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 11:4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61일째 12월1일 수요일.
금연 25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고 땀도 엄청 났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 오후에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겨울이다보니까 이제는 낮에 할머니집에 갔다올 생각이다. 밤에 할머니집에 갔다오면 추울것 같고 나도 모르게 감기에 걸릴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할머니께서 귀 보청기를 다셔서 이제는 내가 말을 할때 크게 말을 하지 않아도 할머니께서 말을 잘 알아들으셔서 말을 할때 적당한 소리로 하고 있어도 할머니께서 다 들으시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어느덧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니까 확실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그리고 금연 256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12월1일 12월달이다. 12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야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내 몸 건강도 엄청 좋아지는게 느껴지니까 정말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내 몸이 젊음을 계속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무척 추웠다.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제는 본격적인 겨울의 날씨이다. 올 겨울 왠지 눈도 많이 오고 엄청 추울것 같다. 그런데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겨울이 너무 따뜻하면 좀 이상하고 이상한 벌레들이 살아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올 여름도 엄청 더웠다. 여름이 더우면 그 해 겨울은 추운것 같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돌아와서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전에도 말했지만 겨울의 시간은 좀더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 겨울은 1년에 두번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확실히 얼굴이 따뜻한 느낌이 들고 코랑 목이 덜 건조해지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코랑 목이 엄청 많이 건조해져서 정말 감기에 쉽게 걸렸을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감기에 걸리면 정말 코로나 증상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마스크와 손씻기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겠지만 늘 조심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5123명이나 발생했다. 서울에서 2222명 발생했고 경기도에서 1582명 인천에서 326명이나 발생했다. 수도권이 심각하고 그렇지만 비수도권의 확진자 증가폭도 심각하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은근 많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10명에서 20명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물론 10명 밑으로 하루에 확진자가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10명~20명이상 발생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이 은근 나름 선방은 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하루에 전북 확진자가 세자리로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제는 더이상 코로나로부터 안전지역은 없다. 이런 말은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여러번 말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그래야 안잊는것 같다. 정말 오늘 전체적인 코로나 확진자가 5천명이 넘어가니까 뭔가 더 불안하고 초조하다. 서울에 살고 있지 않지만 서울 확진자들이 은근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덜한 전북지역으로 내려와서 전주 사람들을 접촉을 통해서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정말 나도 불안한것이 시내에 사람들이 은근 많이 있는데 그들중에서도 확진자가 숨어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마스크를 새로 꺼냈는데 오늘 마스크를 할머니집에 갈때도 쓰고 시내 갈때도 쓰고 오래 쓴것 같아서 오늘 바로 버렸다. 겨울이지만 마스크에 숨을 내뱉을때마다 마스크에 습기가 차는것 같다. 여름보다는 좀 덜한것 같지만 그래도 겨울도 은근 마스크에 습기가 찬다. 더 쓸수는 있었지만 마스크에서 좀 쾌쾌한 냄새가 많이 나서 바로 버렸다. 마스크 가격이 저렴하다보니까 확실히 좋은것은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스크를 오래 쓰지않는다. 오래 쓰다보면 마스크의 방역효과도 떨어지고 청결도 떨어지기 때문에 정말 하루 혹은 이틀쓰고 버린다. 더구더나 겨울이다보니까 미세먼지가 안좋다보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지 못한다. 한 마스크를 오래 쓰는게 정말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새 마스크로 정말 교체를 많이 해주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다. 하루만 마스크를 쓰고 마스크 내부를 봐도 정말 더러워진다. 엄청 더러워지는것은 아니지만 처음 쓸때는 마스크가 청결을 유지하지만 계속 쓰다보면 내가 내뱉은 숨때문에 마스크 내부가 정말 오염이 빨리 되는것 같다. 작년에 정말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정말 내가 원하던 마스크를 사지 못하고 그러니까 한 마스크로 6일 정도 쓴적도 많다. 생각해보면 어떻게 한 마스크로 6일정도 썼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정말 요즘에는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내가 가는 다이소에도 다양한 마스크를 많이 팔고 있다. 지금 집에 있는 마스크들을 다 쓰면 또 다시 재구매를 할 생각이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 등 마스크를 다양하게 열심히 구매할 생각이다. 정말 마스크가 우리한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물론 확진자가 엄청 많고 코로나19 사망자도 엄청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만약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로 자기밖에 모르고 그랬더라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왔을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도 엄청 심각하다.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의료진들의 번아웃이 생길것 같고 의료붕괴가 발생할것 같다. 솔직히 지금도 의료붕괴가 이곳저곳에 생겼을것 같고 의료진들의 번아웃도 정말 많이 생겼을것 같다.정말 앞으로 더 심각할것은 이대로 가다가는 코로나19 사망자들은 계속 증가할것 것이고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코로나19 사망자들을 영안실이 꽉 차고 그러다보면 냉동고에 시신을 넣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플랜 A는 있고 B는없다. 정말 심각하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위드코로나 한다고 했을때 아무 대비도 하지 않고 위드코로나를? 라고 의문을 재기했다. 적어도 3자리까지 내려갔을때 위드코로나를 했으면 이정도까지 상황들이 심각하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무섭다. 위드코로나 전에도 무서웠지만 이정도까지 무섭지가 않았다. 왠지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인천거주 부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검사를 해보니까 오미크른 검사에서 양성이 의심이 되었는데 오늘 검사결과가 오미크론 감염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뚫렸다.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이 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더욱더 마스크를 더 단단하게 잘 쓰도록 해야겠다. 오미크론 변이가 또 다른 변이를 만들것 같다. 더 강하고 쌔질것 같고 쉽게 죽지 않을것 같고 백신이 이제는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백신보다 더 중요한것은 마스크 잘 쓰기와 사회적 거리 잘 지키고 손 잘 씻는게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3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