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51일째

2021. 11. 22. 01:2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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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51일째 11월 21일 일요일.

 

금연 255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정말 많이 안좋았다. 어제도 최악의 미세먼지였지만 오늘도 최악이였다. 그래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어제 미세먼지가 심각하고 그랬을때 밖에 나갔다왔는데 마스크를 써도 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불쾌하고 짜증이 났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한주도 정말 잘 마무리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이 되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고 대부분 시간을 흡연으로 많이 낭비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5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금연덕분에 정말 많은 돈들이 절약이 되었고 안핀 담배갯수도 정말 후덜덜 할정도로 정말 많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들의 담배연기들은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내 몸을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늘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벌써 나의 레벨이 19나 된다. 곧있으면 레벨이 20으로 올라갈것 같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게임을 하루종일 하는것은 아니지만 한번 할때 정말 몰입할정도로 정말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기분이 좋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가상세계에서 많은 적들을 무리치는거 보면 정말 기분이 좋다. 예전에도 리니지 게임을 했었지만 그렇게 많이는 하지 않았다. 그래도 나는 아이템을 다른 사람과 사거나 그럴 생각이 없다. 지금 내가 있는 아이템만 봐도 정말 많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스타크래프트 보다 더 재미있다. 스타크래프트도 재미있지만 게임하다가 지면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엄청 났었는데 리니지를 하고 나서부터는 그렇게 많이 짜증이 나지 않는다. 거의 짜증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코로나만 아니였으면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릴 생각이였지만 코로나 확진자들이 너무 많이 생기고 그래서 정말 교회 가는것도 두렵다. 그동안 교회를 열심히 다녔으니까 이제는 교회없는 주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교회를 다니고 그랬을때는 정말 바쁘고 그래서 힘들었다. 쉼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교회없는 주일을 통해서 내가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설거지 같은 경우는 주일에 내가 교회를 갔을때에는 거의 아빠가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내가 교회를 안가고 집에서 쉬다보니까 주일에도 내가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교회 다니고 그랬을때도 설거지를 꾸준하게 열심히 했지만 그때는 주일날 점심때에는 내가 하지 못했다. 교회를 가지 않아도 이제는 몸이 힘들지가 않다. 작년에는 교회를 못가서 답답하고 그랬지만 이제는 몸이 익숙해졌다. 나의 인생 반절이상이 교회에서 정말 많이 시간을 보냈고 이제는 교회가 없는 인생으로 하루하루 주일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교회를 가지 않으니까 사람들도 많이 못 만나고 그래서 정말 많이 아쉽고 힘들지만 그래도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아무튼 오늘 밖에 나가지 않아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그랬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지 않아도 노트북에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아무튼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에 밖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담배연기와 미세먼지들이 본인들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정말 많이 몸을 힘들게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덕분에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길가다가 흡연자들을 만나게 되면 원치 않게 간접흡연을 하게 되서 정말 많이 힘들고 그렇지만 흡연자들이 길거리에 있으면 얼른 후다닥 뛰어가면 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길거리에 보면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다. 나는 그래도 금연덕분에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침과 가래를 뱉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해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 잠자는 시간이 좀더 뒤로 밀려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ㅓ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확진자가 3120명이나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은근 많이 증가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다보니까 코로나도 그만큼 더 활발해지고 그만큼 다른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요즘에 매일 나가지 않는 이유도 매일 나갔다가 코로나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할 필요가 있어서 매일 나가지 않고 있다. 어제 다이소에 갔다왔다. 다이소에 가서 유리 세정제 리필용을 샀다. 다이소는 가격이 정말 많이 저렴해서 좋은것 같다. 물건이 저렴하고 오래 가는편이다. 물론 무조건 비싸게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집에서 내꺼 충전기도 많고 보조배터리도 많다. 그래서 더이상 충전기도 보조배터리도 사지 않고 있다. 나중에 고장이 나거나 그럴때 버리고 다시 새로 구매할 생각이다. 노트5 폰을 쓰고 있지만 불편함이 없다. 물론 화면이 요즘에 렉이 걸려서 잘 끊기고 그러는것 같다. 그래도 그렇게 렉이 심각하게 끊기는게 아니라 약간만 끊긴다. 폰의 수명이 좀 다 된 느낌이 들지만 아직까지 큰 불편함이 잘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나중에 완전히 폰이 맛이 갔을때 폰을 새로 살 생각이지만 아직까지는 새로 사고 싶은 마음이 없다. 핸드폰 가격이 정말 비싸다. 어떤것은 100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고 어떤것은 200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다. 정말 가격은 다양한것 같다. 그래도 내가 지금 쓰는 폰을 깔끔하게 잘 쓰다보니까 오래 잘 쓸수 있는것 같다. 만약에 깔끔하게 쓰지 않았더라면 폰을 오랫동안 잘 쓰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줄어들 틈이 없다. 위드코로나를 중단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이대로 가면 정말 전에도 말했듯이 5천명까지 찍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상황들을 보면 의료붕괴가 오기 전 단계라고 생각이 든다. 의료붕괴가 오게되면 정말 집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엄청 많아질것 같다. 그리고 수도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중증환자들의 병실이 엄청 꽉 차서 대기하는 인원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대기하다가 치료도 못받고 죽을수가 있게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은 백신 부스터 샷을 맞았다. 그런데 나는 맞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백신 접종률은 엄청 높지만 코로나 확진자는 엄청 더 늘어나고 있다. 이 말의 뜻은 백신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에 걸렸을때 몸이 나빠지는것을 막아주겠지만 코로나19가 백신을 이겨버리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백신 접종자들이 돌파감염으로 많이 감염이 되고 감염을 시킨다. 나는 백신도 중요하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를 잘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리기 쉽다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백신 맞는것은 두렵지가 않는데 백신 맞고 부작용으로 몸이 급격하게 나빠지거나 죽을수가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백신 부스터 샷에 고민을 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그러니까 부스터 샷을 맞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은 코로나19예방차원에서 부스터 샷을 맞았겠지만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그렇기 때문에 형이 백신 부스터샷을 맞은것같다. 아무튼 요즘에 형이 주말에 전주로 내려오지 않으니까 볼수가 없다. 아마 내년 1월초에 신정때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는 서로 못봐도 폰으로 전화하거나 영상통화 할수가  있기 때문에 더 편안한것같다. 아무튼 오늘 정말 미세먼지가 정말 심각한 날이였다.왠만하면 밖에 나가고 싶었지만 어제보다 더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이였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면역력이 매우 높아진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면 목과 코가 덜 건조해지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늘 조심하도록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방심하면 코로나19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경계하고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주년이 4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4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나의 성격의 장점은 어떤것에 몰입하면 끝까지 몰입한다. 내꺼 리니지 캐릭터를 19까지 한 이유도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한 보람이라고 생각이 든다.끝까지 리니지 게임도 정말 레벨을엄청 더 올려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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