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84일째

2021. 12. 24. 23: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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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84일째 12월 24일 금요일.

 

금연 25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아침에 백신을 맞아서 운동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밖에도 나가지 않았다. 금연일기를 열심히 쓰고 있는데 금연일기 화면이 저절로 사라지면서 백지가 되고 있다. 노트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내가 게임을 많이 하고 그래서 노트북에 약간 문제가 생긴것 같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자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연말이 와서 좋긴 좋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뭔가 연말 분위기가 아니고 뭔가 차갑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그랬을텐데 코로나 사태 때문에 연말이 되더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니다.내년의 크리스마스때에도 왠지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고 그래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을것 같다. 정말 코로나 사태때문에 어디를 놀려갈수가 없어서 정말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코로나 사태만 심각하지 않고 그러면 서울도 놀려가고 싶지만 서울 놀려갔다가 괜히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내려올것 같다. 정말 마음놓고 어디를 놀려갈수가 없는게 큰 걱정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도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258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만약에 흡연 2584일째였더라면 내 양쪽 폐는 다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고 아프고 병들어 있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폐가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끔 기침을 많이 할때가 있는데 아마도 미세먼지들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미세먼지들 때문에 나중에 폐암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 않으면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간혹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마스크를 쓸때 코까지 제대로 가리고 쓰는게 가장 많이 안전하다. 코를 가리지 않고 쓰게 되면 코를 통해서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때 코까지 가리고 쓰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제 익산 유치원에서 오미크론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아마도 어린애들이 감염이 된 모양인데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아서 감염이 된 모양이다. 어린애들이 마스크를 오래 쓰지 못한다.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어린애들이 숨을 편히 못쉬고 그래서 본인도 모르게 턱마스크나 입마스크로 쓴채로 호흡을 한 모양이다. 성인들은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별 문제가 없지만 어린애들은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더 몸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간혹 길가다가 어린애들을 보면 정말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요즘에는 초등학생 저학년애들에서 코로나19에 감염이 정말 많이 된다. 아마도 백신을 못 맞아서 맞을때가 안되고 그래서 감염이 되는 모양이다. 그나마 나는 옆에 확진자가 서 있어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으니까 감염이 아에 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오늘 백신 맞은 부위가 욱씬 거리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다행히 발열은 발생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발열이 생기고 그랬더라면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그나마 나는 백신 부작용이 덜한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백신 부작용이 엄청 심하게 오고 그랬더라면 백신 맞는게 정말  많이 두려웠을것 같고 많이 무서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오늘 하루도 운동을 하지 못하고 쉬니까 몸이 좀 뻐근한 느낌이 든다. 만약에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부담이 갔을것 같다. 운동을 쉴때는 쉬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올해 보면 오늘만 운동 못하고 다른날에는 다 운동을 열심히 다 했다. 올해 운동을 딱 두번 못했다. 1차 얀센 백신 맞을때랑 지금. 그래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지만 주사 맞은 부위가 약간 아프고 그러니까 좀 힘들다. 내일되면 더 아프거나 나아지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으로 어떤것을 찾아보았는데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다가 완치가 됬을경우 몸에 슈퍼항체가 생겨서 더 좋다고 한다. 그렇다고 일부러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기가 싫다. 오미크론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직 우리나라는 오미크론이 주종이 아니라 델타변이가 주종이다. 물론 요즘에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 정말 이러다가 영화에서 볼법한 좀비들이 실제로 나올수도 있겟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티비에서 나오는 좀비들은 다 사람들이 좀비로 분장해서 연기한것이지만 만약에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중에 좀비바이러스처럼 생긴 변이가 생긴다면 그때는 정말 집에만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 좀비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어쩌면 조만간 좀비를 실제로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좀비는 사람이 좀비에 물려서 감염이 되는게 좀비이다. 영화에서도 소재로 많이 쓰이지만 실제로도 좀비가 나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몇년전에 미국에서는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의 귀를 물어뜯는적이 있다고 뉴스에서 본적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무슨 약을 먹어서 좀비처럼 되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정말 세상이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 뭔가 무서워졌다.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다. 감기보다 더 독한 죽음의 역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스페인독감으로 인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도 많은 사람들을 감염도 시키고 사망자를 많이 발생시켰다. 코로나로 죽으면 장례도 못 치르고 곧바로 화장을 한다. 무엇보다 유족들이 임종을 못보는게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 뉴스에서도 보니까 방호복이 입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사망자 관에다가 비닐같은것을 씌운다. 그리고 유족들은 관에서 멀리 떨어진채 절을 올린다. 그런 모습들을 인터넷 사진으로 보니까 뭔가 허망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죽더라도 코로나에 걸려서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지만 코로나 사망자도 엄청 증가하는 추세이다. 중증환자도 엄청 늘어나고 있다. 아마도 재택대기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랜만에 점심때 햄버거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저녁에는 엄마가 해주신 연어초밥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미세먼지가 정말 심했다. 우리집 앞에 있는 쓰레기장으로 분리수거랑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왔는데 그 잠시 시간동안 미세먼지가 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미세먼지도 폐암을 발생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들어오면 몸밖으로 배출이 안된다. 폐에 계속 쌓인다. 마치 담배연기를 폐속으로 흡입한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다. 좋을때에는 좋지만 심각한날이 더 많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요즘에 내 오른손 손목도 아프다. 게임도 많이 하고 그래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것 같다. 그래도 쉬엄쉬엄 게임을 할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내일 주말연휴에는 날씨가 -4도이상 내려가지만 그래도 서울보다는 덜 추운것 같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2600일이 1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매일 써야겠다. 그래도 전에는 금연일기가 엄청 밀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밀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내일은 미세먼지가 좀 없어지고 깨끗했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고 그러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덜 받는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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