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5. 21:3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75일째 12월 15일 수요일.
금연 257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밤에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더라도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7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모처럼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를 열심히 하고 왔다. 2주동안 못갔다. 왜냐하면 첫주는 날씨가 좀 추워서 쉬웠고 두번째 주는 미세먼지가 좀 심각해서 안갔다. 그리고 이번주는 갔다왔다. 택시를 두번 탔다. 집에서 상가건물까지 갈때 한번 상가건물에서 시내로 올때 한번 에서 두번을 탔다. 시내버스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그래서 불안해서 안타고 택시만 탔다. 그래도 내가 청소하는 부모님 상가건물 유리창이 그렇게 많이 더럽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동안 계속 열심히 청소한 덕분에 유리창이 그렇게 많이 더럽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상가건물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와서 정말 뿌듯했다. 아침에도 바빴다. 엄마 차 세차를 내가 했고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서 김치좀 가지고 왔고 그전에 강아지랑 같이 산책도 했다. 엄마랑 같이 갔다왔다. 오랜만에 등산을 조금 했더니 몸이 약간 힘들었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확실히 매순간 최선을 다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이 나를 더욱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고 담배를 피우느라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상가건물에 청소하고 갔다가 시내에 들려서 은행 들렸다가 집으로 왔다. 정말 오늘 거의 하루종일 마스크를 써서 마스크에서 안좋은냄새가 많이 나서 바로 버렸다. 그리고 오늘은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니까 마스크 내부가 금세 많이 더러워졌다. 그래서 바로 버렸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는 하루정도 쓰고 버리는것 같다. 물론 이틀을 쓸때가 많지만 많이 썼다고 생각이 들면 하루만에 버린다. 겨울이지만 미세먼지가 요즘에 너무 안좋다보니까 마스크를 많이 버리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 작년만 해도 마스크 품귀 현상 때문에 마스크 사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올해는 언제든지 마스크를 살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언제가는 다시 마스크 품귀현상이 오겠지만 마스크 품귀현상은 절대로 오지 않을것 같다. 암튼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 되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전주에서 확진자가 60명이나 발생했다. 정말 날이 갈수록 전주 확진자가 너무 많이 생긴다. 정말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합친 확진자 숫자가 294명이다. 거의 300명 가까이 확진자가 발생을 했다. 정말 날이 갈수록 많이 심각해지고 있다. 정말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겨울이 되니까 확실히 사람들이 실내활동을 더 많이 하다보니까 그만큼 코로나19에 쉽게 감염이 되는 모양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나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가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사람들이 많은곳을 가면 뭔가 불안하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다이소에는 가끔 가지만 그래도 다이소에서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다 잘 쓰고 있으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그런데 카페나 식당에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쓸수가 없기 때문에 코로나19에 쉽게 감염이 되고 노출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확진자의 정보들을 보면 정말 무섭다. 돌파감염으로도 많이 감염이 되고 있지만 다른 지역의 확진자와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도 많고 자가격리 해제전에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고 정말 많이 다양하다. 정말 위드코로나 전에는 전북 지역의 확진자가 하루에 10명 밑으로 많이 생기고 그랬는데 위드코로나 이후에는 정말 하루에 100명 가까이 발생하고 있다. 정말 어디를 가든 정말 조심하고 있다. 솔직히 내가 다니는 교회도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교회 동생한테 카톡으로 잘 지내냐고 물어보니까 잘 지낸다고 한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어서 걱정하지 말라고 교회동생이 말을 했는데 코로나가 변이가 엄청 강하게 변종이 되다보니까 방역을 철저하게 해도 쉽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들이 정말 엄청 강해지고 독해지고 그러다보니까 쉽게 죽지 않는다. 그래서 감염이 엄청 빨리 되고 전파도 빨리 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날이 갈수록 엄청 증가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은근 오미크론 감염자가 증가했다. 솔직히 내가 제일 무서운것은 우리집아파트 앞에 어린이집이 있는데 여기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정말 우리집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검사를 받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직까지는 우리집 아파트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가 않아서 다행이지만 확진자가 있는데 우리가 못볼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어제도 말했지만 미세먼지가 심각할수록 그만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들도 엄청 활발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코로나19와 미세먼지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그래서 미세먼지들이 바람을 통해서 코로나19를 빠르게 운반을 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코로나19와 미세먼지는 친구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 배이상으로 그들이 합쳐지면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흡연을 하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담배연기 등이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내 폐를 급격하게 나빠지게 만들었을것 같고 병들게 만들었을것같다. 이 세가지는 정말 우리 몸에 정말 해롭다. 그래서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환경이 엄청 안좋아질수록 정말 우리 몸에 매우 해롭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수명또한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의 꿈들중에서 하나가 장수하는것이다. 그래도 지금처럼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그래도 지금보다 더 나이들었을때도 건강함을 계속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날이 갈수록 확진자 상황과 사망자 숫자 등 지표들이 최악이다. 늘 말하지만 밝은빛은 언제가는 볼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그 밝은 빛을 볼수가 없고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다. 긴 터널도 언제가는 밝은빛을 볼수가 있을것 같다. 그런데 밝은빛을 볼려면 아직도 멀었다. 몇달전만 해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가 더 심각하다. 백신 접종률도 높고 마스크도 잘 쓰고 다니는데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모임을 많이 하다보니까 더욱더 더 빨리 퍼지는것 같다. 그래도 이번주에 위드코로나를 중단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를 한다고 하니까 한번 기대를 해봐야겠다. 적어도 1000명까지 줄어들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거의 2000~3000명씩 나오고 있다. 만약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서 하루에 2000~3000명이 나왔더라면 정말 많이 더 심각했을것 같고 최악이였을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2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한 하루였다. 내일도 심각하다. 정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더 많이 생기니까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나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쌓였던 스트레스도 금방 풀리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