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9. 02:0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58일째 11월 28일 일요일.
금연 25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정말 일주일도 잘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어서 기쁘다. 오늘이 11월달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모레 화요일이면 정말 11월달도 이제는 끝이 난다. 정말 11월달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보낸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1월 한달동안 매일 나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운동을 열정적으로 했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내 기분도 정말 좋고 언제나 건강한 마음이 들어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지 않았더라면 몸이 더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것 같다. 내가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이유중 하나가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몸이 뻐근하고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꾸준하게 할려고 노력중이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것은 정말 몸이 두배이상 더 건강해진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년이면 32살이 된다. 생일전에는 만 30세이고 생일이 지나면 만 31세이다. 정말 시간이 갈수록 빨라지고 내 나이도 이제는 곧 한살을 더 먹는다. 전에는 나이 먹는게 실감이 안났지만 요즘에는 나이 먹는게 실감이 난다. 물론 나는 정말 여전히 젊지만 이제는 얼굴에 수북히 자라는 수염을 면도하지 않으면 정말 많이 아재같은 느낌이 든다. 면도하면 더 깔끔해보인다. 내가 수염을 기르고 싶어서 기르는게 아니라 너무 자주 면도하면 피부에 상처가 날수가 있기 때문에 수염을 좀 기르고 면도를 한다. 수염을 기르고 면도하면 피부에 덜 상처가 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리니지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다. 벌써 렙이 23이나 된다. 열심히 또 하다보면 24까지 올라갈것 같다. 정말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하니까 재미있고 삶이 지루하지가 않다. 스타크래프트는 게임을 할때 지고 그럴때에는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데 리니지 게임을 할때에는 거의 안지니까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에도 말했지만 온라인 게임 상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게임을 하니까 재미있는것 같다. 나 혼자 게임하면 뭔가 힘들고 지루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같이 게임하다보면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암튼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 돈 입금하고 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내 통장에 많은 돈들이 쌓이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였다. 흡연자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 요즘에 미세먼지도 많이 안좋고 심각한데 흡연자들은 담배까지 피우니까 폐속으로 담배연기와 미세먼지 둘다 다 흡입하기 때문에 폐가 빠르게 병들고 아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내 몸속으로 담배연기는 흡입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정말 미세먼지가 심각하다. 그래서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뭔가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든다. 중국에서 석탄을 태우니까 그 태우는 연기들이 고스란히 우리나라로 바람을 통해서 날아오는것 같다. 그나마 마스크가 일상이 되니까 미세먼지든 코로나 바이러스이든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요즘에 정말 변이가 나타나서 큰 걱정이 된다. 델타변이 바이러스보다 더 강한 변이가 나타난다. 유럽에서 오미크론 감염자들이 나왔다고 한다. 아직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왠지 조만간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을 막지 않으니까 아마도 오미크론이 빨리 유입될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다. 솔직히 작년에 코로나가 처음 터졌을때 중국에서 오는 사람들을 입국금지 시켰더라면 엄청 심각하지 않았을것 같다. 우리나라 공항에서 입국금지를 시키지 않아서 중국인들이 자유롭게 우리나라로 왔고 그로 인해서 엄청 많이 퍼졌다. 솔직히 작년에는 엄청 심각하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 작년 겨울을 기점으로 계속 증가하다가 감소하기를 반복하다가 올해 7월달에 네자리 확진자 증가폭 이후 지금까지 엄청 늘어났다. 위드코로나 이후 거의 하루 확진자가 정말 4000명이상 나온다.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전주까지 엄청 심각해지니까 너무 불안하고 그렇다. 위드코로나 전에는 전북지역 확진자가 하루에 많이 생기지 않았는데 위드 코로나 이후 전북 확진자가 하루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전주 지역은 하루에 10명에서 20명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정말 더욱더 마스크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매번 말하지만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능한 가지 않으니까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은 매우 많이 낮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델타변이 보다 더 강한 오미크론은 공기를 통해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공기를 통해서 감염이 될수 있다는것은 야외에서도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시내를 돌아다녀서 사람들이 보았는데 노마스크로 활보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었지만 그래도 늘 마스크를 사람들이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으면 하는 바람이다. 위드코로나라도 마스크는 정말 필수이다. 백신도 중요하지만 백신만큼 더 중요한것이 마스크이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 연예인들이 코로나19에 쉽게 감염이 되는 이유중 하나가 연예인들은 방송을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수가 없다. 그래서 코로나19에 잘 걸리는것 같다. 코로나19에 걸리고 완치가 되도 정말 그 후유증은 엄청 크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나는 감염이 안되서 그 후유증을 모르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코로나 후유증이 정말 많다. 나도 방심하는 순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안놓고 있다. 긴장의 끈을 놓치는 순간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심각한 서울에 살고 있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서울에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었을것 같다. 집에만 있는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에 좋지가 않고 우울증에 올수가 있기 때문에 외출을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외출을 하지만 한달 내내 외출을 하는것은 아니고 내가 시내에 가고 싶을때 외출을 한다. 솔직히 시내에서도 분명히 확진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알게 모르게 돌아댕길것 같다는 불안감이 좀 있다. 그래서 매일 나가지 않는다. 매일 나가면 좋을지는 몰라도 매일 나갔다가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게 더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확진자랑 접촉하게 되면 우선 자가격리를 해야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자가격리를 할때 나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으니까 집에서 자가격리 하는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집에서는 자가격리를 할수가 없다.내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기 위해서 마스크를 잘 쓰고 개인방역도 철저하게 하는 이유중 하나가 매번 말했지만 내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부모님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정말 철저하게 하고 있다. 늘 밖에 나가기전에 마스크 쓰기전에 손씻고 밖에 나갔다와서 마스크 벗기 전에 손을 씻는다. 정말 손을 청결하게 깨끗하게 정말 많이 씻고 있다. 암튼 마스크를 잘 쓰고 손도 잘씻고 그러니까 감기몸살에 걸린적이 없다. 정말 마스크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고 손도 잘씻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된다. 11월달도 30일 화요일이면 끝난다. 11월달도 즐거운 마음으로 잘 마무리 할 생각이고 또 즐거운 마음으로 12월달을 맞이해야겠다. 12월달이 되면 속으로 정말 이제 2021년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을할것 같다. 금연 7년1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4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날씨가 좋았지만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낮에는 좋았지만 밤에는 공기가 탁한 느낌이 심했다.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랬다.이제 12월달에 가야겠다. 이번달은 6번 갔다. 그래도 한달에 할머니집을 5~7번 가는것 같다. 담달도 열심히 할머니집에 갔다올 생각이다. 그래도 내가 신경쓰면서 할머니집을 왔다갔다 하니까 좋다. 할머니는 나한테 할머니집 오는거 안 귀찮냐고 물어보시길래 안귀찮다고 했다. 할머니집에 왔다갔다 하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귀찮다고 생각을 한적이 없고 내가 할머니를 늘 신경써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할머니집을 왔다갔다 하는것 같다.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하니까 기분이 좋다. 건강히 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