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7. 22:0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77일째 12월 17일 금요일.
금연 257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57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미세먼지도 없이 깨끗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눈이 좀 내렸다. 눈이 내리니까 뭔가 겨울 같은 느낌이 정말 많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그리고 기온이 좀더 내려가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겨울은 눈이 와야 되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야 겨울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런데 전에 비해서 겨울이 계속 추운게 아니라 반짝추위가 몇일 있다가 훗 지나가는것 같다.암튼 오늘 날씨가 제법 추웠다. 밖에 나가지 않았다. 집에만 있었고 게임만 했다.게임이 정말 재미있다.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다. 스타크래프트보다 리니지 게임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였더라면 하루종일 담배 피우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돌아온다.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올해도 거의 끝나갈것 같다. 정말 올해도 거의 몇일 안남았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너무 많이 심각하고 그래서 정말 정신이 없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다. 그나마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내가 밖에 나가면 주로 은행만 들린다. 다이소도 가긴 가지만 그렇게 많이 안가는편이다. 대부분 쿠팡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할수 있는것은 주문한다. 아무튼 이렇게 미세먼지가 좋은날에 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무엇보다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을 보면 정말 많이 더럽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하는것은 본인 자유지만 뒷처리를 깔끔하게 했으면 좋겠다. 담배꽁초들을 버리면 다른 사람들이 치워주겠지만 그것도 한계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나면 늘 쓰레기통에 버렸다. 물론 나도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나면 가끔 쓰레기통에 담배꽁초를 버렸지만 가끔 길바닥에 버렸던 기억이 있다. 정말 나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것 같다. 금연덕분에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 피울일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길바닥에 많은 담배꽁초들을 많이 버렸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금연덕분에 확실히 깔끔해지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깔끔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바지 주머니속에 담배재가 좀 있었고 여러므로 많이 더러웠다. 그런데 금연중인 지금은 내 바지 주머니가 늘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방송 삼사 연말 시상식이 곧 한다. 나와는 상관이 없는일이기 때문에 뭐 신경 안쓰고 있다. 지금 연예계에서는 연예인들이 코로나19에 감염이 정말 많이 되고 있다. 2차까지 접종한 연예인들도 다 돌파감염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국민 엠씨 유재석 형님도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 같은 소속사 수장인 유희열과 접촉을 통해서 돌파감염으로 유재석이 감염이 된 모양인것 같다. 그러니까 유희열도 코로나19 확진자였는데 유재석이 유희열과 접촉하면서 감염이 된것 같다.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감염이 덜 되겠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접촉해서 그래서 감염이 된 모양이라고 생각이 든다.연말 시상식때도 소감 발표할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소감을 발표하니까 그때도 연예인들이 코로나에 많이 알게 모르게 감염이 될것 같다. 지금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하고 확진자도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연예인들도 되도록이면 마스크를 쓰고 방송을 진행했으면 좋겠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진행하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코로나19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중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사람들은 정우성 최시원 신동 고경표 유재석 등등이 있다. 정말 요즘에 예능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보면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방송을 한다. 대부분 스태프들은 거의 다 마스크를 쓴 상태로 촬영을 시작을한다. 그런데 출연하는 연예인들은 거의 노마스크로 방송을 하는것 같다. 마스크 없이 방송을 하는거 보면 정말 연예인들은 다른 세상에 사는 느낌이 든다. 연예인들도 정말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정말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그러니까 코로나19에 쉽게 노출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합친 확진자 숫자가 7천명이 넘는다. 정말 심각하다. 계속 엄청 심각해질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주말에도 많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평일보다는 약간 줄어들고 그렇지만 그래도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그러다보니까 실내활동이 더 많아지다보니까 그만큼 코로나19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은근 확진자가 많이 생기고 있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오늘 49명이나 발생했다. 정말 많이 발생했다. 더욱더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밖에서 카페를 보면 사람들이 정말 많다. 마스크를 안쓰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보인다. 방역패스를 한다고 코로나에 안걸리는 것은 아니다. 솔직히 작년처럼 포장만 가능 배달만 가능했으면 좋겠다. 백신패스한다고 코로나19에 줄어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정말 연말이지만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고 그러니까 연말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그냥 12월달이 끝나가는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여러므로 정말 상황들이 다 악화되고 있다. 어쩌면 정말 이번달 말에 1만명을 찍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겨울에 더욱더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다른사람들이 빨리 감염시키는것 같다. 정말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되고 늘 사람들과 대화를 하더라도 마스크를 쓴 상태로 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코로나19 확진자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2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