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5. 01:5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44일째 11월 14일 일요일.
금연 25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잘 마무리 했고 이제는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된다. 엄마 컨디션이 어제보다 좀 나아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열 내려가게 하는 링겔주사 덕분인것 같다. 어제도 말했지만 응급실에서 마스크 쓴채로 엄마 옆을 지키니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잘 이겨낸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서 실내에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어도 그렇게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익숙해진 덕분에 이제는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좋은것 같다. 정말 어디를 가든 정말 마스크는 필수이다.특히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더욱더 잘 써야 한다. 밀집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더욱더 마스크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실내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정말 감염이 빨리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매번 말하지만 카페나 식당 오락실 피시방 등등이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술집도 마찬가지이다. 그러고보면 실내에서 운영하는것은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요즘에 날씨가 춥고 그래서 문을 열어놓지 않고 그냥 문을 닫아놓기 때문에 그만큼 환기가 많이 되지 않아서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오후에 시내에 가서 은행에 들려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목금토 엄마를 옆에서 돌보고 그래서 정신이 없었고 밖에 나갈수가 없었다. 3일동안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게임 덕분에 3일동안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다. 거의 매일 나갈려고 노력중이지만 우리가족중에 한명이 아프거나 그러면 밖에 못나가고 집에서 내가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정말 정신없는 한주였다. 새로운 한주에는 정신이 없는 한주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 원래 치과를 엄마가 가야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열이 많이 나고 그래서 치과를 못갔다.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몸이 아픈데 치과를 어제 갔더라면 엄마께서 환자 진료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어제 엄마가 많이 아프시고 열도 엄청 올라가셔서 정말 많이 내가 당황했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오늘 그러시는데 내가 옆에 없었으면 정말 많이 큰일 났다고 그러셨다. 정말 내가 늘 집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마께서 늘 고마운것은 부모님 상가건물 관리인으로 내가 일을 하고 있는데 매월 말일에 월급을 입금해주신다. 정말 월급을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더욱더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이다. 엄마께서 아프시고 그러셔서 지난주에는 상가건물을 못갔지만 이번주는 갈수 있을것 같다. 내가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힘든일들을 나 스스로 잘 이겨내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우울증이 생길틈도 없다. 내가 좋아하는 방송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자신이 많이 한심스럽고 하루종일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은 확실히 나의 생활 패턴이 정말 규칙적이고 여러므로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한것 같다. 정말 매순간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있다. 정말 힘이난다. 정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어떤 일들이 생겼을때 쉽게 많이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금연을 하는것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재흡연을 밥 먹듯이 했을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4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금연 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11,956,800원이다. 안핀 담배갯수는 50,880개피이다. 정말 금연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11,956,800원이나 된다. 안핀 담배갯수는 50,880개피이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숫자만 봐도 후덜덜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가 절약한 금액은 고스란히 담배세로 거의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개수의 담배연기들은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정말 생각만 해도 정말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은 서서히 죽이는 자살행위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흡연자들은 흡연의 심각성을 알고도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마음껏 피우는것 같다. 절대로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을 하면 안딘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본인이 흡연때문에 암이나 질병에 걸려서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폐는 정말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 한번 망가지는 폐는 정말 회복이 불가능하다. 물론 회복은 할수는 있겠지만 예전 비흡연자의 몸처럼 될수가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금연만 해도 폐는 회복이 되겠지만 완전히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의 폐 사진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고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정말 내가 계속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폐는 흡연으로 인해서 폐 섬유화가 시작이 되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나의 폐는 늘 건강하니까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 정도 해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하면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더라면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흡연은 폐를 병들게 만들고 썩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특히 운동선수한테 흡연은 매우 치명적이고 선수생활을 그만큼 많이 단축시키는 그런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금연을 열심히 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그만큼 시너지 효과가 정말 많이 대박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만 했더라면 정말 이렇게까지 금연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늘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지금도 충분히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다. 나의 성격의 장점은 어떤 일이 생겼을때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그런데 나의 성격의 단점은 정리장돈을 깔끔하게 하지 못하는게 단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의 단점도 많이 고칠려고 노력중이다. 오늘부터 한국시리즈가 시작이 되었지만 내 관심 밖이라서 안보게 되는것 같다. 누가 우승하든 나랑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야구보다 중요한것이 코로나 확진자 상황이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2419명이나 발생했다.서울에서 978명 경기도에서 800명이나 발생했다. 정말 위드코로나 이후 수도권 확진자 확산세가 심상치가않다. 위드코로나 전에도 심각하고 그랬지만 이렇게 심각하지가 않았다. 물론 위드코로나 전에도 수도권 확진자 증가폭도 심각했다. 그런데 위드코로나 전에는 뭔가 코로나 사망율도 줄어들고 그랬는데 위드코로나 이후 코로나 사망자들도 엄청 증가하고 있고 그래서 더욱더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마도 백신을 2차까지 대부분 맞았지만 코로나가 워낙 변종과 변이가 강해져서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의 변종과 변이가 백신을 이기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마스크들을 요즘에 잘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졌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대부분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지만 간혹 안쓰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집 아파트에서 몇층인지는 모르지만 날씬한 아줌마가 그냥 마스크도 쓰지 않는채 엘레베이터를 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상대방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내가 잘 쓰고 다니니까 안심이 된다. 나까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더라면 내 마음이 정말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 상대방이 마스크를 잘쓰든 안쓰든 신경안쓸 생각이다. 다른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든 안쓰는것보다 내가 더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확진자도 정말 엄청 많이 증가했다. 위드코로나 전에는 확진자 증가폭이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위드코로나 이후 전북 확진자의 증가폭이 엄청 심상치가 않다. 앞으로 더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할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더 무섭지만 더 무서울것 같다. 12월달이 되면 4000~5000명까지 늘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의료진들은 번아웃이 오고 힘들어서 자살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이정도로 막지만 사람들이 한계가 오고 그러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길것 같다. 지금도 카페안에서는 노마스크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음료수를 마실때에는 이해는 하지만 음료수 마시는것 외에는 정말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가 장기화 되니까 몸의 피로감이 장난이 아니지만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의 효과이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나이가 들지만 신체나이는 더 젊어진 느낌이 든다. 다이어트로 살도 잘 빠진 덕분에 몸이 두배이상 가벼워졌다. 다이어트전에는 몸이 엄청 무겁고 힘들어서 맨날 눕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았지만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해서 밖에 나갈때 마스크를 썼지만 심각한 미세먼지 때문에 호흡할때 약간 힘들었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호흡할때는 늘 편안하다. 금연 7주년이 11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5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