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78일째

금연일기 2578일째 12월 18일 토요일.

 

금연 257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것 같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간것 같다. 시간이 후딱 지나가니까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2578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600일도 거뜬히 올것 같다. 정말 요즘에 늘 재미있고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매우 심각하고 그래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오늘 점심먹고 나서 설거지 했을때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왔는데 아파트 1층 아저씨가 키우는 강아지가 밖에 나와있었다. 문을 닫혀있었고 1층 아저씨의 강아지가 문이 닫혀있어서 못 들어가길래 내가 안고 1층 아저씨 집 벨을 눌려서 갔다드렸다. 내가 만약에 1층 강아지를 오늘 못보고 그랬더라면 정말 큰일날뻔 했을것 같다. 내가 봐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1층 아저씨의 강아지가 날 엄청 좋아하고 날 보면 애교도 부리고 꼬리도 정말 많이 살랑살랑 한다. 1층 아저씨의 강아지도 말티즈이다. 1층 아저씨의 강아지도 내가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것을 아는것 같다. 신기한것은 강아지들이 사람들을 볼때 그 사람이 착한지 아닌지 알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처음으로 1층 아저씨의 강아지를 처음 안아보았는데 날 싫어하지는 않았고 내가 안을때 엄청 의지하고 그랬다. 무엇보다 1층 아저씨의 강아지가 호흡이 정말 빨리 했다. 아무튼 정말 우리집 강아지가 아닌 다른 강아지를 안아본적은 오늘이 처음이다. 아마도 1층 아저씨께서 문을 열어놓았는데 강아지가 나왔고 아저씨는 강아지를 못보고 문을 닫는 모양이다. 정말 내가 못보고 지나갔더라면 이렇게 추운날씨에 얼어서 죽었을지도 모른다. 정말 나는 우리집 강아지도 늘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다른사람들의 강아지들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첫 강아지를 13년 키웠고 무지개를 건넜다. 지금 키우는 두번째 강아지도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강아지를 그냥 버리는 개념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강아지를 버리려면 애초부터 키우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강아지를 끝까지 키울려면 정말 책임감 있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정말 많은 돈들이 저축되고 있어서 너무 좋고 금연덕분에 담배값이 세이브 되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지금까지 절약한 금액이 고스란히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기쁘다. 무엇보다 내 몸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에서는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좀 추웠지만 어제보다는 좀 추위가 약간 사라진것 같지만 그래도 추웠다. 그래도 롱패딩을 입으니까 그래도 따뜻해서 너무 좋은것 같다. 롱패딩을  입으면 확실히 키가 좀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올해 겨울에 롱패딩을 쭈욱 입고 싶지만 계속 추운게 아니라 어떤 날에는 기온이 10도이상 올라가고 그러는것 같다. 확실히 겨울이 전에 비해서 한결같이 추운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지구의 기후가 여러므로 많이 바꿔가고 있다. 정말 우리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산을 깎고 개발하면 할수록 그만큼 지구가 아파하고 있고 그 댓가로 많은 자연재해로 인간들한테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제주도에서 4.9 지진이 발생했다. 바닷가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내륙까지 지진파가 전파되어서 제주도 건물들이 흔들거리고 마트나 그런곳에서는 물건들이 우르륵 떨어졌다. 그 여파로 다른 지역까지 지진이 발생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에는 못 느꼈다. 제주도 지진이후 계속 여진이 발생하고 있다. 정말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치고 있는데 지진까지 덮치니까 뭔가 상황들이 설상가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여진이 많아질수록 나중에 더 강진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대한민국도 지진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금 전세계에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어떤 곳은 강도가 6정도 되는것 같다. 6정도면 건물들이 무너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진도 정말 무섭다. 우리나라도 많은 지진이 발생했고 나또한 지진을 경험해 보았다. 몇년전에 포항이랑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까지 그 지진이 느껴졌다. 집에서 누워있는데 침대가 흔들리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들었다. 정말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어떤 지진이 발생할지는 모르겠지만 여진이 계속 가다가 큰 지진이 발생할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방귀도 너무 많이 뀌면 똥이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여진이 너무 자주 많이 발생하면 큰 지진이 발생할수가 있다. 영화 판도라 처럼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원자력 발전소가 지진으로 폭발하게 되면 전국적으로 폐해가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판도라 영화를 안보았지만 나중에 시간이 있으면 판도라 영화를 다시 볼 생각이다. 정말 판도라 영화는 잘 만든것 같다. 영화는 안봤지만 안봐도 어떤 내용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주말이고 그래서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다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마스크를 쓴 모습들을 보면 어떤 사람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그러는 사람들이 많다. 예를 들어 코마스크를 한다거나 입마스크를 하다거나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마스크를 안쓴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늘 94마스크를 쓰고 있다. 아무튼 오늘 마스크를 잘 쓰고 나갔다왔는데 집에 와서 마스크를 벗어보니까 마스크 내부가 습기에 찼다. 겨울이지만 숨쉬고 그럴때마다 마스크에 습기가 생각외로 엄청 차서 버렸다. 미세먼지가 좋았지만 각종 자동차 매연냄새들이 내 마스크에 있었던것 같다. 요즘에 하루 혹은 이틀정도 쓰는데 거의 하루반 쓰고 버리는것 같다. 작년만 해도 한 마스크를 6일정도 쓰다가 버렸는데 이제는 하루 이틀 정도 쓰다가 버린다. 전에도 말했지만 한 마스크를 오래 쓰는게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내부가 깨끗해 보여도 보이지 않은 세균들이 정말 많다. 특히 입이나 코에서 나오는 세균들이 마스크 내부에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여름에도 거의 이틀만에 새 마스크로 교체했다. 겨울인 지금도 하루 혹은 이틀마다 교체를 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정말 마스크의 종류가 다양하고 엄청 많이 온 오프라인에서 많이 파니까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집에 있는 마스크가 다 떨어지면 재구매할 생각이다. 몇일전에도 집에  마스크가 좀 있었지만 재구매 했다. 암튼 정말 마스크 종류가 다양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신기하다. 마스크 회사는 작년과 올해 많은 돈을 벌었을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므로 마스크 회사는 더욱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날씨가 추워지고 그래서 정말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만 눈도 많이 오고 그래서 더욱더 겨울같은 느낌이 든다. 금연 7년1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2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강아지를 키우면 사람한테도 좋다. 수명도 연장될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내가 정서적으로 안정을 유지할수가 있었던 이유는 강아지 덕분이다 나는 평생동안 강아지와 함께 지내다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