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29일째

2021. 10. 30. 10:2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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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29일째 10월 30일 토요일.

 

금연 252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다. 어제는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했고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만 했지만 90분도 정말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내 기분도 덩달아 좋고 하루를 기분좋게 보낼수가 있어서 정말 더욱더 많이 행복한것 같다. 오늘이 벌써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정말 10월 한달동안을 돌아봤을때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보낸것 같다. 내일이면 10월의 마지막날이고 이제는 11월달이 돌아온다. 11월달이 돌아오면 엄마 생신이 돌아온다. 그리고 금연 7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요즘에 올해 시간이 엄청 빨리 갔구나 라고 생각이 든적이 있는데 그것은 미국 메이저리그가 지금 가을야구를 하고 있다. 월드시리즈를 하고 있다. 휴스턴과 애틀란타가 월드시리즈를 하고 있는데 현재 애틀란타가 2승1패로 리드를 가져왔다. 솔직히 LA다저스가 올라와도 던질 투수가 엄청 많지가 않았을것 같고 애틀란타가 잘 올라온것 같다. 요즘에 많이 바쁘고 그래서 야구중계를 못본다. 물론 결과만 보고 있다. 야구중계를 보는것을 좋아하지만 요즘에 많이 바쁘고 그래서 야구중계를 못보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쉽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내 일이 더 좋고 그래서 내가 주어진 일에 항상 늘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도 최선을 다했지만 계속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어떤 일이든지 쉽게 포기하지 않는것 같다. 금연을 할때 확실히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금연자체가 힘들지가 않고 늘 기분이 좋고 행복한것 같다. 만약에 금연만 했더라면 금연이 힘들고 많이 지루했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2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내일 할로원데이이다. 원래 내일이 할로원인데 오늘 내일 이틀 연속으로 하는것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할로원 축제같은것은 안한다. 그런데 서울 이태원은 할로원 축제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다. 그나마 사진으로 보니까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는것같다. 문제는 주말 이틀동안 정말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것 같다. 오늘도 많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내일도 엄청 많이 확진자가 많이 발생할것 같다. 수도권지역에서 확진자가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전주지역에도 은근 많이 생기고 있다. 물론 다른 전북지역이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전주지역도 줄어들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늘어나고 있다. 정말 수도권 지역이 늘어나니까 전체적으로 확진자가 급등하는 느낌이 든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도 전주로 내려오고 전주에 사는 사람들도 서울로 올라가고 그러는것 같다. 코로나 사태이후 서울에 한번도 올라가본적이 없다. 서울이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그러니까 서울 놀려가는게 무섭다. 그래서 안갈 생각이다. 앞으로도 서울에 놀려갈 생각이 없다.괜히 서울에 놀려갔다가 감염이 되면 그게 더 무섭다. 모레 월요일날부터 위드코로나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여러므로 불안하다.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고 손도 잘 씻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코로나 확진자 증가폭이 정말 엄청 심각하다. 요 몇일 1000명대 후반으로 줄어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팍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경각심이 좀 풀린 느낌이 든다. 요즘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시내에 사람들이 은근 많다. 특히 주말이든 평일이든 사람들이 많다. 전에는 주말에만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많았는데 요즘에는 평일날에도 사람들이 은근히 시내에 많다. 그나마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방심하면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 사람들이 마스크 쓰는 모습들을 보면 제대로 코까지 다 가리고 잘 쓰고 다니는것 같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여성 흡연자들도 종종 보였다. 그래도 흡연자들이 보이면 그냥 앞만 보고 걷는다. 흡연자 구경을 하고 싶지가 않다. 흡연자들을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난다. 원치 않게 그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내가 마실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난다. 내가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내 담배연기를 원치 않게 마셨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나니까 내가 과거 잘못했던 일들이 정말 흡연자들을 통해서 알수가 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시내에서 걷는데 정말 이쁜 여자분들을 많이 본것 같다. 번호 물어보고 싶었지만 괜히 욕먹을까봐 안물어보았다. 요즘에 외롭고 많이 힘들다. 물론 그렇게 많이 외롭고 그렇지만 않지만 길거리에서 커플들을 지나가면 속으로 나도 내 옆에 누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이룰것은 다 이뤘지만 유일하게 못 얻은게 여자친구이다.그래도 어느순간 여자친구는 사귈것같다. 단지 시간이 좀더 걸릴것 같다.그래도 혼자 살아도 크게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부모님과 같이 사니까 나 스스로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나 혼자 살고 그랬더라면 엄청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것 같다. 나 혼자 살고 그랬더라면 내 건강에 소홀했을것 같고 과식이나 폭식을 정말 많이 했을것 같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서 그런지 나의 건강을 더욱더 내가 더 잘 신경쓰는것같다. 그래서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내가 살이 안늘어나는 이유가 아마도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먹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찌고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으니까 확실히 몸이 덜 피곤하고 늘 최고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 오늘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방문자가 520명이나 됬다. 정말 금연일기 블로그를 쓰면서 오늘처럼 방문자 숫자가 많은적은 오늘이 처음이다. 물론 전에도 엄청 많고 그랬지만 오늘이 가장 많았다. 