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39일째

2021. 11. 9. 08:5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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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39일째 11월 9일 화요일.

 

금연 25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운동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오늘은 밤에 나갔다왔다. 오늘 비가 많이 내리고 그랬다. 그래도 밤 되고 나서 좀 그쳤다. 어제 오늘 비가 내리긴 내렸지만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았던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은근 춥고 그랬는데 이 정도 추위는 나한테 그렇게 많이 춥지가 않다. 그렇지만 오늘 따뜻한 겨울 코트 입고 나갔다왔다. 검은색 겨울코트를 입고 나갔다. 회색 겨울코트보다 좀 무겁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검은색 겨울 코트도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살이 빠지고 나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 거울을 볼때마다 정말 내 얼굴이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덕분에 얼굴 윤곽이 완전히 다 살아나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살이 쪘을때에는 얼굴 윤곽이 다 살에 파묻혀서 멋있지 않았고 못생겼다고 나 스스로 많이 생각을 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3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2540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매순간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시내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그리고 흡연자들을 좀 보았다. 여성 흡연자들도 보았고 남성 흡연자들도 많이 보았다.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나 봤을때 정말 많이 불쌍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엄마가 갑자기 열이 나셔서 좀 나도 당황했지만 다행히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코로나에 걸렸으면 열이 안떨어지고 그랬을것 같다. 엄마가 이틀동안 춥게 자서 갑자기 머리가 아프신 모양이라고 생각이 든다. 목도 약간 아프신것 같다고 그랬다. 다행힌것은 후각과 미각은 상실이 안되셨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한테 후각과 미각은 괜찮냐고 물어보았는데 괜찮다고 하셨다.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한테 내일까지 몸에 이상이 있으면 한번 검사받고 오라고 말씀 드렸다. 엄마가 만약에 양성이 나오면 나랑 아빠도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그런데 내가 봤을때 코로나에 엄마가 걸리지 않으셨을것 같다. 그래도 엄마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서 마스크를 쓰고 계셨다. 혼자 살면 집에서 자가격리가 가능하지만 같이 살면 자가격리가 불가능하고 생활치료센터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된다. 요즘에 전주 확진자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코로나 관련 응급실도 정말 많이 꽉차고 많이 병실에 부족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증상이 한꺼번에 다 나타나는데 다행히 엄마는 열 조금 나고 목이 좀 아프것 외에는 괜찮다. 그래도 열도 아까는 37도 조금 넘었지만 시간 지나서 재보니까 36.5도였다. 정상 체온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런데 코로나가 무서운것은 코로나에 감염이 되도 발열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발열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증상으로 나타날것같다. 그중에 하나가 후각과 미각상실. 심지어 길가다가도 흡연자들이 담배 피워도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후각이 상실이 되면 담배냄새도 못맡을것 같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냄새가 잘 맡고 있다. 나의 후각은 여전히 좋다. 특히 화장실에서 큰거 보고 있으면 내 변냄새가 잘 난다. 만약에 코로나에 감염이 됬더라면 내 변냄새도 못 맡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각도 여전히 좋다. 어떤 음식이든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나중에 내 후각과 미각에 이상이 있으면 전에도 말했듯이 가까운 진료소에 가서 한번 검사를 받아봐야한다. 후각과 미각의 상실은 코로나 증상중에 하나이면 정말 쉽게 넘어가면 안된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내가 엄마한테 후각과 미각이 상실됬냐고 물어본것도 후각과 미각에 이상이 있으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내가 물어보았다. 정말 요즘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래서 나 스스로 예민해지는것같다. 그래서 내 주변사람들이 그런 증상들이 있나 없나 계속 확인하고 있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코로나는 무증상일때가 정말 무섭다.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면 본인도 감염이 된것도 모르고 돌아댕길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이다. 20~30대들은 거의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다. 선별진료소에 정말 무증상 감염자들을 많이 걸러지는것 같다.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것은 그만큼 다른사람한테 큰 피해를 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확진자가 1715명이나 발생했다. 그런데 내일부터 엄청 많이 또 증가할것 같다. 신기한것은 토일월요일까지는 확진자가 약간의 감소세를 보이다가 화요일 기점으로 증가폭으로 엄청 확진자가 늘어난다. 