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37일째

금연일기 2537일째 11월 7일 일요일.

 

금연 253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정말로 열정적으로 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이렇게까지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할수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벌써 한주가 또 시작이 되어서 기분이 좋다. 일요일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요일에 동시에 한주를 새로 시작하는 요일이기도 하다. 오늘도 시내를 밤에 갔다왔다. 밤에 시내를 갔다왔지만 사람들이 일요일이기도 그래서 사람들이 많았다. 요즘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 평일과 주말에 일주일을 보면 정말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아마도 위드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갑을 열고 많이 소비를 하는것 같다.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는게 큰 걱정이지만 전에도 말했지만 그래도 경제가 위드코로나 전보다 지금이 엄청 살아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각자 사람들이 개인방역들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카페안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안쓰는것 보니까  황당하다고 생각이 든다. 음료수를 마실때에는 마스크를 벗어야 하지만 그 외에는 마스크 써도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잠을 3시간30분 밖에 못잤지만 그래도 안피곤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잠을 많이 안자도 몸이 그렇게 피곤하다는 생각이들지가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이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전주의 확진자가 3명 생겼다.어제 토요일 기준으로는 6명이나 생겼다. 전주 확진자가 줄어들었지만 그렇다고 안심할수가 없다. 언제든지 또 늘어난다. 그런데 솔직히 전주 확진자가 줄어들어도 뭔가 많이 불안하다. 주말의 영향때문에 일시적으로 줄어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주말이 지나면 또 확진자가 늘어날것 같다. 수도권 지역은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여전히 심각하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나름 선방중이지만 전주 누적확진자가 1983명이다. 이번주에 전주 확진자 2000명을 찍을것 같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너무 많으니가 여러므로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그래도 늘 나 스스로 조심하면서 다니니까 크게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잘 하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많이 낮다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정말 코까지 제대로 잘 가리고 쓰는 사람들이 많다. 간혹 턱마스크나 입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무개념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아씩 때문에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마스크를 잘 써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호락호락 하지 않고 지금 코로나는 매번 말했지만 변종과 변이가 된 강한 코로나바이러스이다. 델타변이이고 그래서 정말 잘 죽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면서 노트북으로 놀면 뭐하니 라는 예능프로그램을 보았는데 거기 나오는 연예인들이 거의 다 마스크를 쓰고 방송을 했다. 그런데 발 마사지 받는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있는거 보면 코로나는 실내에서 감염될 확률이 높은데 마스크를 왜 안쓰지? 라고 생각이 들었다. 백신맞았다고 방심하면 큰코 다친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서울에 놀려가고 싶어도 확진자가 너무 많으니까 놀려가는것도 두렵다. 코로나 사태 이후 정말 거의 어디 안놀려가고 거의 집에만 있었던것 같다. 지난달에 엄마랑 같이 세종시에 갔다왔는데 세종 코스코가 문닫는 일요일이라서 헛수고했었다. 엄마나 나나 정말 많이 당황했었다. 코로나만 잠잠해지면 전국투어 하고 싶지만 아빠의 몸이 100퍼센트가 아니다보니까 어디 놀려갈 염두가 안나고 나는 놀려가서 노는것보다는 그냥 내가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하면서 하는게 가장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우리가족은 올 셧다운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더욱더 많이 조심하면서 더욱더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어제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방문자 숫자가 373명이나 되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많이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금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누적 방문자 숫자가 76,073명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내 금연일기에 방문해줘서 너무 기쁘다. 그래서 더욱더 내가 금연일기를 쓰는맛이 있어서 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누가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많이 오지 않고 그러면 나또한 금연일기 쓸때는 많이 쓸쓸하고 그렇지만 내 금연일기 블로그가 많은 사람들이 오고 그래서 내가 더욱더 열심히 쓸려고 노력중이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흡연자로 계속 남고 그랬다면 나는 흡연일기 블로그를 만들었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많이 웃기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낮에 날씨가 은근 더웠다. 딱 가을날씨이다. 아직 많이 안춥다. 추워질려면 좀더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길거리에서 많은 흡연자들을 보았다. 흡연자 곁에 가까이 가지 않아도 바람때문에 담배냄새가 내 쪽으로 날아온다. 흡연자들이 내뱉은 담배냄새는 정말 늘 역겹다. 만약에 내가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역겹지 않았더라면 정말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금연을 계속 지금처럼 이어갈 생각이다. 중간에 포기는 없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내 곁을 떠나도 나는 정말 잘 이겨낼 생각이다. 금연을 하면서 가장 힘든것은 내 주변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날때 가장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금연을 오래 해도 그 힘든것을 잊지 못하고 담배에 다시 손을 대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런 상황이 와도 정말 악으로 깡으로 잘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참지 못하고 다시 담배에 손을 댈수는 있겠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무척 좋았다.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씨였다. 내일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씨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심각하면 정말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을때 너무 힘들지만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한날이면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리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덕분에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힘들지가 않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만큼 산소포화도가 많다보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숨쉴때 더 편안한것같다. 흡연자들은 큰 고통일것이다. 흡연하고 마스크 쓰면 더 호흡이 더 빨라지고 더 몸을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도 금연덕분에 흡연할일이 없어서 다행이다. 정말 지금까지 흡연을 했더라면 마스크 쓰고나면 정말 호흡할때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마스크 쓰고 호흡할때 힘들지가 않지만 그래도 약간의 힘듬은 있다. 아마도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그만큼 산소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안쓰고 코로나에 감염이 되는것보다는 마스크 쓰고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면역력이 매우 강해졌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 면역력은 매우 약해졌을것 같다. 약해졌더라면 정말 코로나에 쉽게 감염이 되었을것 같다.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마스크들을 잘 쓰고 감기에 잘 안걸리니까 내과에 환자가 없고 자연스레 약국에도 사람들이 많이 안가는것 같다. 정말 마스크 덕분에 감기 걸릴 확률을 거의 90퍼센트 이상 줄여든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주년이 18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6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제대로 안쓰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나 코로나에 쉽게 걸리고 감염이 되었을것 같다. 코로나가 일종의 감기이지만 감기보다 더 독한게 코로나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