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57일째

2021. 11. 27. 12:2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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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57일째 11월 27일 토요일.

 

금연 25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게임하고 그러느라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못했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후에 한다. 아침에 할때도 있지만 아침에 좀 힘들때가 있어서 오후에 한다. 밤에는 가능한 운동을 하지 않을려고 한다. 밤에 헬스자전거를 해보니까 잠이 바로 못들고 불면증이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밤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밤에 나갔다왔다. 밤에는 확실히 사람들이 시내에 많이 안보인다.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많다. 그런데 요즘에 겨울이다보니까 사람들이 실외보다는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실내에 많이 머물수록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겨울이라 환기도 잘 안되고 그러면 그만큼 코로나에 쉽게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시내권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시내에 갔다왔고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왔다. 피자 음식점을 밖에서 보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다. 위드코로나 전에는 사람들이 식당에 많이 없었는데 위드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식당에서 많이 보인다. 정말 식당이나 카페가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밀집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식당이나 카페에서는 음식을 먹어야 하고 음료수를 마셔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제대로 쓸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욱더 식당이나 카페에서 확진자가 많이 생기는것 같다. 정말 밖에서 카페나 식당들을 보면 사람들이 은근 많다. 코로나 전에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면 정말 좋아 보였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어떤 장소이든 사람들이 많아 보이면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코로나 사태 이후 단 한번도 식당이나 카페를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식당이나 카페에 갔는데 괜히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고 동선이 겹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식당이나 카페를 가지 않는다. 거의 집밥 위주로 식사를 하는것 같다. 덕분에 내 건강이 매우 좋아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확실히 집밥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좀 안좋다. 엄청 심각한 편은 아니지만 오늘 밖에 나갔다왔는데 밖에서 타는 냄새가 엄청 나고 공기가 탁해서 정말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그런 안좋은 냄새들이 마스크를 통과해서 들어온것 같다. 요즘에 기침이 좀 많아졌다. 엄청 많은편은 아니지만 유독 겨울만 되면 기침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엄청 심각한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심각하다고 생각할때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아마도 미세먼지가 안좋고 탄냄새나 그런 냄새들 때문에 내 폐가 조금 아파하는것 같다. 정말 금연을 오랫동안 했는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폐 건강이 미세먼지 때문에 안좋아지고 그러면 정말 많이 억울할것 같지만 아직은 내  폐는 늘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호흡이 그렇게 많이 힘들거나 그렇지가 않기 때문이다. 요즘에 미세먼지 때문에도 폐암에 많이 걸린다. 정말 암이라는게 무섭다. 젊은층에서도 암환자가 많다. 그나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많이 건강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내  폐는 정말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고 내 심장또한 안좋았을것 같다. 정말 흡연은 전에도 말했지만 모든 암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미세먼지때문에도 폐암에 걸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겨울이 되니까 확실히 미세먼지가 더 안좋아졌다. 아마도 중국에서 석탄을 태우고 그래서 미세먼지가 안좋아지는것 같다. 정말 중국이든 일본이든 우리나라한테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해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화가 난다. 중국은 정말 작년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려서 지금까지 전세계에 엄청 많이 피해를 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정말 누적 확진자가 심각하고 사망자도 위드코로나 이후 엄청 많이 증가하고 있다. 정말 사스나 메르스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정말 많이 강력하다고 생각이 든다. 메르스때도 좀 위험하고 심각했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오래 가지 않았다. 사스나 메르스 코로나의 모양을 보면 비슷하다. 왠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5년이상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큰 걱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지 않고 계속 이렇게 간다면 앞으로도 더 심각한 상황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도 엄청 심각한 편이지만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의료붕괴도 조만간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정말 집에서 사망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많이 증가할것 같다. 지금은 버틸수는 있지만 어느순간 버티지 못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확진자가 4068명이나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많이 증가했다. 정말 위드코로나이후 전북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정말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밖에 나가더라도 다른 지역으로 놀려갈수가 없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노트북에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확진자가 줄어들 생각이 없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위드코로나 전에도 심각했지만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다. 아마도 겨울이 되다보니까 사람들이 실내에 머무른 시간이 많다보니까 아마도 코로나가 그만큼 활발해져서 더 빨리 감염이 되는 느낌이 든다. 카페에 사람들이 많은거 보고 깜짝 놀란다. 순간 코로나 이전의 삶인가? 라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카페에서 사람들이 은근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카페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보다 안쓴 사람들이 좀 많은것 같다. 음료수를 마실때에는 어쩔수가 없겠지만 음료수를 마시지 않을때에는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카페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화하는거 보면 좀 이해가 안간다. 그런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저런 사람들은 코로나에 걸릴려고 몸부림 치는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뉴스를 보니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또 새로운 변이를 만들었다. 변이 이름이 오미크론 변이이다. 이 변이는 델타변이보다 더 강력하다. 전파력 감염력 또한 더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 무섭다. 더구더나 이 변이는 백신의 내성이 생겨서 백신을 맞은 사람들도 쉽게 감염이 된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백신을 맞아도 이 변이는 백신내성 때문에 죽지 않다는 뜻이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지금 우리가 맞는 백신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뜻이기도 하다. 나는 마스크를 더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만 잘 쓰고 다녀도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 오늘 시내에서 외국인들을 보았는데 영어로 쉴라쉴라 말을 하는것 같았다. 외국인들을 보면서 그냥 무서웠다. 워낙 외국인들중에서도 확진자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워낙 무증상 감염자들이 전국적으로 숨어 있기 때문에 더욱더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했다. 리니지를 했다. 벌써 렙이 22이나 된다. 내일이면 23을 찍을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게임하다보면 엄청 많은 렙이 업될것 같다. 가상세계에서 사람들과 같이 게임하니까 지루하지가 않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는 오늘 맑았지만 밤에는 공기가 탁했다. 밤에는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겨울이고 그래서 이제는 탄냄새가 많이 맡을수 밖에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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