앞으로도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많이 금연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우리 몸을 병들고 아플게 만들지만 금연은 내 몸을 더욱더 건강하게 만든다. 젊다고 흡연을 계속 하는것은 나중에 나이들어서 몸을 망치게 된다. 나는 금연과 운동덕분에 정말 지금보다 더 나이들어도 건강함을 유지할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복부지방이 엄청 많았을것 같고 혈압도 엄청 높고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이 정말 많이 발생했을것같다. 흡연은 모든암의 시작이지만 동맥경화과 고지혈증 고혈압등을 동반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금연을 해야한다. 금연하지 못하면 정말 나중에 돌이킬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이든 질병이든 나이에 상관없이 찾아오는게 무섭다. 젊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젊다고 방심했다가는 한순간에 훗 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았다. 내일도 날씨가 무척 좋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약간 좋지 않았다. 내일도 미세먼지가 안좋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확실히 미세먼지가 안좋아지고 있다. 마스크를 더 잘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들이 심각할수록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만큼 더 활발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랑 만나면 빠르게 운반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래서 야외든 실내이든 마스크는 잘 써야한다. 오늘도 밖에서 카페를 보았는데 자세히는 안봤지만 카페안에서 사람들이 거의 마스크를 안쓰고 대화한다. 대화할때는 마스크를 쓰고 대화했으면 좋겠다. 카페나 식당 등 밀집 밀폐된 공간은 코로나19가 좋아하는 환경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추워도 문을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는게 정말 중요하다. 나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으니까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집에서 엘레베이터를 탈때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다. 엘레베이터안에서는 특히 밀집 밀폐된 공간이기도 하고 그래서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있으면 많이 불안해서 엘레베이터안에서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리고 집에 들어오면 늘 손을 열정적으로 씻고 있다. 그래도 코로나 이후 정말 손을 정말 열정적으로 씻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도 손을 열심히 씻었지만 코로나 이후 더욱더 손을 잘 씻는것같다.앞으로도 마스크도 계속 잘 쓰겠지만 손도 열심히 씻을 생각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주년이 26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7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평일날에도 바쁘지만 주말에도 바쁘다. 그래도 교회를 가지 않고 찬앙단도 이제 더이상 하지 않으니까 주말이 더욱더 덜 바쁜것 같다. 정말 교회다니고 찬양단 했을때에는 정말 주말 이틀동안 쉴틈없이 바쁘고 그렇지만 지금도 여전히 바쁘지만 지금은 내가 쉴고 싶을때 쉬고 그래서 좀더 여유로워졌다. 교회 다니고 그랬을때에는 주말에 아빠가 설거지를 많이 하시고 그랬는데 교회를 가지 않는 지금은 내가 거의 설거지를 한다. 전에도 말했듯이 설거지가 재미있다. 지루하지가 않다.집안일이 나한테는 정말 재미있다. 물론 내가 하는 본업은 오피스텔 임대사업자이고 건물관리인이지만 집안일도 나한테는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엄마차에 누가 음료수를 뿌려서 차가 더러워져서 엄마차를 내가 새차해줬다. 새차하기전에 우리집 아파트 전체 시시티비를 보러 지하에 내려갔다왔는데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 꼬리가 길면 언제나 잡히는법이다. 내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잡을 생각이다. 정말 싸이코같은 미친사람들이 요즘에 활개를 치고 다니는것같다. 늘 나는 엄마곁을 항상 지키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내가 엄마나 아빠나 늘 지키는 수호천사같은 아들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나이가 드는만큼 부모님도 나이가 드는게 내 눈에 보이는데 가끔씩 울컥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늘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잘해드리고 있다. 금연하는것도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건강해야만 내가 곁에서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평생 내가 모시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이 나한테 의지하는것처럼 나또한 부모님한테 늘 의지한다. 무엇보다 아빠랑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렇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아빠가 건강하실때에는 아빠가 치과일로 바쁘고 그래서 말을 잘 안하셔서 말을 잘안하시는줄 알았는데 아빠가 4년전에 아빠 건강이 안좋아지고 그러고 나서부터는 아빠가 말을 많이 하신다. 그리고 4년이 지난지금은 아빠가 건강이 매우 좋아지셔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내가 27살때부터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셨다.그런데 내가 29살때 엄마가 모악산에 있는 어떤 아파트를 구해주셨는데 그후부터는 아빠의 건강이 매우 좋아지셨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는데 작년에 다리수술을 하셔서 좀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아빠 회복력이 정말 좋으셔서 금세 좋아지셨다. 정말 27,28살때 정말 여러므로 몸이 힘들고 그래서 멘탈이 나가고 그랬지만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았다. 정말 그때 재흡연을 했더라면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남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힘든일들이 지나고 그러니까 이제는 좋은일들이 생기니까 너무 더 힘이 나고 무엇보다 아빠건강이 매우 좋음을 유지하는거 보니까 나또한 힘이 난다. 나의 바람은 부모님이 아프지 말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는 끝까지 부모님을 모시고 내가 책임질 생각이다. 힘들더라도 힘든내색은 절대로 하지않을 생각이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들을 고스란히 더욱더 잘 되돌리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을 오래할수가 있는 이유가 내가 건강함을 유지해야 부모님 곁을 내가 오랫동안 지킬수가 있다. 내가 흡연때문에 먼저 아프고 더 병들어가면 안좋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평생금연에 자신감이 있고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만약에 평금에 자신감이 없었더라면 정말 나는 중간에 담배를 다시 피우고 금연를 포기했을것 같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금연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앞만 보고 달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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