이 좋아지셨다. 나의 병간호의 힘인것 같다. 정말 2017~2018년에는 정말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그후 늘 좋은일들만 생기고 그래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아빠께서 암이 재발이 되지 않아서 여러므로 마음이 편안하다. 앞으로도 재발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확진자도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아직 안심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숨통이 트인 모양인것 같다. 그래도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협조덕분에 확진자가 줄어든 느낌이 든다. 마스크 힘인것 같고 백신의 힘인것 같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잘 막고 있는것 같다. 유럽이나 미국은 정말 심각하다.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은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는것 같다. 암튼 요즘에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을 보는것 같다. 늘 밝은빛을 보는게 나의 바람이다. 언제가는 또다시 심각할수가 있겠지만 그래도 잘 막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마스크를 사람들이 제대로 쓰지 않았더라면 하루에 만명이상 나왔을지도 모른다. 옆나라 일본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일본에 사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별탈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으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다. 늘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2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9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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