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32일째

2021. 11. 3. 00:5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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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32일째 11월 2일 화요일.

 

금연 253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105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하더라도 기분이 상쾌하지 않고 많이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좀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잘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 확진자가 1588명이나 발생했다. 어제 오늘 2000명 밑으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내일 수요일 기준으로는 더 많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할것 같다. 아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오늘 9시까지 2000명이상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서울에서 998명 거의 1000명이상 발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월화요일은 확진자가 감소하는 이유가 아마도 주말의 영향도 있고 검사건수도 그만큼 줄어드니까 확진자가 줄어든 효과가 있지만 수요일부터는 주말 효과가 사라지다보니까 더 많이 발생하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화요일날에 발생한 확진자 숫자는 그 다음날에 0시 기준으로 통계를 낸다. 정말 위드 코로나로 인해서 더 많은 확진자가 더 많이 발생할것 같다는 생각이 정말 들었는데 역시 불안감 예감은 틀리지가 않다. 내일 가봐야 알겠지만 내일 아침 확진자 숫자를 안봐도 대략 몇명 이상 나올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 이태원에서 할로원 파티를 하느라 그만큼 확진자가 엄청 수도권 중심으로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는것 같다. 정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니까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난다. 물론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완전히 감소됬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왜냐하면 어떤날은 전주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어떤날은 엄청 감소하기 때문에 그만큼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더 문제는 서울 사람들이 전주로 많이 내려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서울 사람들이 전주로 내려오는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까지 감염이 될수 있어서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물론 마스크들을 대체적으로 잘 쓰고 다니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방심하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야 한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 사람들은 그래도 마스크를 코까지 다 가리고 잘 쓰고 있고 턱막스크나 입마스크를 하지 않고 돌아댕기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오늘 낮에 밖에 나갔다왔는데 오늘 마스크 안쓴 사람이 딱 한명만 보았다. 아무리 위드코로나이지만 그래도 마스크는 필수이고 잘 써야한다. 더구더나 요즘에 미세먼지가 안좋기 때문에 마스크를 안쓰면 미세먼지들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가서 폐를 공격할수가 있고 그러면 폐가 약해지면 그만큼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코로나가 쉽게 우리 몸으로 침투해서 폐를 공격해서 감염을 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서울에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은행도 못가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을것 같다. 정말 집에만 있었더라면 정말 우울증도 심하게 오고 그랬을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전주에 살고 있어서 내가 나가고 싶을때 나가고 그래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위드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사람들의 개인방역들이 긴장이 풀리는것 같다. 더구더나 서울 식당이나 술집은 인터넷 사진으로 찾아서 보니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경제가 살아나니까 참 보기가 좋지만 한편으로는 확진자가 폭등하고 있는 있어서 정말 많이 불안하다.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지역 확진자가 28명이나 발생했다. 내일 가봐야 알겠지만 28명보다 좀더 더 많이 생긴것 같다. 그래도 다른 전북지역에서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지만 전주지역이 전북지역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기 때문에 안심할수가 없다. 언제 어디서 나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에 늘 사람들을 만날때에는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그래도 사람들이 가능한 많은곳에 가지 않고 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정말 작년 코로나보다 올해 코로나가 훨씬 강하고 더 무섭다. 물론 작년에도 정말 많이 무섭고 그랬는데 불안하거나 초조하지는 않았는데 올해는 뭔가 더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멘탈은 그렇게 많이 무너지지 않았다. 왠지 11월달에 위드코로나로 하루 확진자가 정말 2000~3000명대를 왔다갔다 할것 같다. 솔직히 다른 나라가 위드코로나를 해도 우리나라는 좀더 지켜보고 했었어야 했는데 너무 즉흥적이지 않나 싶다. 정말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지가 않고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정말 불안하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후각이랑 미각이 여전히 좋다. 상실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상실되는 순간 나는 나 혼자 마스크 쓰고 진료소에 가서 한번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그래도 어떤 음식이든 냄새를 잘 맡고 있다. 내 후각이 상실되거나 미각이 상실됬더라면 어떤 음식들을 먹었을때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그랬을것 같다. 아마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뇌도 공격하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리면 후각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는것 같다. 