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65일째

2021. 12. 5. 11:1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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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65일째 12월 5일 일요일.

 

금연 256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고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주말이고 그래서 90분만 했지만 90분도 나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 90~100분을 평균적으로 운동하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확실히 운동할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도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다. 아마도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때문에 운동을 해도 몸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더 안좋아지는게 느껴졌다.흡연자 시절때에는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엄청 피곤했었던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을 대부분 헬스장에서 한것 같다. 운동하기전 흡연을 주로 해서 몸이 엄청 안좋아졌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흡연할 필요가 없으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운동을 오래 해도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밤에 나갔다왔다. 시내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주말치곤은 많이 없었던것 같다. 그런데 확실히 요즘에 드는 생각이 식당에 사람들이 전보다 엄청 많다. 어떤날은 바글바글한 날이 있지만 어떤날은 손님이 많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위드코로나를 해서 식당이나 카페에 사람들이 좀 많은것같다. 물론 카페같은 경우는 위드코로나 전에도 사람들이 많았지만 위드코로나 이후 더 사람들이 많다. 내일부터 위드코로나가 중단된다.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그래서 일상이 멈췄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방역패스를 내일부터 실행한다고 한다. 솔직히 나는 식당이나 카페에 갈일이 없어서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시국에 식당에 가서 밥 먹는게 좀 안좋게 보인다. 물론 밖에서 외식하는것은 솔직히 본인들 마음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외식해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정말 본인 책임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식당이나 카페를 가지 않는 이유도 여러번  말했지만 그냥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엄청 불안하고 혹시나 확진자가 다녔간 장소를 내가 갔다올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은행만 들리고 다른 장소에는 가지 않는다. 다이소도 가긴 가지만 가끔 가는것 같다. 다이소도 늘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니까 다이소에 가더라도 불안감이 없다. 모든 매장에 마스크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마스크는 정말 어디를 가든지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6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잘 지나갔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앞으로도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일요일 금연일기를 월요일 아침에 쓰고 있다. 밤늦게 쓰게되면 다음날까지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월요일 아침에 쓰고 있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가능한 금연일기를 밀리지 않고 열심히 쓰고 있다. 금연일기를 엄청 밀리면 엄청 쓰기가 귀찮고 그 당일에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안난다. 오늘 밤에는 맛있는 오리고기를 먹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몇일전에 콩나물무침 반찬을 먹었다가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렸다. 먹는 순간 콩나물무침 반찬이 상한것을 알수가 있었다. 만약에 그냥 뱉지 않고 삼켰더라면 배가 많이 아프고 그래서 화장실에 자주 갔다왔을것 같다.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이 나는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된다. 특히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는데 나의 후각과 미각이 여전히 좋다. 만약에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고 그랬더라면 상한 콩나물무침을 먹었을때 그 상한맛을 못 느꼈을것 같다. 물론 코로나19 증상이 후각과 미각 상실 외에 엄청 많지만 후각과 미각의 상실 증상이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을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그래서 나는 늘 식사를 하기전에 반찬을 놓을때 항상 반찬 냄새를 맡아보는데 내 후각과 미각이 여전히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 후각과 미각이 좀 이상이 있거나 맛을 못 느낄때 나는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내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좋아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그나마 내가 마스크를 계속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다. 요즘에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안쓰는 사람들이 내 눈에 보인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보이면 그냥 내가 피해간다. 아무리 야외라도 하지만 야외에서도 코로나19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충분히 조심하지 않으면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밖에 나갈때 한번터면 마스크를 안쓰고 나갈뻔  했지만 다행히 나가기전에 마스크가 생각이 나서 마스크를 잘 쓰고 나갔다왔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정말 많이 불쌍하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볼때 날 많이 불쌍하게 생각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내 자신이 뿌듯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할머니집을 오후에 갔다왔다. 날씨가 춥고 그러니까 낮에 갔다올 생각이다.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께서 보청기를 끼고 그러셔서 이제는 말을 할때 크게 안해서 다행이지만 말을 너무 작게 하면 할머니가 못들을수가 있어서 그래도 좀 말을 할때 크게 말한다. 