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56일째

금연일기 2556일째 11월 26일 금요일.

 

금연 255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5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할일이 있고 그래서 오후에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요즘에 평균적으로 운동을 90분~100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90~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 해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나서 샤워를 하고 나서 옷갈아입고 시내에 갔다왔다. 금요일이고 그래서 시내에 사람들이 은근 많았다. 대부분 마스크들을 사람들이 잘 쓰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으로 3901명이나 발생했다. 정말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 증가세가 정말 심각하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증가세는 정말 많이 심각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확진자가 하루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모두 전주에서만 발생하지는 않지만 전북지역에서 거의 곳곳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많이 퍼지고 그러는 모습들을 보니까 정말 외출을 할때 늘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지 않는다면 정말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어디든지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장소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일반 코로나바이러스라면 올해는 델타변이가 발생했다. 델타변이는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변이와 변종이 된 코로나바이러스이다. 그리고 요즘에 델타변이보다 더 강한 누변이가 발생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만약에 누변이에 감염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로 입국을  하면 엄청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공항에서 다 일일히 외국인들이 다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가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정말 변이와 변종이 엄청 강해지고 있는게 느껴져서 정말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정말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시간이 갈수록 코로나가 변이와 변종이 강하게 되니까 더 전파력과 감염력이 엄청 빠르다. 마스크만 잘써도 감염이 되지 않겠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을 경우 정말 코로나에 쉽게 걸려서 운이 안좋으면 정말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20~30대들은 코로나에 걸리면 감기처럼 지나갈수는 있겠지만 운이 안좋으면 몸이 급격하게 나빠져서 치료 받다가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면역력은 엄청 강해서 감기에 안걸리고 있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의 몸 면역력이 약해져서 코로나에 쉽게 감염이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도 내가 말했지만 흡연자들은 코로나19 고위험군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 담배연기속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흡연은 나의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폐기능을 떨어뜨리는데 폐기능을 떨어뜨리면 그만큼 나의 몸 면역력 또한 안좋아진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기능은 완전히 좋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나의 몸은 확실히 배 이상으로 좋아진다.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확실히 몸이 배 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담배는 정말 백해무익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금연하면 스트레스 받을것 같은 불안감이 있겠지만 오히려 흡연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쌓이게 한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그랬을때 담배 피우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몸에 쌓이는게 느껴져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이번주도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다. 물론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가 나의 마음을 여러므로 힘들게 만들지만 그나마 감염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되거나 그랬더라면 마음놓고 이렇게 밤에 금연일기를 쓸수가 없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요즘에도 금연일기를 정말 꾸준하게 잘 쓰고 있다. 평생동안 금연일기를 열정적으로 써야겠다. 금연일기를 쓰지 않고 금연했더라면 금연을 중도 포기하고 흡연자의 삶으로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여러가지 생각때문에 잠을 밤에 3시간정도밖에 못자고 그랬지만 그렇다고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그냥 머릿속이 복잡해서 더욱더 잠이 잘 오지 않는것 같다. 솔직히 코로나 이전에는 왠만하면 고민같은것을 잘 안했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뭔가 생각할게 많아지는것 같다. 그리고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도권 지역에서 거의 2000명 이상 계속 나오는것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아마도 변이나 변종이 발견이 되어서 사람들이 더욱더 쉽게 코로나에 감염이 되는것 같다. 정말 서울 뉴스들을  보면 정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는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하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코로나 검사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만큼 전주지역도 확진자가 많이 생기고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더 자발적으로 검사를 하는 모양이다. 정말 우리나라가 한번 검사할때마다 돈을 내고 그랬더라면 정말 사람들이 검사를 많이 받지 않을것 같다. 정말 검사비용이 무료이다보니까 본인이 걸렸다고 생각하거나 그랬더라면 검사를 쉽게 잘 받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검사비용은 되도록이면 공짜가 낫다고 생각이 든다. 비용이 들거나 그러면 사람들이 검사를 많이 안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처럼 마스크 잘 쓰고 사회적 거리 잘 지키고 손도 잘씻는 사람들은 우리 대한민국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유럽이나 미국은 청결하지 않는것 같고 마스크도 덩달아 잘 안쓰니까 더욱더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특히 유럽에서 축구장들을 보면 마스크도 없이 축구경기 관람을  한다. 그런데 요즘에 유럽 상황들이 위드코로나로 엄청 악화되자 다시 지역간의 봉쇄하기 시작하였다. 우리 대한민국도 위드코로나를 종료하고 전에 했던 강력한 사회적 거리를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지금 상황들이 너무 심각하다. 정말 이러다가 의료진들  번아웃되고 의료붕괴 되다보면 정말 집에서 치료도 못받고 죽어가는 상황들이 많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위드코로나로 정말 확잔자도 엄청 폭증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 걸려서 치료받다가 죽는 경우가 정말 많을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지금 막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5천명까지 나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정말 확진자가 정말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을 살지 않지만 서울 관련 뉴스들을 보면 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솔직히 코로나사태가 너무 장기회되다보니까 정말 사람들도 만나고 싶고 그렇지만 그럴 상황이 안되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7년1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4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다이소에 가서 핸드폰 청소해주는  클리어를 샀고 유선 마우스도 샀다. 집에 있지만 번갈아가면서 쓸 생각이다. 그냥 금연 7년하고 1일이 지난 오늘 나 스스로 자축을 했다. 물론 딱히 맛있는거 먹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요즘에 나한테 의미있는 날에 돈을 잘 안쓰는것 같다. 쓰기가 싫어서 안쓰는게 아니라 신경 안쓰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나는 먹는 즐거움도 크지만 운동의 즐거움도 크다. 정말 운동과 금연을 같이 하니까 두렵디가 않다. 두려움을 건지지 못했더라면 나는 버티지 못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몸에서 좋는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금연과 운동을 계속 꾸준하게 하고 있다. 덕분에 늘 내 몸 상태는 좋지만 요즘에 잠을 일정하게 많이 안자고 너무 늦게 자고 그래서 내 몸이 좀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든다. 쉴땐 쉬워야 하지만 쉴수가 없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늘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정말 즐겁지만 너무 무리하게 일을 하다보니까 내 몸에 힘들어하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잘 버티고 있는것 같다. 요즘에 잠을 많이 못자고 그래서 몸이 엄청 피곤하지만 그렇다고 엄청은 아니고 약간 피곤하다. 정말 오늘 그리고 오후에 설거지를 많이 하고 그랬더니 몸이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쉴수가 없었다. 운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 내 몸은 쉴수가 없었다. 요즘에 정말 무리가 온것 같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일하는게 더 좋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좋았다. 시내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고 다이소에서 가서 물건을 사왔다. 요즘에 다이소를 많이 가는것 같다. 그래도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은 간다. 매일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할수도 있기 때무에 매주 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다이소도 은근 위험한 장소라고 생각이 들고 코로나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