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9. 15:3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27일째 10월 28일 목요일.
금연 252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목요일 금연일기를 금요일 오후에 쓰고 있다. 게임에 몰두한 나머지 목요일 당일에 금연일기를 못쓰고 금요일날에 쓰고 있다. 그래도 금연일기를 전에는 엄청 밀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렇게 밀리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너무 밀리게 되면 그 당일날에 있었던일을 까먹게 되는것 같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건강이 정말 매우 나빠지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좋다. 몇일전만 해도 미세먼지가 나쁨이였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좋음이다. 그래도 전에는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안좋은날이 연속으로 오래 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미세먼지가 안좋아도 오래가지 않고 2~3일 정도 안좋다가 그 뒤부터는 좋음을 뜨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확실히 미세먼지가 전에 비해서 줄어든것 같다. 중국이 석탄을 태우지 않고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미세먼지들이 많이 안 날아오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중국이 석탄을 많이 태우고 그랬더라면 미세먼지가 계속 나쁨이라고 뜨고 그랬을것 같다. 앞으로도 중국이 석탄을 태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낮에 나갈려고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그래서 낮잠을 잤고 밤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2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암튼 24일날에 에배드리고 모임갖은 청년부 사람들이 오늘 검사를 받은 모양이다. 결과는 내일 나올것같다. 정말 내 주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생각을 하니까 너무 무섭다. 내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내일처럼 내가 감염자가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전주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보이고 있다. 오늘 전주 확진자가 21명이나 생겼다. 목요일 확진자는 전날 수요일날에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들을 그 다음날 0시기준으로 통계를 낸다. 전주에서 21명이나 발생했다. 오늘 총 56명이나 발생했다.전주21,군산10,익산4,남원5,완주13,고창1,부안1,기타1 )이렇게 나왔다. 확진자 접촉력을 보니까 전남 확진자랑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전남확진자가 전주확진자를 10명으로 늘어나게 만들었다. 그렇니까 한사람이 10명을 감염시켰다. 정확히 어떤 이유로 감염이 된거지는 안나왔지만 내 예상에는 아마도 같은 회사를 다니거나 식사를 같이 해서 걸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이제는 어디든 안전지역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같다.
10월23일 토요일 1명 10월24일 일요일 2명 10월 25일 월요일 11명 10월26일 화요일 8명 10월 27일 수요일 2명 10월 28일 목요일 21명 10월 29일 2명 이렇게 발생했다. 아직 29일 통계는 다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일주일동안 정말 많은 전주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나는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또한 방심하면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늘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사람들 많은곳에 가면 나도 모르게 접촉을 할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에 전주에 사람들이 많이 붐빈다. 특히 우리집 앞에 시장 공용 주차장이 있는데 이번주에 낮에 주차장이 꽉차 있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에는 사람들이 많으면 정말 좋아보이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면 뭔가 불안하다. 확진자가 내가 살고 전주로 올수가 있고 내 주변에 활보하면서 다닐수가 있기 때문이다. 몇일전에 우리집 아파트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경비실 아저씨의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무서웠다. 요 몇일사이에도 왠지 확진자가 들락거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사는 곳이 전주이고 시내권이라서 더욱더 사람들이 많이 돌아댕기는것 같다. 평일날에도 은근 사람들이 많았다. 내일 불금도 사람들이 정말 많을것같다. 정말 어디를 가든 사람많은곳은 늘 조심하고 있다. 전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니까 내 마음이 덩달아 불안하다. 불안하고 초조해도 담배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담배 생각이 나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담배를 사거나 피웠을것 같다. 그래도 담배생각이 딱히 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물론 아에 안나는것은 아니지만 딱히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더구더나 7년 가까이 금연중이다보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는게 더 겁난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다. 평생 참는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자도 나중에 재흡연을 할수 있는 잠재적인 재흡연자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재흡연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어떤 사람은 15년 금연하다가 여친때문에 금연을 포기하고 재흡연을 한 사람을 보면서 정말 금연 15년을 해도 생각이 나는게 담배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금연 15주년이면 내 나이가 39살이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이가 들어도 늘 건강할것 같다. 정말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성공한 덕분에 내 건강도 정말 배이상으로 좋아진 느낌이다. 무엇보다 몸의 피로감이 전혀 없어서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의 피로감이 엄청 쌓여서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은 내 몸을 더욱더 피로하게 만들고 더 힘들게 만든다. 젊다고 금연하지 않고 계속 흡연을 하면 정말 나중에 몸이 급격하게 나빠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은 내 몸을 서서히 죽이는 자살행위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그래도 나는 젊은나이때부터 금연을 하고 있어서 확실히 경제적으로도 많은 이득을 보고 있어서 통장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금연 일찍 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 금연을 시작했더라면 금연하는것 자체가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주년이 28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7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날씨가 무척 맑고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다. 요즘에 날씨가 거의 흐리지 않고 맑아서 내 기분도 늘 최상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늘 날씨가 계속 맑음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요즘에 태풍도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비와 태풍이 같이 오면 정말 막대한 피해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의 기후가 변화되고 있어서 어떤해는 태풍이 엄청 불고 그랬는데 올해는 그렇게 태풍이 안왔다. 작년에는 비도 엄청 오고 태풍도 은근 많이 불었다. 올해는 태풍없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태풍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