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1. 10:4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41일째 11월 11일 목요일.
금연 25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그냥 집에서 쉬고 싶었다. 그래도 지난달에도 많이 나갔었고 이번달도 많이 나가고 있다. 전에는 매일 나가야 된다는 압박감이 조금 있었지만 요즘에는 매일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집에서 쉬는날보다 밖에 나가서 돌아댕기는 날이 더 많은것 같다. 오늘이 빼빼로데이지만 가래떡데이이기도 하다. 전에는 이런 날에 빼빼로도 사서 나눠주고 그랬는데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살 필요가 없고 줄 사람도 없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정말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시간도 후딱 갔더라도 흡연으로 정말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4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있었더라면 정말 내 자신이 많이 한심하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하나도 부럽지가 않다. 정말 다른사람들이 내가 흡연자시절때 모습들을 봤을때 정말 많이 한심스럽다고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흡연은 내 모습을 피폐하고 폐인같이 만들지만 금연은 내 자신을 더욱더 빛나고 멋있게 만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얼굴은 정말 빛나지 않았을것 같고 얼굴 피부톤이 엄처 어두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모습이 병든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은 우리 몸을 빠르게 늙게 만든다. 특히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탈모를 빨리 발생시킨다. 흡연자들중에 탈모인들이 은근 많다. 흡연을 하게 되면 머리가 빠지는 이유가 흡연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돌지가 않기 때문에 두피까지 혈액이 잘 돌지가 않기 때문에 머리가 빠지는것 같다. 금연을 하게 되면 머리가 다시 나게 된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엠자 탈모가 엄청 빨리 진행되고 그랬을것 같다. 그렇게 되면 정말 나이에 비해서 정말 엄청 많이 늙어보였을것 같다. 엄마께서 화요일부터 감기가 발생했는데 어제도 말했지만 어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드를 사용해서 검사를 해보았는데 한줄이 나왔다. 어제는 좀 괜찮아졌다가 오늘 엄마가 감기기운이 좀 심해졌다. 문득 든 생각이 엄마가 설마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나? 라고 생각을 계속 하고 있다. 코로나랑 감기랑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지만 엄마께서 열이 또 나는것은 몸의 면역체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것 같다. 내일 엄마가 진료소에 가서 한번 검사받아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자가키드가 정확하지 않을수가 있기 때문에 검사를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엄마께서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면 우리 셋은 다 각자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만약에 양성이 나오면 엄마께서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으로 가셔야 하실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엄마 혼자 계시는데 내가 도와드려야 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몸이 좀 힘들고 그러면 생활진료센터에서 치료를 받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냥 검사받지 않고 그냥 버티다보면 몸이 더 엄청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요 몇일 더워하셔서 침대 밑에서 자다보니까 감기가 걸린것 같지만 집에서도 환기를 잘 시키지 않고 그러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환기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요즘에 이것저것 안좋은일들이 계속 연달아 생기다보니까 신경쓰고 그래서 여러므로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신것 같다. 나는 감염이 되지 않았지만 엄마가 감기기운이 좀 심하고 그래서 나도 마스크를 써야 하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한적이 있다. 물론 엄마께서 아빠나 나한테 감기를 옮길까봐 마스크를 늘 쓰고 있지만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감기 바이러스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마스크 밖으로 뛰쳐 나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워낙 감기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분자들이 작기 때문에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엄마까지 만약에 몸이 힘들면 우리집안이 완전 올 스탑이 될것 같다. 물론 밥은 잘하고 그렇지만 기본 다른 요리들은 못하니까 엄마가 아프고 그러다보면 요리를 못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많이 아픈만큼 내가 많이 옆에서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 엄마를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엄마 혼자 모악산 있는 아빠집에 가게되면 내가 가서 도와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 혼자는 몸에 무리가 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엄마한테 정말 11월달에 안좋은일들이 연달아 생기니까 뭔가 많이 불안하다. 엄마한테 마가 낀 느낌이 든다. 엄마한테 낀 마가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안좋은일들이 생기고 그러니까 정말 담배가 생각이 나고 다시 피우고 싶다고 생각을 여러번 했지만 담배를 사거나 지금까지 피운적이 없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힘든일들이 생겨도 잘 이겨내는것 같다. 물론 엄마한테 거의 안좋은일들이 생기지만 나의 엄마이기 때문에 더욱더 걱정이 많이 된다. 나는 나중에 감기기운이 있거나 몸상태가 너무 안좋으면 선별진료소에 먼저 가서 검사를 받고 일반병원에 갈 생각이다. 왜냐하면 일반병원에 가기전에 내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나랑 같이 있었던 사람들도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선별진료소에 가서 먼저 검사받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작년에 전주 확진자가 감기인줄 알고 응급실에 갔다가 응급실 앞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을 받아서 그 전주 확진자가 다녀간 전북대 응급실은 잠시 폐쇄되었다. 감기기운라고 생각하다가 버티다보면 몸이 더 안좋아지고 그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코로나19 진단키드는 믿을수가 없다. 직접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해주는게 더 99퍼센트 정확하다고 생각이 든다. 11월달 첫날부터 꼬이기 시작하더니 계속 꼬이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인생을 살면서 항상 좋은일만 생기지는 않고 안좋은일들도 은근 많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더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확진자가 2520명이나 생겼다. 서울에서 1004명이나 발생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그렇게 많이 생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전북지역의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조심하지 않으면 나도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가 똑똑하다고 생각한 이유가 보통 바이러스들이 몸에 침투하면 증상을 나타나는데 바이러스들이 사람 몸에 침투했는데 증상이 없는 경우가 정말 많다. 특히 젊은층에서 무증상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다른 사람들이 엄청 빠르게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무증상이면 정말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모르기 때문이다. 무증상 감염자들이 전국 곳곳에 많이 숨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 몸상태는 늘 최고이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내가 오늘 안나간 이유도 시내에 사람들도 늘 많고 그러니까 혹시나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나 스스로 조심하고 있다. 외출해서 한바퀴 도는것도 중요하지만 집에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밖에 나가면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엄마가 감기가 좀 심하게 걸리셔서 마음이 좀 아프지만 금방 회복이 될것 같다. 물론 감기가 아니고 코로나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나중에 엄마께서 검사를 받았을때 꼭 음성이 나왔으면 좋겠다. 멘붕오면 나도 검사 받아야 하고 아빠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긴 면봉으로 코를 수시는거 보면 정말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중에 검사를 받아도 두렵거나 무섭지는 않겠지만 막상 검사받으면 나 스스로 두려울것 같다. 이번주나 다음주가 고비일것 같다. 엄마가 나이가 딱 60세이다. 면역력도 전보다 많이 약해졌고 몸도 전보다 많이 약해지셨다. 그래도 내가 늘 많이 도와드리고 있어서 나름 든든하다고 생각이든다. 오늘 오랜만에 리니지w를 설치해서 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이 게임은 오랫동안 해도 질리지가 않을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방송도 열심히 보았고 채팅도 열심히 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시보기를 올리면 늘 그녀한테 내가 힘이 되주는 말들을 해주고 그렇고 있다. 나는 늘 그녀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 물론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나처럼 한결같이 방송 방종까지 지켜주는 사람들은 많이 드물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를 방송으로 안지 일년 3개월이 되었다. 정말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녀를 보면 볼수록 더 기분이 좋다. 작년에도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올해도 사랑스럽다. 앞으로도 그녀의 방송을 계속 꾸준하게 볼 생각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주년이 14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5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