무엇보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들이 여전히 역겹다. 만약에 후각이 상실됬더라면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의 냄새가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을것 같다. 물론 기본 증상 발열 호흡곤란 기침이 대체적으로 많이 나타나지만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먼저 오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익산 모 군대에서는 어떤 한 군인이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되었는데 같이 훈련받은 훈련병이 그 사람때문에 엄청 거의 감염이 되었다.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되는것은 정말 큰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느껴진다면 가까운 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더구더나 무증상 감염자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서 정말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젊은층에서 거의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다.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다. 감기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걸리면 본인만 아프면 상관이 없는데 다른사람까지도 그 본인으로 인해서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델타변이 이다보니까 정말 더 감염력과 전파력이 빠르다. 백신 맞는것도 중요하지만 백신만큼 중요한것이 마스크이다. 마스크가 더 차단이 잘 되고 부작용이 없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마스크 오래 쓰고 그러면 머리가 아프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나는 적응이 되서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처음에 마스크 쓰고 그럴때에는 정말 호흡할때 힘들고 그랬는데 계속 쓰다보니까 마스크를 쓰고 나도 숨쉬는게 정말 많이 편안해서 좋은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았을것 같다. 흡연을 하게 되면 그만큼 코로나에 쉽게 노출이 될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흡연자들은 흡연하고 마스크 쓰면 정말 많이 답답할것 같다. 만약에 내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마스크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숨쉴때마다 났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늘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3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이 나의 몸을 더욱더 좋게 만들고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은 아프고 병들어 갔을것 같다. 흡연을 나이에 상관없이 내 몸을 아프게 만든다. 20대나 30대도 금연을 하지 않는다면 정말 몸의 빠르게 병들고 아플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늘 건강하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면 내 몸이 정말 많이 힘들고 건강하지 않았을것 같고 맨날 피곤하다고 늘 많이 생각했을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내 몸이 정말 힘들어 하고 있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 스스로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추워지고 그래서 기분이 좋다. 물론 낮에는 약간 덥지만 그렇게 많이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약간 더운 느낌이 든다. 그런데 더 짜증이 나는것은 날씨가 추워져서 좋긴 좋지만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전에도 말했지만 미세먼지도 정말 우리 몸에 안좋고 우리몸에 미세먼지들이 쌓이게 되면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써야 코로나든 미세먼지이든 다 막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공교롭게도 미세먼지분자나 코로나19분자 등이 엄청 작아서 우리 몸에 잘 안보인다. 담배연기 분자도 작아서 담배냄새는 나지만 담배냄새의 분자들은 우리 눈에 안보인다.금연을 하고 있는 덕분에 미세먼지도 안마셔도 되고 담배연기도 안마셔도 되고 코로나19도 흡입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코로나19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내가 감염이 될수가 있기에 늘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별탈없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늘 마스크를 열정적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 확진자가 얼마나 폭등하는지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여러므로 불안하고 초조한 11월달이지만 그래도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말한것처럼 위드코로나는 너무 성급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지금 추운 계절이 돌아왔고 그로 인해서 실내활동이 사람들이 활발해지고 그래서 코로나가 좋아할만한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카페든 식당이든 정말 내가 사는곳은 북적거리는곳도 정말 많다. 사람들이 많은곳을 보면 드는 생각이 코로나 확진자가 폭등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요즘에 날씨는 엄청 좋지만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마스크에서 쾌쾌한 냄새가 좀 많이 난다. 그래도 하루 쓰고 버리는게 아깝다보니까 이틀쓰고 버리는것 같다. 한 마스크로 3일까지는 안쓴다. 3일까지 쓰면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7주년이 23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6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생각해보면 작년에 코로나가 처음 생기고 그랬을때 한개의 마스크로 6~7일을 어떻게 썼는지 참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도 황당했지만 작년에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해서 정말 마스크를 아껴쓸수 밖에 없었는데 마스크 품귀현상이 사라진 요즘에는 온 오프라인에서 언제든지 마스크를 살수가 있기 때문에 이틀 쓰고 버려도 아깝지가 않다. 무엇보다 정말 마스크를 이제는 맘편히 살수가 있으니까 나 스스로 마음이 놓이는것 같다. 작년에는 마스크를 맘편히 못사고 그러니까 내 마음이 좀더 많이 불안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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