화요일부다 수요일 기점으로 정말 많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화요일날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 다음날 수요일날에 발표를한다. 오늘도 밤 9시가 넘어서 확진자가 2000명이나 발생했고 서울에서 947명이 발생했다. 내일 수요일 기준으로 확진자가 2000명이상 나올것 같다. 아마도 내 생각이지만 2300명이상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대부분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아까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확진자를 보니까 32명이나 발생했다. 정말 많이 발생한것이다. 중소 도시에서 32명이나 발생한것은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 되면 전체적인 확진자가 다 확인이 되겠지만 대략  전북확진자가 40명이상 더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내가 살고 있는 전주확진자의 누적확진자 숫자가 2000명을 넘어갈것 같다. 정말 수도권지역이 심각해지니까 전체적으로 더 증가하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서울 사람들이 은근 많이 내려와서 전주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그나마 나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가지 않으니까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지만 내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정말 나 스스로 불안하고 초조할것같다. 더구더나 지금 코로나는 델타변이이다.  감염력과 전파력이 정말 많이 빠르다고 생각이 든다. 확진자 옆에만 있어도 감염이 빠르게 되지만 마스크만 잘 써도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위드코로나 실행이후 전체적인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3000명 밑으로는 막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여전히 심각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위드코로나를 너무 빨리 실행한게 아닌가 싶다. 지금 추운 겨울이 돌아오고 그러면 더욱더 코로나가 활발해지고 실내활동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환기도 덜할텐데 그러면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을 더 빨리 감염을 시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일 가봐야 엄마 컨디션을 알수 있을것 같다. 우리 아빠는 폐가 하나밖에 없어서 만약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버티지 못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욱더 서로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엄마가 은근 밖에 많이 돌아댕긴다. 오늘도 어깨 물리치료 받느라 우리집앞에 있는 정형외과에 갔다오셨다. 문제는 엄마가 갔다온곳에 확진자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환기도 하지 못하고 그러다보면 실내에 코로나가 더 쉽게 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은근 병원에서 코로나에 감염이 많이 발생한다. 병원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으로 은근 감염을 많이 시킨다. 백신 맞았어도 정말 마스크는 늘 필수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기면 나 스스로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기 때문이다.그나마 운동과 금연 덕분에 내 몸이 엄청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몸의 컨디션은 최악이였을것 같고 늘 폐인같이 살았을것 같고 나의 몸 면역력은 매우 좋지가 않아서 코로나에 쉽게 내 몸속으로 침투했을것 같다. 물론 몸이 건강해도 방심하면 코로나가 내 몸속으로 침투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건강하면 그만큼 코로나가 건강한 사람의 몸에서 생존할 확률이 매우 낮지만 워낙 변종과 변이가 강해서 건강한 사람도 한순간에 병들게 만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도 내가 건강해야만 몸이 아프지 않고 나 스스로 잘 견뎌낼수가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늘 최고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비오고 나서 확실히 미세먼지가 깨끗해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미세먼지가 심각했으면 더 짜증도 나고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이번주 내내 비 예보가 있지만 비가 자주 내리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무엇보다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해서 정말 밖에 돌아댕겨도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주년이 16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6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내가 작년부터 즐겨보는 여자 비제이가 잘되고 있어서 너무 좋고 모든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비제이한테 늘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그래서 나도 기분이 정말 좋다. 정말 좋은사람들과 함방을 통해서 얻은 시너지효과는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여자가 늘 지금처럼 계속 방송도 잘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화해를 하고 나서부터 예전처럼 잘 지내고 있고 내가 하는일들도 잘되고 있어서너무 좋고 늘 좋은일들만 있어서 좋다. 물론 안좋은일들도 몇번 있었지만 좋은일들이 더 많이 생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안좋은일들 중에 하나는 엄마차에 누가 음료수를 뿌려서 엄마를 화나게 했지만 다행히 주차장 cctv를 통해서 범인을 잡았고 범인한테 사과를 받아냈고 좋게 풀었다. 정말 엄마나 아빠나 내가 엄마차에 음료수를 뿌린 범인때문에 몇일동안 잠을 푹 못자고 그래서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잘 해결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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