이로 인해서 목이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할머니집에 갔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길에 우리집앞에 있는 셀프세차장에서 오랜만에 교회형을 만났다. 교회형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마스크를 서로 쓰고 있었고 그래서 큰 걱정은 안했지만 마스크로 인해서 말소리가 엄청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그래도 말하고 듣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었다. 정말 교회형을 오랜만에 뵈서 너무 좋았다. 안경을 안쓰고 계시길래 물어보았는데 교회형이 눈 수술했다고 했다. 안경이 너무 불편해서 눈 수술을 했다고 했다. 나는 안경이 불편하다고 생각한적이 없고 코로나 시국에 안경을 더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코로나19가 눈을 통해서 감염을 시키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도 안경을 쓴 사람이 안쓴사람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한다. 안경은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 쓰는 경우가 많지만 코로나19가 눈을 통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안경을 통해서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나는 둘다 다 해당된다. 나는 렌즈도 한번도 착용한적이 없다. 나는 안경이 편안하다. 그리고 나는 안경쓴 모습이 더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확진자가 여전히 5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정말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숫자가 심각하지만 비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가 않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은근 많이 생기고 있고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하루에 전주에서 1000명이상 생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심하지 않으면 전북지역에서도 1000명이상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더 심각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도 심각한 상황이다. 그나마 전주지역은 서울처럼 인구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전주지역도 인구는 많지만 서울만큼 많지가 않다. 서울만큼 전주에 인구가 많았더라면 하루에 확진자가 엄청 많이 생겼을것같다. 전북지역이 심각해지면 전북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엄청 많이 늘어날것 같다. 전북지역의 코로나19 사망자 숫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어느순간 코로나19 사망자가 엄청 많이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오미크론 의심 감염자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어서 큰 걱정이 되지만 아직까지는 오미크론 의심 감염자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어느순간 전북지역까지 오미크론 감염자가 속출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신기한것은 검체를 통해서 오미크론 감염이 됬는지 안됬는지 확일할수가 있는게 정말 많이 신기하다. 정말 인천거주 40대 부부가 거짓말을 해서 정말 다른사람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정말 거짓말은 나쁜 짓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본인들이 오미크론에 걸릴줄은 상상은 할수가 없었을것 같고 당황해서 거짓말을 한 모양인것 같다.그나마 오미크론 변이가 감염력과 전파력은 엄청 빠르지만 치사율은 그렇게 높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렇다고 안심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행인것은 오미크론 변이가 감기 바이러스처럼 가벼운 바이러스이지만 그렇다고 좋다고는 할수가 없는게 그만큼 감염력과 전파력이 빨라서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면 다른사람에 까지 빠르게 감염이 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정말 백신도 백신이지만 마스크를 잘 쓰는게 더 중요하다. 마스크를 잘 쓰는게 코로나19나 변이 바이러스를 잘 막아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미크론은 백신 내성 때문에 오미크론이 사람몸에 들어갔을때 백신을 거뜬히 이기고 사람을 감염을 빨리 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오미크론의 감염자들은 후각과 미각 상실 증상은 없었다고 하고 피로감과 근육통만 있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델타변이와 오미크론의 차이는 호흡곤란이 없다는게 특징이다. 델타변이는 호흡곤란이 있다. 후각과 미각상실이 있다. 그런데 오미크론은 호흡곤란도 없고 후각 미각 상실 증상도 없다. 만약에 최악인것은 오미크론 변이와 델타변이가 합쳐지면 더 최악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럴일은 절대로 없겠지만 정말 모르는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나 스스로 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전히 조심하고 있지만 배 이상으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오미크론 변이에서 끝날것 같지는않고 오미크론 변이가 또 새로운 변이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더 고통속에서 죽게 만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북극이나 남극에서 숨어있던 각종 바이러스들이 바람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퍼지는것 같다. 어쩌면 영화에서 볼법한 좀비 바이러스도 실제로 존재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게 되면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영화가 현실같고 현실이 영화같은 느낌이 든다. 정말 내가 경험해 본 바이러스중에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19가 가장 강력하다. 그리고 사스나 메르스 코로나19의 분자모양들을 보면 거의 비슷하다. 단지 이름만 바뀔뿐이였다. 아무튼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한날이였다. 앞으로도 늘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겨울이다보니까 미세먼지가 더 많이 생기는것같다. 정말 마스크를 평생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마스크만 잘 쓰고 손도 잘 씻으니까 감기에 걸리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정말 코로나 사태 이후 정말 손을 원없이 열정적으로 씻고 있다. 앞으로도 손을 원없이 깨끗하게 씻고 청결함을 유지할 생각이다. 금연 7년1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3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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